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V/교회와사회 42

한국교회총연합과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 21대 국회에 발의된 사립학교법 개정법률안 반대의사 밝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 목사 문수석 목사 류정호 목사)과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운성 목사)가 21대 국회에 발의된 사립학교법 개정법률안과 관련해 한국교회의 입장을 밝히고 사립학교의 건학이념을 훼손하는 사립학교법 개정안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 한교총 대표회장 김태영 문수석 목사를 비롯한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 김운성 목사, 장신대 박상진 교수 등 교계 인사들은 12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1대 국회,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한 한국교회총연합 성명’을 발표했다. ​ 성명은 발의된 사립학교법 25개 가운데 문제의 핵심으로 △법인 이사회의 개방이사 1/2 확대 △학교의 장 임용권 제한 △교원임용 강제 위탁 등을 지적했다. ​ 사학법은 1974년 시행된..

전주시의회가 지난 15일 장의당 서윤덕 의원이 지난 1일 발의한 ‘전주시 차별금지 조례안’을 부결처리

전주시의회(의장 강동화)가 지난 15일 장의당 서윤덕 의원이 지난 1일 발의한 ‘전주시 차별금지 조례안’을 부결처리했다. ​ 이날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은영)는 제374회 임시회 회기 중 ‘3차 추가경정예산 예비심사 및 조례안 심’ 과정에서 포괄적 차별금지조례인 ‘전주시 차별금지 및 평등권 보호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했다. ​ 김은영 행정위원회 위원장은 회의에 참석한 7명의 의원들에게 조례안의 찬반의견을 묻고, 찬성의원이 나오지 않으면서 사실상 만장일치로 조례안의 본회의 상정을 부결처리했다. ​ 8명의 행정위 의원들은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에 있고, 아직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반대 의사를 밝혔다. ​ 차뱔금지법 조례안이 발의될 당시에는 행정위 ..

1살 때 헤어진 한국인 어머니 애타게 찾고 있어, 기븐스 목사-박진구 목사 협력

1살 때 헤어진 한국인 어머니 애타게 찾고 있어 55여 년 전 1살의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입양된 한 남성이 부모를 고국에서 애타게 찾는다는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목회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데이비드 켄트 기븐스(56) 목사는 1세때 헤어진 어머니에 ..

전북대학교기독교수협의회, ‘라이즈 업 전북’이라는 주제로, 기독인개강연합예배를

전북대학교기독교수협의회(회장 최재철 교수)와 전북학원복음화협의회(회장 임종학 목사, 재언교회)는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 전북대학교 학술문화관에서 2013년 1학기 기독인개강연합예배를 가졌다. 이날 개강예배는 전북지역에 소재한 각 대학의 기독교수들과 기독학생들이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