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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진권 장로) 제39회 임원수련회가 지난 2일 전주홍산교회(담임 주찬규 목사)에서

153뉴스 tv 2020. 6. 25. 16:10

 

기장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진권 장로) 제39회 임원수련회가 지난 2일 전주홍산교회(담임 주찬규 목사)에서 가졌다.

‘우리가 교회 되자’ 주제로 열린 이번 장로연수련회는 개회예배와 메인세션, 스페셜세션1·2, 파송의 시간 등 순으로 진행됐다.

메인세션은 가리봉교회 최홍규 목사가 ‘우리가 교회되자’ 주제 말씀, 스페셜세션은 동수원교회 강자경 사모가 ‘5가지 사랑의 언어’ 제목 강의, 작곡가 류형선 선생이 ‘그 힘의 능력을 어디에 쓸까?’ 제목 강의 등 순으로 이어졌다.

또, 지역장로회 회장 및 총무 연석회의는 정진권 장로 사회 기도 차기회장 오광섭 장로 기도 순으로, 파송의 시간에는 전주안디옥교회 박지훈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교육정보위원장 정문달 장로 사회, 부회장 김순자 장로 기도, 전북 4개지역 장로회연합성가대 찬양, 부총회장 이건희 목사 ‘두려워하지 말고 일어나라’ 제목 설교, 재정위원장 박형민 장로 헌금기도, 정진권 장로 회장인사, 이건희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날 설교에서 이건희 목사는 “한국교회는 코로나로 인해 예배의 소중함과 신앙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고 있다. 우리는 이번 코로나를 통해 일상생활 자제차 기적임을 경험하고 있다”며 “‘이 또한 지나가는 것이다’라는 문장은 유대경전 주석서 ‘미드라시’에 나오는 경구다. 오늘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일어나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