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신목사 18

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신임 이사장, 전주양정교회 담임 박재신 목사가 선출됐다

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신임 이사장에 전주양정교회 담임 박재신 목사가 선출됐다. ​ 박재신 목사는 지난 1일 오전 합동 총회 GMS 본부에서 열린 제25회 이사회 정기총회에서 총 236표의 유효표 중 147표를 얻어, 89표의 하재삼 목사(김제 영광교회) 목사를 56표 차로 이겼다. 이사장 임기는 2년이다. GMS 이사회는 올해 8월 31일 기준 소속 선교사가 전 세계 98개국에 총 1,440 가정, 2,596명 파송돼 있다. ​ 이날 GMS 이사장으로 당선된 박재신 목사는 “주님 이름의 영광과 명예를 위해 더 낮아지겠다. 복음 진리가 GMS 안에서 실천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성령님이 주도하는 선교 정책을 펼치겠다”라며 “선교사들의 고민과 아픔, 이사들의 고충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함께 ..

전북학부모연대, 지난 18일에는 ‘성평등전주 입구’에서, 21일에는 ‘전주시 입구에서, 전주시 성평등지원사업 피켓 반대시위 가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0일 개헌을 위해 ‘헌정개혁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평등법(차별금지법) 입법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선언해 한국교회가 비상이 걸렸다. ​ 이러한 가운데 전주시가 지난 17-21일까지 주민이 주도하는 성평등 문화 정착을 통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히고, ‘2022년 성평등 커뮤니티 지원사업’과 ‘성평등 생활연구 지원사업’에 참여할 팀 모집에 나섰다. ​ 이에 대해 전북학부모연대(대표 김수경)는 “‘성평등’이 트랜스젠더와 동성애 등을 옹호한다. 실제로 전주시(사회연대지원과)의 민간위탁기관인 전주시 사회혁신센터 ‘성평등전주’에서는 이미 2018년부터 전주시 예산으로 각종 성평등 사업들을 기획·운영하고 있다”며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에 ..

코로나 시대 개혁주의 목회전략 세미나가 그루터기선교회 주최로 12일 전주양정교회에서 가졌다

코로나 시대 개혁주의 목회전략 세미나가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전주양정교회(담임 박재신 목사)에서 가졌다. ​ 그루터기선교회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총신대 부총장 김창훈 교수가 ‘코로나 시대 강단 설교 전략’, 총신대 라영환 교수(조직신학)가 ‘코로나 시대&문화’,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코로나 시대 목회전략’ 주제로 각각 강의에 나섰다. ​ 이날 세미나에서 권순웅 목사는 “2020년 한국 사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전례 없는 팬데믹 상황 속에 처해 있다. 이로 인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며 “코로나 19가 가져온 심리적 불안감은 신앙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주일 아침에 교회에 가서 예배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이제는 아니다”고 밝혔다. ​ 또, ..

전주시의회 서윤근 의원 ‘전주시 차별금지 및 평등권 보호에 관한 조례안’ 발의, 찬반 갈등 골 깊어져

‘포괄적 차별금지법’ 논란이 국회에 이어 지방 기초의회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주시의회(의장 강동화)에 따르면, 지난 1일 정의당 소속 전주시의회 서윤근 의원이 ‘전주시 차별금지 및 평등권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 이번에 발의된 ‘전주시 차별금지 및 평등권 보호에 관한 조례안’은 전주시의회 의원 34명 중 21명으로부터 찬성 서명을 받아,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374회 전주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되고, 소결위인 행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 표결에 붙인다. ​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의 논란은 선언적 성격의 해당 법률안을 놓고 ‘법제정으로 인한 부작용이 크다’는 의견과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것이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 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북연합 대표회장 박재신 목사는 ‘전주시..

교회이슈 2020.09.10

진안 부귀중앙교회가 합동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14호 지정 감사 예배 드려

진안 부귀중앙교회(담임 전택복 목사)가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14호 지정식을 가졌다. 합동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 함성익 목사)는 지난 2일 부귀중앙교회에서 총회장 김종준 목사, 회의록서기 박재신 목사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사적지 지정 감사예배 및 현판식 등 행사가 열렸다. ​ 무진장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진안고원 최초의 교회인 부귀중앙교회는 1900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에서 한국인 성도들로 자생한 거석리교회로 시작하여, 이원일 이원칠 이경문 홍순기 등이 섬기며 튼튼한 신앙공동체로 발전해왔다. ​ 1911년에는 새 예배당을 건축하며 복음의 요람으로서 역할에 더욱 헌신했으며, 일시적인 분열기도 슬기롭게 극복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교회 100년사와 100주년 기념비를 통해 옛 역..

CTS전북방송 운영이사회(이사장 박재신 목사) 임원 신년감사예배가 지난 8일, 전북방송 스튜디오에서

CTS전북방송 운영이사회(이사장 박재신 목사) 임원 신년감사예배가 지난 8일, 전북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 이사장 박재신 목사(양정교회)는 “예수님이 광야에서 시험당하시며 훈련받으신 것처럼 우리도 광야의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해 인사와 ..

전북LMTC 이사회(이사장 박재신 목사)가 지난 19일 오후 7시 CTS전북방송에서 가졌다

전북LMTC 이사회(이사장 박재신 목사)가 지난 19일 오후 7시 CTS전북방송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사장 박재신 목사, 김석호 목사, 노사무엘 목사, 이재광 목사, 김영만 장로 등이 참석해 전북LMTC 부흥 발전과 2019년 종강 및 2020년에 대한 계획 등을 논의했다. ​ 전북LMTC(Local Missionary Train..

FANTV/교단뉴스 2019.11.22

합동 서전주노회(노회장 이강식 목사) 제44회기 주일학교연합회는 성경·찬양·율동대회를 지난 2일 오후 1시 송천동사랑의교회에서 가져

합동 서전주노회(노회장 이강식 목사) 제44회기 주일학교연합회는 성경·찬양·율동대회를 지난 2일 오후 1시 송천동사랑의교회에서 가졌다. ​ 이날 대회는 신앙의 정체성 확립과 기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교연합회(회장 김옥현 집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통합 전북노회(노회장 이충일 목사)가 전주성시화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오는 7일 전북반동성애아카데미 세미나를 가진다

통합 전북노회(노회장 이충일 목사)가 전주성시화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오는 7일(월) 오후 1시 30분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에서 전북반동성애아카데미 세미나를 가진다. ​ 이번 반동성애아카데미 세미나에는 법무법인 아이엔에스 대표 조영길 변호사 ‘동성애차별금지법에 ..

전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박재신 목사&전주시성시화운봉본부 사무총장 박재덕 목사

오는 10월 1일(화) 오후 2시 전주왕의지밀에서 ‘학생인권조례문제점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자식 농사 망치는 것”이 ‘학생인권조례’라는데, 도대체 무슨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박재신 목사님과 전주성시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