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V/시사포커스 20

HD현대1%나눔재단-'HD현대아너상' 첫 대상 수상자로 전주시에서 수십년간 남몰래 기부를 해오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를 선정 발표

HD현대1%나눔재단은 'HD현대아너상' 첫 대상 수상자로 전주시에서 수십년간 남몰래 기부를 해오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HD현대아너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시민영웅을 발굴·지원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HD현대1%나눔재단이 올해 새롭게 제정한 상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얼굴 없는 천사'는 2000년부터 전주시 노송동에서 해마다 익명으로 성금을 기부해 전주시 소외계층의 생계와 학업을 돕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는 2000년 4월 한 초등학생의 손을 빌려 58만4000원이 든 돼지저금통을 놓고 조용히 사라진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23년간 매년 연말을 포함해 24차례 남몰래 기부한 금액이 8억8000여만원에 달한다. 그는 노송동 주민센터에 전화를 ..

전북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첫번째 이야기

전북학생인권조례는 2013년 “학생들을 위한다”며 학생들에게 보장하겠다고 몇가지 권리를 신설했다. 이 학생인권조례가 학생들에게 적절하지 않기에, 2011년 도의회에 발의되었을 때부터 2013년까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4차례나 비교육적이라며 부결됐다. ​ 학생인권조례의 내용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 내용을 교육자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인권단체 활동가들이 만든 것이다. 특히 교육적 측면이 도외시 돼 장기적으로 학생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초래한다. 무엇보다, 반기독교적 내용도 담겨 있어서 전북지역의 각 교회의 전도와 신앙의 자유에 악영향을 초래한다. 앞으로, 4-5회에 걸쳐 전북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짚어가보도록 한다. ​ 학생인권조례는 국제연합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을 실현함(제1조, 목적..

합신 총회장 홍동필 목사는 만나 종교인과세 시행에 있어서 가장 큰 논란이 됐던 '종교활동비’에 대해 의견을 들어봤다.

각종 논란 끝에 지난해 1월부터 종교인소득에 대한 소득세 납부 규정이 시행돼 왔다. ​ 종과세는 그동안 ‘종교의 자유 침해’, ‘특혜’ 등 종교인과세 법제화 과정에서 갈등을 빚져왔다. 이에 따라 각 교회들이 지난 11일까지 국세청에 지급명세서 제출을 완료한 가운데, 종교인과세의..

충남도민 인권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충남인권조례) 폐지안 가결

충남도민 인권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충남인권조례) 폐지안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행자위)에서 원안 가결돼 폐지를 향해 본회의 마지막 문턱만 남겨뒀다. 30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김종필 의원이 제출한 ‘충남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행자..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국민연합(운영위원장 길원평 교수, 이하 동반연) 전국 네트워크 2018 상반기 회의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국민연합(운영위원장 길원평 교수, 이하 동반연) 전국 네트워크 2018 상반기 회의가 지난 15일 서울역 지하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길원평 교수, 제양규 교수, 김영길 목사, 홍호수 목사, 임채영 목사, 김지연 약사 등 동반연 소속 사역자 50여명이 ..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전북연합 사역자 수련회 및 세미나, 지난 11일 오후 7시 전주경성교회(담임 이경신 목사)에서 개최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전북연합 사역자 수련회 및 세미나가 지난 11일 오후 7시 전주경성교회(담임 이경신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를 위기로 내몰고 있는 동성애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가지고 한국교회언론회 신영철 전문위원과 전일내과 전기엽 원장, 전북기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