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양식/오늘의 말씀 52

[스크랩] 쥐라고 생각하는 청년이 있었다.

자신이 쥐라고 생각하는 청년이 있었다. 그 증세가 얼마나 심각했던지 도무지 치료가 안돼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담당 의사가 당신은 쥐가 아니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소용없었다. 난감해 하던 의사가 치료 방법을 바꾸었다. “당신이 쥐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랬더니 그 청년이 드디어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