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V 630

HD현대1%나눔재단-'HD현대아너상' 첫 대상 수상자로 전주시에서 수십년간 남몰래 기부를 해오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를 선정 발표

HD현대1%나눔재단은 'HD현대아너상' 첫 대상 수상자로 전주시에서 수십년간 남몰래 기부를 해오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HD현대아너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시민영웅을 발굴·지원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HD현대1%나눔재단이 올해 새롭게 제정한 상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얼굴 없는 천사'는 2000년부터 전주시 노송동에서 해마다 익명으로 성금을 기부해 전주시 소외계층의 생계와 학업을 돕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는 2000년 4월 한 초등학생의 손을 빌려 58만4000원이 든 돼지저금통을 놓고 조용히 사라진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23년간 매년 연말을 포함해 24차례 남몰래 기부한 금액이 8억8000여만원에 달한다. 그는 노송동 주민센터에 전화를 ..

2022개정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를 통해 위헌과 위법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며 차세대 학생들에게 성윤리를 고취시키고 가족체제를 해체하는 정책을 만들어가고 있는 교육부를 규..

ㆍ성 명 서 ​ 2022개정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를 통해 위헌과 위법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며 차세대 학생들에게 성윤리를 고취시키고 가족체제를 해체하는 정책을 만들어가고 있는 교육부를 규탄한다. ​ 교육부가 2022교육과정안과 현재교과서에 남아있는 성혁명ㆍ차별금지법 내용들을 완전 삭제할 때까지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전북성시화운동본부 등 605개 단체들은 2023년도에도 계속 투쟁해 갈 것을 밝힌다. ​ 반면, 국가교육위원회가 2022년 12월 14일 가진 전체 회의에서 2022 교육과정 가운데 성혁명, 차별금지법 중 일부 내용 중 삭제를 결정한 것은 환영하는 바다. ​ 국가교육위원회는 보건과목에서 섹슈얼리티(Sexuality)를 추가 삭제하고, 성적자기결정권 용어는 유지하지만 성취기준이나 그 해설..

FANTV/교계뉴스 2023.01.12

전킨선교사 기념관 건립 추진을 위한 ‘군산선교역사관건립본부’ 발대식 13일 오후2시, 군산중동성결교회에서

호남 최초의 선교사 ‘W.M 전킨선교사’ 기념관이 본격 추진된다. 전킨선교사 기념관 건립 추진을 위한 ‘군산선교역사관건립본부’ 발대식이 지난 13일 오후 2시 군산중동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 이날 건립본부는 대표회장에 윤기원 목사를 대표회장, 대표부회장에 김도경 목사, 본부장에 서종표 목사, 사무총장에 고영완 목사를 각각 임명하는 등 임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군산선교역사관 건립에 나섰다. ​ 이날 건립본부에 따르면 그동안 사)전킨기념사업회는 군산초기 선교의 유적지를 보존 및 복원, 기독교정착과정의 역사적인 자료를 수집하여 검증 절차를 가져왔다며 이는 한국과 기독교성지로 조성해 기독교 전통문화정립과 기독교체험관을 마련해 기독교인의 신앙의 성장과 일반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였다고 밝혔..

FANTV/교계뉴스 2021.10.13

전북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첫번째 이야기

전북학생인권조례는 2013년 “학생들을 위한다”며 학생들에게 보장하겠다고 몇가지 권리를 신설했다. 이 학생인권조례가 학생들에게 적절하지 않기에, 2011년 도의회에 발의되었을 때부터 2013년까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4차례나 비교육적이라며 부결됐다. ​ 학생인권조례의 내용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 내용을 교육자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인권단체 활동가들이 만든 것이다. 특히 교육적 측면이 도외시 돼 장기적으로 학생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초래한다. 무엇보다, 반기독교적 내용도 담겨 있어서 전북지역의 각 교회의 전도와 신앙의 자유에 악영향을 초래한다. 앞으로, 4-5회에 걸쳐 전북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짚어가보도록 한다. ​ 학생인권조례는 국제연합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을 실현함(제1조,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