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 1906

옥구 수산교회가 군산대학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옥구 수산교회(담임 이태영 목사)가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 최근 대학본부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수산교회 이태영 목사, 전종실·전호한·전근식 장로,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 박시균 국제교류교육원장, 유학생 응웬티마이흐엉(무역학과 1학년), 응웬티투이(무역학과 1학년)가 참석했다. ​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의료용 kf마스크 한 장과 일회용 마스크 석 장이 한 세트로 구성된 마스크 185세트로, 수산교회 교인들이 코로나 극복의 염원을 담아 마련했다. ​ 군산대는 전달받은 마스크를 유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태영 목사는 “코로나 사태는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주었지만, 한편으로는 서로를 위하는 순수한 사랑의 마음과 인간애에 대해서 깊게 성찰하게 ..

군산 동부교회(담임 이동민 목사)가 성금을 나운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군산 동부교회(담임 이동민 목사)가 지난 2일 나운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동민 목사는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이렇게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 성금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뒤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계획이다. ​ 군산시 나운2동 복지담당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함께 극복하고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동부교회 목사님과 성도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삼례동부교회 김요환목사 위임식과 장로 및 안수집사, 권사 취임식 각각 드려

삼례동부교회 담임목사 위임식과 장로 및 안수집사, 권사 취임식이 지난 5일 오후 2시 본교회에서 가졌다. ​ 이날 행사는 예배와 목사 위임식, 임직 및 취임식, 감사와 축하의 순으로 진행됐다. 목사 위임식은 김요환 목사가 담임으로, 최성민 집사와 박태성 집사, 이봉현 장로, 김대식 집사 등이 장로가 각각 임직을 받았다. ​ 또, 이재관 집사와 홍경선 집사 등 10명이 안수집사 임직을, 최영애 집사와 오순옥 집사 등 21명이 권사 취임을 각각 가졌다. ​ 합동 북전주노회 주관으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위임국장 윤정희 목사 사회, 북전주노회 증경부노회장 김영섭 장로 기도, 해전교회 담임 이성진 목사 성경봉독(고전11:1), 과천 약수교회 설동주 목사 ‘본이 되십시오’ 제목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 설동주 목..

동양화가 강상원 집사(김제중앙교회) 작품전시회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교동미술관 2관에서 가졌다

동양화가 강상원 집사(김제중앙교회) 작품전시회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교동미술관 2관에서 가졌다. ‘보시기에 좋았더라’(창세기1장)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20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구약에 창세기 7일 간의 창조와 출애굽기, 신약의 공관복음(마태, 마가, 누가, 요한)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을 화폭에 그려냈다. 강상원 집사는 ‘사랑의 빛’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형상을 화폭에 담았다. 강 집사는 “하나님께서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대부터 저녁과 아침의 경계선이 생겼다”며 “성령님에 의해 이끌리어 첫 번째 작품을 화폭에 담아내고 깜짝 놀랐다. 어둠 속에서 하나님의 눈이 그려졌다”고 밝혔다. 강 집사는 3년 전부터 김제중앙교회에 출석하고 ..

어린이날 특집-어린이전도협회전주지회 대표 주진경전도사 등 스탭사역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달에 전북지역의 교회가 반드시 점검하고 나가야할 과제가 있다. 그것은 다음세대에 대한 교육이다. ‘다음 세대 신앙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특히 5일은 어린이날이었다. 어린날을 맞이해 교회가 관심을 기울여야할 부분은 예배와 신앙교육이다. 문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교회가 장년예배에 이어 주일학교 예배도 온라인으로 드리고 있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 대표 주진경 전도사는 “코로나로 인한 어린이들의 신앙에 대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어린이들은 장년들과 다르다. 아이들은 3-4주 정도의 시간은 대단히 크다고 볼 수 있다. 교회와 멀어질 확률이 높다”며 “제가 그동안 어린이들 사역을 펼쳐온 시간이 30여 년 가까이 됐다. 따라서 교회와 멀어지면 예수님과의..

익산 봉곡교회 박철수 원로목사가 ‘믿음나무에서 꽃 피운 세 딸’(그린아이) 책을 펴냈다

익산 봉곡교회 박철수 원로목사가 ‘믿음나무에서 꽃 피운 세 딸’(그린아이) 책을 펴냈다. 박철수 원로목사는 이 책에서 자신의 진솔한 삶과 자녀교육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 특히 6.25 전쟁 직후 혼란의 시기에 산골 오지에서 태어나 가난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놓쳤으나 오직 믿음으로 순종하며 만학도의 삶을 주신 하나님의 섭리에 성실함으로 삶과 목회를 지향해왔다. ​ 그는 갓난 아이 시절 펄펄 꿇는 쇠죽 솥에 빠져 화상을 입었으나 깨끗하게 나음을 받았던 이야기와 교통사고에서 순간 위기에서 구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 이 모든 것이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그는 고백한다. ​ 박 목사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지만 주어지는 환경에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각자의 몫이다. 억누르는..

전주대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의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10일(주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린다

전주대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의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10일(주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린다. 이 교수는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고, 협연자 오디션에서도 우승을 거두며 뛰어난 연수 실력과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이 교수는 이번 독주회를 통해 화려한 기교와 아름다운 선율을 시민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낭만의 두 얼굴’이라는 부제로 세자르 프랑크(César Franck,1822-1890)와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1811-1886)의 곡들로 구성된 이번 독주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조우했던 19세기 낭만파 시대 두 거장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이 교수는 “프랑크와 리스트, 두 작곡가는 비슷한 지리적, 시대적 배경에 살았지만 그들의 삶과 음악적 성..

전주 안디옥교회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4월 28일 성금 1000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전주 안디옥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4월 28일 전주안디옥교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모금된 것으로, 시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 할 예정이다. 오성준 담임목사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모든 분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을 위..

군산옥구 수산교회가 군산대학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군산옥구 수산교회(담임 이태영 목사)가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물품을 4월 25일 전달했다. ​ 이날 대학본부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수산교회 이태영 목사, 전종실·전호한·전근식 장로,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 박시균 국제교류교육원장, 유학생 응웬티마이흐엉(무역학과 1학년), 응웬티투이(무역학과 1학년) 등이 참석했다. ​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의료용 kf마스크 한 장과 일회용 마스크 석 장이 한 세트로 구성된 마스크 185세트로, 수산교회 교인들이 코로나 극복의 염원을 담아 마련했다. 군산대는 전달받은 마스크를 유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 이태영 목사는 “코로나 사태는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주었으나 한편으로는 서로를 위하는 순수한 사랑의 마음과 인간애에 대해..

예수병원 CT실 확장 개소식, 제3기 지멘스 384 멀티슬라이스 CT 도입

예수병원은 CT실을 확장해 제3기 첨단 컴퓨터 전산화 촬영장치(CT)를 추가 설치하고 4월 20일에 ‘영상의학과 CT실 확장 개소식’을 가졌다. ​ 이번에 새로 도입 가동한 독일 지멘스사의 헬시니어스 384 멀티슬라이스 CT(모델명 : SOMATOM go.Top)는 친환경 컨셉의 컴퓨터 전산화 단층촬영장치로 기존 CT 보다 더욱 정밀하고 신속한 진단으로 각종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능해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지난 14일에 인터벤션센터 확장, 첨단 디지털 혈관촬영장비 도입에 이어 이번에 CT실 확장, 첨단 디지털 CT를 추가 설치했고 지속적인 첨단 장비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첨단 디지털 CT 가동으로 이전보다 더욱 정확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