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매거진/153뉴스 TV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속 정유년 9월 15일자에 나오는 구절로 명량해전을 하루 앞두고 장수들에게 당부한 내용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가슴에 담고, 큰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직시하고 한걸음..

ㆍ이주노 집사님과 오혜숙 생활단식 전주지사 대표 오유진 권사님의 도움으로 당뇨 등 호전 됐습니다. ㆍ이후에는 관리가 우선이겠죠.

가나, 첫표적. 물이 포도주가 되는 이 사건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메시아라는 사실을 증거하기 위한 초자연적 능력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대야 가는 길목에서

봄 이야기 35년 여의 세월이 흘러가는 어느날, 짙은 봄을 재촉하는 그 봄비 잠을 깨우며 귓가에 봄 이야기 들려준다

대야 저 대야에 신록이 넘실거릴쯤엔 난 노래하리라 주의 인자하심이 크고 광대하시오니 난 기뻐뛰며 노래하리라 저 대지 위에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임하셨으니 난 노래하리라

은혜 창문 넘어로 지저귀는 새소리가 내 마음에 들려올 때엔 난 여호와를 기뻐하리라 난 확정하고 내 마음을 여호와께로 정하였으니 소고치며 춤추고 기뻐뛰며 하늘의 은혜를 사모하리라

여심화 창문 넘어로 봄의 전령사는 따사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봄을 알리는 단비는 보슬보슬 밤새워 소리 없이 내리고 그렇게 창가에 놓여진 여심에 봄을 열어간다

사랑요양병원, 그리고 사랑스러운 어머니! 80세가 훌쩍 넘으신 권사님께서 이른아침에 성경을 읽는 모습입니다. 사진 촬영에 부끄러워하시는 권사님. 그러면서 머리를 단정하게 가다듬는 그 모습에 웃음이 절로 베어나게한다. 천상 여성의 본성은 그대로이신듯. 오늘 이 아침도 ..

노을 해가 서산에 기우네 서드르지 않으면, 아니되리 해가 서산에 기우네 옷고름을 여미고 대문을 활짝 열고 기다리지 않으면 아니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