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회와사람 125

익산솜리가정사랑학교 대표, 조환구 장로가 익산 항일독립운동기념관 조성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공로패 받았다

익산솜리가정사랑학교 대표이자 익산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자문위원인 고현교회 조환구 장로가 공로패를 받았다. 조 장로는 최근에 열린 익산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에서 익산의 독립운동을 기념하고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익산 항일독립운동기념관 조성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정헌율 익산시장으로으로 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조 장로는 평소 보훈 업무에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이번에 조성된 익산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환구 장로는 “항일의병투쟁부터 독립운동인 4·4만세운동까지 각종 자료와 유물을 시민들에게 전시·관람할수 있는 기념관이 조성되어 매우 다행이다”고 전하며,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이곳들 찾아 선열들의 고귀한 뜻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

아델포스 전북지역 목회자 자전거동우회(회장 양탁연 목사)가 폐달을 힘차게 밟으며 120여 km가 넘는 거리를 출발했다

아델포스 전북지역 목회자 자전거동우회(회장 양탁연 목사)가 폐달을 힘차게 밟으며 120여 km가 넘는 거리를 출발했다. 120km는 상당한 거리이다. ​ 전주에서 김제 만경강을 가로지르며 군산공항을 거쳐 왕복해 전주에 도착한다. 이들은 아델포스 목회자 자전거동우회 모임이다. ​ 회장 양탹연 목사는 “1년쯤 됐다. 개별적으로 각 처소에서 자전거를 타며 운동을 하다가 한명씩 모이기 시작했다”며 “아델포스탁구동호회가 있다. 탁구동호회는 20년 됐다. 몇분이 기초 체력이 약해서 시작됐다. 특히 하체 강화를 위한 체력 강화 일환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실제로 자전거를 타면서 기초체력이 향상되면서 회원 목회자 한명의 탁구실력이 늘어났다. 2-3단계가 실력이 향상된 것이다. 이들 전체 멤버는 12명이다. ..

익산 봉곡교회 박철수 원로목사가 ‘자녀교육 성공비결은’(부크크) 전자책을 펴냈다

익산 봉곡교회 박철수 원로목사가 ‘자녀교육 성공비결은’(부크크) 전자책을 펴냈다. 박철수 원로목사는 이 전자책에서 자신의 진솔한 삶과 자녀교육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 지난해 성탄을 앞두고 펴낸 이책은 저자인 박철수 목사가 세 딸의 자녀들을 키우며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리 단위에 있는 시골 작은 초등학교와 면 단위에 있는 중학교 그리고 지방 소도시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녀야 했고, 집안이 가난해 개인 과외나 학원을 다닐 수 없었던 세 딸들이 믿음으로 장성한 이야기들을 수록했다. ​ 박 목사는 “첫째 딸을 모든 수험생들이 소망하고 목표하는 수도권의 일류 대학에 진학했고, 고등고시에 합격해 고위 공무원이 됐다. 둘째 딸은 영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외국계 회사에서 아시아 담..

전주시의회 운영위원장 이기동 의원(전주바울교회, 안수집사),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문제점인 출산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청년들의 직장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

“출산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의 청년들이 안정된 직장을 해결해야 합니다,” 전주시의회 운영위원장 이기동 의원(전주바울교회, 안수집사)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문제점인 출산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청년들의 직장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학 진학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고학력자가 있으나 취업난으로 인해 직장을 구하지 못한다는 것은 고급 인적자원의 낭비이며, 자신의 전공과는 전혀 접점이 없는 분야의 직업을 가지게 되는 것 역시 국가적, 사회적으로 큰 손실이다. ​ 이기동 의원(더불어민주당, 중앙·완산·중화산1․2동)은 다른 세대들에 비해 청년 고용률과 실업률은 다른 연령대와의 불균형을 초래해 독립 시기가 늦어지고, 취업이 늦어지면서 결혼과 출산 또한 늦어..

한일장신대 최재선 교수와 강주희 학생 등 제자들이 '우리 이야기, 수필로 피어나다'를 펴냈다

한일장신대 최재선 교수와 강주희 학생 등 제자들이 '우리 이야기, 수필로 피어나다'를 펴냈다. 이번에 펴낸 수필집은 ‘삶을 풀어쓰는 수필’(최재선 교수)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모은 수필집 '우리 이야기, 수필로 피어나다'(비매품)이다. 강주희(간호학과 2학년) 학생 등 18명의 학..

한일장신대 실용음악학과장 박원선 교수(오르간)가 서울 드림 싱어즈 &콰이어 창단 15주년 기념 음악회에 참여해 오르간 협연

한일장신대 실용음악학과장 박원선 교수(오르간)가 지난 3일(화)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서울 드림 싱어즈 &콰이어 창단 15주년 기념 음악회에 참여해 오르간 협연을 펼쳤다. 이날 협연을 가진 서울 드림 싱어즈 &콰이어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2004년에 창단된 순수 아마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