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V 625

2022개정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를 통해 위헌과 위법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며 차세대 학생들에게 성윤리를 고취시키고 가족체제를 해체하는 정책을 만들어가고 있는 교육부를 규..

ㆍ성 명 서 ​ 2022개정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를 통해 위헌과 위법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며 차세대 학생들에게 성윤리를 고취시키고 가족체제를 해체하는 정책을 만들어가고 있는 교육부를 규탄한다. ​ 교육부가 2022교육과정안과 현재교과서에 남아있는 성혁명ㆍ차별금지법 내용들을 완전 삭제할 때까지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전북성시화운동본부 등 605개 단체들은 2023년도에도 계속 투쟁해 갈 것을 밝힌다. ​ 반면, 국가교육위원회가 2022년 12월 14일 가진 전체 회의에서 2022 교육과정 가운데 성혁명, 차별금지법 중 일부 내용 중 삭제를 결정한 것은 환영하는 바다. ​ 국가교육위원회는 보건과목에서 섹슈얼리티(Sexuality)를 추가 삭제하고, 성적자기결정권 용어는 유지하지만 성취기준이나 그 해설..

FANTV/교계뉴스 2023.01.12

전킨선교사 기념관 건립 추진을 위한 ‘군산선교역사관건립본부’ 발대식 13일 오후2시, 군산중동성결교회에서

호남 최초의 선교사 ‘W.M 전킨선교사’ 기념관이 본격 추진된다. 전킨선교사 기념관 건립 추진을 위한 ‘군산선교역사관건립본부’ 발대식이 지난 13일 오후 2시 군산중동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 이날 건립본부는 대표회장에 윤기원 목사를 대표회장, 대표부회장에 김도경 목사, 본부장에 서종표 목사, 사무총장에 고영완 목사를 각각 임명하는 등 임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군산선교역사관 건립에 나섰다. ​ 이날 건립본부에 따르면 그동안 사)전킨기념사업회는 군산초기 선교의 유적지를 보존 및 복원, 기독교정착과정의 역사적인 자료를 수집하여 검증 절차를 가져왔다며 이는 한국과 기독교성지로 조성해 기독교 전통문화정립과 기독교체험관을 마련해 기독교인의 신앙의 성장과 일반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였다고 밝혔..

FANTV/교계뉴스 2021.10.13

전북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첫번째 이야기

전북학생인권조례는 2013년 “학생들을 위한다”며 학생들에게 보장하겠다고 몇가지 권리를 신설했다. 이 학생인권조례가 학생들에게 적절하지 않기에, 2011년 도의회에 발의되었을 때부터 2013년까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4차례나 비교육적이라며 부결됐다. ​ 학생인권조례의 내용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 내용을 교육자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인권단체 활동가들이 만든 것이다. 특히 교육적 측면이 도외시 돼 장기적으로 학생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초래한다. 무엇보다, 반기독교적 내용도 담겨 있어서 전북지역의 각 교회의 전도와 신앙의 자유에 악영향을 초래한다. 앞으로, 4-5회에 걸쳐 전북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짚어가보도록 한다. ​ 학생인권조례는 국제연합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을 실현함(제1조, 목적..

예배회복과 코로나 종식을 위한 비상기도회가 오는 7일 오후 3시 군산등대교회에서 전북장로교회연합회(대표회장 한바울 목사) 주최로 열린다

예배회복과 코로나 종식을 위한 비상기도회가 오는 7일 오후 3시 군산등대교회에서 개최된다. 전북장로교회연합회(대표회장 한바울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비상기도회는 예배회복과 코로나 종식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번 예배회복과 코로나 종식 비상기도회 강사는 수정교회 담임 김성기 목사가 강사로 나서 예배회복에 대한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 강사로 나서는 김성기 목사는 “지난 1일 방역당국이 교회의 경우 밀집도가 낮고 사전의 방역조치들이 이뤄져 지금까지 대면예배를 통한 감염은 거의 없었다”며 “밀집도를 유지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면 대면예배 자체가 감염위험도가 높은 행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바이러스(이하 코로나)의 확진자는 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이는 초창..

FANTV/교계뉴스 2021.02.02

전주안디옥교회가 치명자산 일대 100여 가구를 방문해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전주안디옥교회가 치명자산 일대 100여 가구를 방문해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 지난 7일 남목장선교회 주관으로 연탄 배달에 나선 남목장회 회원 50여 명은 240만 원을 모아 전주연탄은행에서 연탄을 구매해 직접 가정에 전달했다. ​ 남목장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7일 전주 치명자산 성지 일대 100여 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 추원호 전주안디옥교회 장로는 “코로나19로 더욱 팍팍해진 삶에서 나눔과 봉사의 따뜻함이 전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FANTV/교회뉴스 2020.11.21

한국교회총연합과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 21대 국회에 발의된 사립학교법 개정법률안 반대의사 밝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 목사 문수석 목사 류정호 목사)과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운성 목사)가 21대 국회에 발의된 사립학교법 개정법률안과 관련해 한국교회의 입장을 밝히고 사립학교의 건학이념을 훼손하는 사립학교법 개정안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 한교총 대표회장 김태영 문수석 목사를 비롯한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 김운성 목사, 장신대 박상진 교수 등 교계 인사들은 12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1대 국회,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한 한국교회총연합 성명’을 발표했다. ​ 성명은 발의된 사립학교법 25개 가운데 문제의 핵심으로 △법인 이사회의 개방이사 1/2 확대 △학교의 장 임용권 제한 △교원임용 강제 위탁 등을 지적했다. ​ 사학법은 1974년 시행된..

베트남153센터 인도로 한국교회를 배우기 위해 방문한 베트남 신학생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제 미아 처지

베트남153센터(대표 유원식 선교사) 인도로 한국교회를 배우기 위해 방문한 베트남 신학생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제 미아가 됐다. 지난 2월 베트남 신학생 30여명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8개월 동안 나라마다 출입국을 통제하는 바람에 베트남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태에 이르렀고, 코로나 난민으로 수개월째 전국을 오가며 허송 세월을 보내고 있다. 이들 신학생은 지난 2월 6일 유원식 선교사의 인도로 한국교회를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했다. 그동안 이들은 서울, 전주성화교회, 화순 폐교 등에 전전하다가 현재 진안 성수면에 있는 서머나교회(담임 봉상태 목사) 수양관에서 고국으로 돌아가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울주군에 소재한 동래중앙교회 수양관에서 한베문화교류의 시간도 가진 바 있는 이..

FANTV/선교뉴스 2020.09.23

전주시의회가 지난 15일 장의당 서윤덕 의원이 지난 1일 발의한 ‘전주시 차별금지 조례안’을 부결처리

전주시의회(의장 강동화)가 지난 15일 장의당 서윤덕 의원이 지난 1일 발의한 ‘전주시 차별금지 조례안’을 부결처리했다. ​ 이날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은영)는 제374회 임시회 회기 중 ‘3차 추가경정예산 예비심사 및 조례안 심’ 과정에서 포괄적 차별금지조례인 ‘전주시 차별금지 및 평등권 보호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했다. ​ 김은영 행정위원회 위원장은 회의에 참석한 7명의 의원들에게 조례안의 찬반의견을 묻고, 찬성의원이 나오지 않으면서 사실상 만장일치로 조례안의 본회의 상정을 부결처리했다. ​ 8명의 행정위 의원들은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에 있고, 아직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반대 의사를 밝혔다. ​ 차뱔금지법 조례안이 발의될 당시에는 행정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