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바울교회 18

중견작가 김은숙 권사(전주바울교회)가 세 번째 시집 ‘초원을 읽는 저녁’(인문사 아트컴) 출간

중견작가 김은숙 권사(전주바울교회)가 세 번째 시집 ‘초원을 읽는 저녁’(인문사 아트컴)을 출간했다. ​ 이 시집은 김 권사가 살면서 보고 느꼈던 것들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이번 시집에는 작품 88편이 수록돼 있고, ‘별 굽는 사람’, ‘길 끝에 희망이 있다’, ‘바닷섬의 노래’, ‘향을 그리다’, ‘초여름의 삽화’ 등 총 5부로 구성돼 있다. ​ 1990년 대에 현대문학을 통해 수필작가로 등단한 김 권사는 “수필은 자신의 모든 삶을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 자신을 높이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 한계가 있다. 반면에, 독자와의 관계 형성에 있어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며 "시는 대부분 은유적으로 표현할 수 있고,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 수가 있고 시를 더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 특..

전주바울교회 김은숙 권사는 전교인 성경필사 운동 ‘써바이블 켐페인’에 동참해 말씀을 통한 신앙을 회복하며 다져가는 시간였다고 고백한다

중견작가 수필가(시인) 전주바울교회 김은숙 권사 “성경필사 프로젝트는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시간이었고, 가정회복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전주바울교회 김은숙 권사는 전교인 성경필사 운동인 ‘써바이블 켐페인’에 동참해 말씀을 통한 신앙을 회복하며 다져가는 시간였다고 고백한다.​ 바울교회는 상반기 통독에 이어 지난해 6월 7일에 전교인 성경필사 운동 ‘써바이블 켐페인’을 시작해 10월 31일까지 성경쓰기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주에는 필사본 봉헌식을 가지고 교회 유산으로 영구 보관한다.​ 일평생 성가대 반주와 함께 수필가(시인)으로 삶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살아온 김 권사는 “처음에는 부담이 있었다. 교회에서 실시하는 성경필사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했다”며 “하지만 ‘성경을 눈으로 보고’, ‘손..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성경필사 운동일환인 ‘써바이블 캠페인’ 추진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성경필사 운동일환인 ‘써바이블 캠페인’을 개최했다. 바울교회는 상반기 성경통독에 이어 지난 6월 7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성경쓰기에 전교인이 나섰다. 이번 성경쓰기 ‘써바이블’ 운동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을 각 교구, 교역자 및 사모, 교회학교, 청년공동체, 영어예배부 등 부서별 각 1권씩 직접 손으로 필사한다. ​ 신현모 담임목사는 “이번 성경쓰기는 성경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써가며, 마음에 새기는 ‘써바이블’ 운동 일환”이라며 “필사를 통해 말씀 안에서 하나 되는 바울교회가 되었으면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성결필사본 봉헌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모임이 제한 받는 ..

전주바울교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으로 비대면 송구영신예배를 드려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으로 비대면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바울교회는 지난 31일 ‘하나님을 춤추시게 하는 바울교회’라는 2021년 표어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형식의 송구영신예배 ‘하·춤·바콘서트’를 마련했다. ​ 바울교회 담임 신현모 목사는 “송구영신 예배를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며 간증을 전하거나 전화를 연결해 성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무엇보다 새로운 교역자 소개, 2021년 비전과 목회계획 등을 토크 형식으로 소개하면서 성도들이 준비된 마음으로 2021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 라이브 ‘하·춤·바 콘서트’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ough) 방식으로 각 가정들이 자동차에 탑승한 상태에서 교회 주차장 각 코..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 김재원 집사(바울교회)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게 된 것은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시민들과 성도들에게 힐링을 위한 목적으로 준비했습니다.”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꿈과 희망의 콘서트’가 지난 10월 31일 바울센터 7층 아트홀에서 열렸다. ​ 열정적이고 감성적인 연주로, 영혼을 감동시키는 음악가로 극찬을 받고 있는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김재원 안수집사. 그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만남을 이어가는 것은 무엇보다 삶에서 중요한 일이라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음악을 통해 복음을 전하며 감동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 이날 콘서트에는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마련됐다. 기아대책 홍보대사 CCM 찬양사역자 유은성, 바리톤 김동식, 소프라노 고은영,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신학 전주제1분교장 김미원 목사..

전주 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38주년 기념 선교사 파송 및 강창균 원로 및 명예 추대식을 지난 8월 30일 가졌다

전주 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38주년 기념 선교사 파송 및 강창균 원로 및 명예 추대식을 지난 8월 30일 가졌다. 이날 추대식은 강창균 장로가 원로 장로로, 이용만 이공희 장로가 명예장로로 각각 추대됐다. 특히 강창균 원로장로는 이날 개인적으로 선교사 한 가정을 후원(매달 30만원)해 은퇴하는 순간까지 선교하는 교회의 전통을 이어가기도 했다. ​ 강 장로 “지난 30년을 하나님의 은혜로 한 교회를 섬겨왔다. 실수와 허물을 덮어주어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직분을 감당할 수 있었다”며 “교회를 세우고 영혼을 구하는 일을 위해 묵묵히 기도하며 믿음의 동역자로 교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 “원팔연 목사님은 저의 삶과 신앙의 지표이며, 스승이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잊지 못합니다.” 강창균 장로는 담임..

전주바울교회 신현모 담임목사 취임예배

전주바울교회 신현모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17일 오후 4시 본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전주바울교회 새 담임목사로 취임한 신현모 목사는 “위대한 교회를 꿈꾸고 지구촌을 바라보며 글로벌교회로 날아오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이날 취임감사예배에서 신 목사는 ‘글로벌 킹덤 드림’이라는 분명한 방향을 제시했다. 미국에서 21년 동안 목회해온 그는 “지구촌을 바라보며 글로벌 비전 처치를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라며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선교하는 교회, 차세대를 키우는 교회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 신 목사는 또 “바울교회는 중고등부와 청년 등 다음세대를 제자화 하며 키워나가는 목회를 펼쳐가겠다”면서 “이들에게 글로벌 비전을 심고, 킹덤 드림의 주인공으로 육성하는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날 취..

전주바울교회 신현모 담임목사 취임대담

“바울교회 청빙을 받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불안해하던 저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전주바울교회 신현모 담임목사의 고백이다. 1996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한국으로 다시 복귀하기를 소망하던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21년 동안 유학생들과 이민목회를 섬기도록 인도하셨다. 성도들을 겸손히 섬기며 인내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그에게서 바라셨던 것이었을까? 척박한 환경에서 묵묵히 목회에 전념하던 그를 하나님께서는 28개월 전에 한국으로 부르셨다. ​ 고국에서의 첫 목회지는 용인비전교회였다. 그 용인비전교회에서 그는 성도들과 함께 첫사랑을 나누며 서로간 밀고당기는 행복한 목회를 펼쳐왔다. 글로벌 킹덤드림 목회를 꿈꾸며 보낸 그 세월이 그의 가슴에 담겨져 있다. ​ 그런 그를 하나님께서는 ..

전주바울교회 암펠로스찬양단 대표 문경혜권사와 서민수집사 부부

“저는 주님을 만나기 전에 잘 나가던 라이브 가수였고, 유명 가요제에서도 상도 여러번 받기도 했습니다.” 전주바울교회 암펠로스찬양단 단장 문경혜 권사의 고백이다. 그는 한 때 뮤지컬 배우로,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거듭 입상해 세상 무서울줄 모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