코로나19로 인해 학교와 친구들·교수님과 만날 수 없던 새내기들을 위해 전주대 성품채플 이진호 교수팀이 학생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2030 프로젝트, 전주대가 간다!’를 진행해 큰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다. ‘2030 프로젝트, 전주대가 간다!’는 이진호 교수와 선교지원실 오황제, 조경석 팀원이 학교에 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고민을 나누고 교재의 시간을 갖는 활동이다. 이 교수와 팀원들은 20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전국 30명의 학생들에게 직접 찾아간다. 지난 9일에는 게임콘텐츠학과 신입생을 찾아 부산 진구까지, 약 260km를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다. 이번 부산까지의 장거리 자전거 이동은 새벽 1시에 출발해서 오후 9시 경에 도착하는 약 20시간의 여정으로, 폭염주의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