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 1906

전주여울교회(담임 홍융희 목사)가 지난 8일 오전 11시 장로임직 감사예배를 3층 본당에서 드렸다

전주여울교회(담임 홍융희 목사)가 지난 8일 오전 11시 장로임직 감사예배를 3층 본당에서 드렸다. ​ 이날 장로 임직은 1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배 집사와 이재덕 집사가 각각 받았다. ​ 예배는 홍융희 목사 사회, 정현모 장로 기도, 성경봉독(행1:21-26), 홍융희 목사 ‘하나님의 일꾼’ 제목 설교, 봉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 이날 설교에서 홍융희 목사는 “제자는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믿음으로 굳게 서야하며, 모든 예배와 모임을 사모해야 하고, 또한 기도의 사람으로 성령충만을 간구해야 한다”며 “제자는 모이면 하는 일이 바로 기도에 힘쓰는 일이었다. 오순절날 그렇게 다같이 한곳에 모였을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오늘 직분을 받는 두 분의 장로님들께서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소중..

군산밀알교회(담임 오세황 목사)가 지난 8일 아동복지시설 삼성애육원의 아이들에게 추수감사주일 선물을 전달했다

군산밀알교회(담임 오세황 목사)가 지난 8일 아동복지시설 삼성애육원의 아이들에게 추수감사주일 선물을 전달했다. ​ 밀알교회는 추수감사주일 3주 전 아이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 리스트를 미리 파악했고 성도들의 신청을 받아 일대일 선물 전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성도들은 아이들이 제출한 선물 리스트를 보면서 미리 기도로 준비하면서 선물을 구입해 직접 손으로 작성한 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 오세황 목사는 “작은 선물이지만 예수님의 사랑이 잘 전달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 한편 밀알교회는 올해 부활절에도 10kg 쌀 90포대를 군산시 나운1동 주민센터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리중앙교회가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익산시에 식품과 생필품 꾸러미 120개를 전달했다

이리중앙교회(담임 조성천 목사)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익산시에 식품과 생필품 꾸러미 120개(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 이날 전달한 후원 물품은 식용유, 라면, 칫솔, 마스크 등 식품류와 생활용품 총 14개 품목(5만원 상당)으로 이리중앙교회는 교인들이 모은 저금통을 수거해 얻은 후원금으로 구매했다. ​ 후원물품은 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 저소득가정에 각각 60개씩 지정 기탁되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 조성천 담임목사는“매년 실시하던 꾸러미 전달 봉사활동을 코로나19 때문에 직접 실시하지 못해 아쉽다”며 “사랑의 이삭줍기 꾸러미가 지역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한편 이리중앙교회는 올해 9회째‘사..

목회자(사명자) 초청 관계전도세미나가 지난 17일 오후 1시 전주동산숲교회(담임 임춘환 목사)에서 가졌다

목회자(사명자) 초청 관계전도세미나가 지난 17일 오후 1시 전주동산숲교회(담임 임춘환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 주제로 물맷돌생활전도아카데미 대표 정재준 장로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 정재준 장로는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는 지금 의기와 함께 기회를 맞고 있다. 이제 전반전을 마치고 하프타임의 시간에 후반전을 기다리고 있는 희망의 시간”이라며 “한국교회는 예배와 전도 등 모든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에서 그동안 사려 깊지 못했다. 사람 채우기에 급급했다. 세상은 교회를 멸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그는 또, “기존 주일학교와 장년들의 영적상태와 출석 등도 심각하다. 반면, 반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며 “우리는 ..

목회자(사명자) 초청 관계전도세미나가 지난 17일 오후 1시 전주동산숲교회(담임 임춘환 목사)에서 가졌다

목회자(사명자) 초청 관계전도세미나가 지난 17일 오후 1시 전주동산숲교회(담임 임춘환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 주제로 물맷돌생활전도아카데미 대표 정재준 장로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 정재준 장로는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는 지금 의기와 함께 기회를 맞고 있다. 이제 전반전을 마치고 하프타임의 시간에 후반전을 기다리고 있는 희망의 시간”이라며 “한국교회는 예배와 전도 등 모든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에서 그동안 사려 깊지 못했다. 사람 채우기에 급급했다. 세상은 교회를 멸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그는 또, “기존 주일학교와 장년들의 영적상태와 출석 등도 심각하다. 반면, 반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며 “우리는 ..

전주대학교 교직원과 전주동현교회 성도들, 베트남 중부지역 홍수피해 학생을 위해 350여만원을 전달

전주대학교 교직원과 전주동현교회 성도들이 베트남 중부지역 홍수피해 학생을 위해 350여만원을 전달했다. ​ 전주대는 지난 18일 베트남 현지에서 수해 피해를 입은 유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 베트남 중부지방에 최근 연이은 태풍과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전주대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의 가정에도 적잖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를 돕기 위해 처음엔 베트남 유학생을 중심으로 모금 활동이 진행되다가, 전주대 교직원과 전주동현교회 성도들도 도움의 손길을 통해 2주 만에 350여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 성금의 대부분은 수해 학생 장학금으로 지급됐고, 일부는 신속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베트남 현지로 직접 보내졌다. ​ 모금 운동을 주도한 응웬프엉타잉 학생은(경영학과 박사과정) “수해를 입은 학생들을 ..

산돌교회 담임 전중식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가 지난 8일 전주산돌교회에서 드려

산돌교회 담임 전중식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가 지난 8일 전주산돌교회에서 가졌다. ​ 예배는 전주노회 서기 이보영 목사 사회, 양영실 집사 축주, 평화중부교회 김보한 목사 기도, 김종호 장로 성경봉독(삼상12:1-5), 산돌교회중창단 ‘은혜아니면’ 찬양, 전주노회장 성상현 목사 ‘아름다운 은퇴’ 제목 설교, 라양노 장로 광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 노회장 성상현 목사는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후반전 시작이다”며 “은퇴 후에도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던 사무엘처럼 후배 목회자들의 멘토로, 성도들의 기도 후원자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 또,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서도 “교회와 다음 세대를 생각하며 물러나는 목사님의 뜻을 받들어 모든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헌신하고..

호남최초 성결교회인 함열성결교회가 ‘창립 100주년 감사예배’를 지난 15일 드렸다

함열성결교회(담임 지홍구 목사)가 ‘창립 100주년 감사예배’를 지난 15일 드렸다. 호남 최초 성결교회인 함열교회는 이날 ‘100년을 담다, 예수를 닮다’란 주제로 감사 예배를 드렸다. ​ 이날 순서는 감사예배, 100년사 헌정식, 서너교사 파송식, 축하 등 순으로 진행됐다. ​ 감사예배는 지홍구 목사 사회, 전북지방회장 김일곤 목사 기도, 할렐루야찬양대 찬양, 전북지방회 부회장 배일호 장로 성경봉독(계2:1-7), 총회장 한기채 목사 ‘오래되고도, 새로운교회’ 제목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 이날 설교에서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역사가 오래되면 처음 사랑이 식어지고 열정이 사라진다”며 “기억하고 회개하며 회복하여 건강하게 살아있는 교회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라”고 당부했다. ​ 이어 100년사 헌정..

대한민국이 낙태로 인해 혼란이 가중돼가고 있다

한 편의 영화가 “나라를 바꿀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낙태로 인해 혼란이 가중돼가고 있다. 특히 국회에서 입법화 되면, 낙태가 전면 허용될 위기에 놓여 있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형법과 모자보건법의 낙태와 관련된 조항의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부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 영화 ‘언플랜드’(unplanned)는 ‘미리 계획하지 않은 (임신)’이라는 뜻으로, 애비 존슨의 실화를 담고 있다. ​ 애비 존슨은 낙태 기관 ‘가족계획연맹’에서 낙태 상담사, 심지어 대표로까지 일하며 2만 2000건이 넘는 낙태에 가담했다. 낙태 경험자로서 비슷한 처지 여성들을 낙태하게 하는 일이 그녀에겐 옳은 일이었다. ​ 애비 존슨이 처음 수술실에 들어간 그는 자신의 신념이 잘못됐음을 깨달았다. 초음파 검사 화면에 드러난..

코로나 시대 개혁주의 목회전략 세미나가 그루터기선교회 주최로 12일 전주양정교회에서 가졌다

코로나 시대 개혁주의 목회전략 세미나가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전주양정교회(담임 박재신 목사)에서 가졌다. ​ 그루터기선교회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총신대 부총장 김창훈 교수가 ‘코로나 시대 강단 설교 전략’, 총신대 라영환 교수(조직신학)가 ‘코로나 시대&문화’,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코로나 시대 목회전략’ 주제로 각각 강의에 나섰다. ​ 이날 세미나에서 권순웅 목사는 “2020년 한국 사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전례 없는 팬데믹 상황 속에 처해 있다. 이로 인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며 “코로나 19가 가져온 심리적 불안감은 신앙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주일 아침에 교회에 가서 예배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이제는 아니다”고 밝혔다. ​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