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운영위원장 이기동 의원(전주바울교회, 안수집사),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문제점인 출산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청년들의 직장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
“출산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의 청년들이 안정된 직장을 해결해야 합니다,” 전주시의회 운영위원장 이기동 의원(전주바울교회, 안수집사)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문제점인 출산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청년들의 직장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학 진학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고학력자가 있으나 취업난으로 인해 직장을 구하지 못한다는 것은 고급 인적자원의 낭비이며, 자신의 전공과는 전혀 접점이 없는 분야의 직업을 가지게 되는 것 역시 국가적, 사회적으로 큰 손실이다. 이기동 의원(더불어민주당, 중앙·완산·중화산1․2동)은 다른 세대들에 비해 청년 고용률과 실업률은 다른 연령대와의 불균형을 초래해 독립 시기가 늦어지고, 취업이 늦어지면서 결혼과 출산 또한 늦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