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16

기독근대역사기념관 최대 문제는 2층을 채워가야 할 기독관련 유물수집이 문제라고 지적한 나춘균 장로는 유물수집에 전북지역 각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공사 속도가 매우 지지부진 했던 이유는 지반이 예상치 못한 암반 덩어리여서 기초 공사가 예상밖의 난공사로 시일이 오래 소요되었습니다.” 전주시기독근대역사기념관 추진위원회 사무총장 나춘균 장로(원월드교회). 그는 전주시기독근대역사기념관 건립은 무엇보다 다음세대를 위해 앞선 믿음의 선진들의 발자취를 계승해주는 것이 우리들의 책임이라며 기초공사 과정에서 암반 덩어리로 인한 예상밖의 난공사가 2개월 여동안 지속됐다면서 전북지역 교회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전주시기독근대역사기념관 건립은 사)전북기독교성지화사업추진협의회(이사장 원팔연 목사, 이하 기독성지화추진위) 주관으로 2020년 5월 29일 예수병원 주차장 인근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건축 부지에서 설림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전북기독교성지화추진협의회가 지난 1월 28일 오후 2시 전주예수병원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체결한협약서 추인 등 안건 처리

전북기독교성지화추진협의회(이사장 원팔연 목사)가 지난 1월 28일 오후 2시 전주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체결한협약서 추인, 이사 변경 등 안건을 처리했다. ​ 이날 체택된 건의안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이사 14명에서 2명의 이사를 추가한다는 것이다. 2명의 이사는 예수병원 소속이며, 또, 자부담 일부 지원하는 조건이다. ​ 이어 사무총장 나춘균 장로의 경과보고 및 광고와 함께 지안플레이 그라운드가 나서 착수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시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상임이사 최원탁 목사 사회, 운영이사 김상기 목사 기도, 재정이사 송병희 장로 성경봉독(수6:12-16), 부이사장 황인철 목사 ‘너희에게 이 성을 주었느니라’ 제목 설교, 이사장 원팔연 목사 축도에 이아 이사회는 ..

예수병원 열린도서관 오픈, 설대위동 4층 인턴숙소 앞 복도 공간에 열어

예수병원이 열린도서관을 교육수련부 의학도서실 주관으로 지난 15일 설대위동 4층 인턴숙소 앞 복도 공간에 오픈했다. ​ 이번에 오픈한 도서관은 예수병원 전공의들이 의사로서 지녀야 할 성품 함양 및 휴식을 위한 교양서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고, 열린도서관에 비치한 서적은 김효준 교육수련부장이 구입 기증한 138권을 포함해 총 250권이다. 또, 전공서가 아닌 종교, 선교, 심리, 정서, 대인관계. 생물, 과학, 소설, 일반서적 및 일반 정기간행물 등 총 5종의 정기간행물과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 열린도서관 이용 방법은 대출을 원하는 책의 뒷면에 부착된 대출카드를 작성해 서가 옆에 비치된 대출 카드함에 넣고 책을 다 읽은 다음에는 반납카트에 넣는 방식으로 1인 1책, 대출기간은 2주로 운영된다. ​ 예수..

예수병원 CT실 확장 개소식, 제3기 지멘스 384 멀티슬라이스 CT 도입

예수병원은 CT실을 확장해 제3기 첨단 컴퓨터 전산화 촬영장치(CT)를 추가 설치하고 4월 20일에 ‘영상의학과 CT실 확장 개소식’을 가졌다. ​ 이번에 새로 도입 가동한 독일 지멘스사의 헬시니어스 384 멀티슬라이스 CT(모델명 : SOMATOM go.Top)는 친환경 컨셉의 컴퓨터 전산화 단층촬영장치로 기존 CT 보다 더욱 정밀하고 신속한 진단으로 각종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능해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지난 14일에 인터벤션센터 확장, 첨단 디지털 혈관촬영장비 도입에 이어 이번에 CT실 확장, 첨단 디지털 CT를 추가 설치했고 지속적인 첨단 장비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첨단 디지털 CT 가동으로 이전보다 더욱 정확한 진..

예수병원 인터벤션 수술실 확장 개소, 첨단 디지털 혈관촬영장비 도입

예수병원은 인터벤션(하이브리드) 수술실을 확장 개소하고 디지털 혈관촬영장비 ‘아주리온(Phillips Azurion 7M20)’을 도입해 4월 14일부터 가동에 나섰다. ​ 이번에 도입한 최첨단 디지털 혈관촬영 장비인 아주리온은 20인치 대형 디텍터를 장착해 혈관질환의 진단과 심혈관, 뇌혈관 및 모든 부위의 혈관 중재시술을 위한 고해상도의 영상 제공으로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방사선 피폭선량을 기존 장비의 50%까지 줄여 환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 김철승 병원장은 “2009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수술실 내에 인터벤션 센터를 개소한 예수병원이 이번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첨단 디지털 장비와 시설을 보강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2세대 인터벤션 수술실로 확장 개소했다. 우리..

전라북도의사회 백진현 회장이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에게 모범 표창장을 전하고 있다

전라북도의사회(회장 백진현)가 2020년 정기대의원회 총회 결의에 따라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예수병원은 전라북도의사회로부터 모범의사회로 선정돼 4월 23일 오후 7시 전주병원 대회의실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전라북도의사회 백진현 회장이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이 표창장을 수상했다. ​ 백진현 회장은 “예수병원 전 직원이 일치단결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료계 발전에 기여했으며 회원간 상호 존중과 협조를 바탕으로 올바른 의사의 길 구현과 의권신장에 대한 공로가 인정된다"며 "이에 김철승 병원장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또한 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 호요한 과장에게 지역 의료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응급환자를 위한 신속한 대응과 자문역할로 개원가를 헌신적으로 지원..

전주시기독근대역사기념관 건립 착공, 지난해 건설업자 선정돼 오는 7월,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사무총장 나춘균 장로 “무엇보다 다음세대를 위해 앞선 믿음의 선진들의 발자취를 계승해주는 것이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전주시기독근대역사기념관 건립 착공이 지난해 건설업자 선정돼 오는 7월, 본격적으로 추진되니다. ​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사무총장 나춘균 장로는 “새롭게 심기일전 하고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착공 준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 미뤄져있던 전기, 소방, 설비, 감리 등 공고를 준비하고 있다”며 공사 추진에 남다른 자신감을 내보였다. ​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시공사는 이미 지난해 선정됐다. 지난 3월 26일 공사를 시작하기로 준비돼 있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지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시작한다. ​ 전라북도성지화추진협의회 실행이사도 겸하며 섬기고 있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