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 1906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대표 주진경 전도사)가 2021년 신년교사강습회를 개최한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대표 주진경 전도사) 2021년 신년교사강습회가 열린다. 이번 교사강습회는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강습회로 진행된다. 교회 교사와 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마련된다. ​ 대표 주진경 전도사는 “교회 학교는 먼저 교회 교사와 아이들의 부모가 먼저 믿음 안에서 살아야 다음 세대의 미래가 있다”며 “이번 강습회에서도 교사들이 영적 각성을 일으켜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전북지역의 기도와 관심 그리고 협력해 주일학교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찬양과 율동은 본회 강사 안인순 사모와 기쁨의아이들과 함께한다. ​ 각 주제별로 강사에는 조이코리아 데표 맹승주 목사가 ‘미디어시대 예배와 교사의 역할’, 스탠드그라운드 대표 나도..

전주산돌교회, 전주전성교회, 전주예린교회, 남원동북교회, 군산풍원교회 등 전북지역 교회들이 이웃들을 대상으로 나누며 섬기면서 성탄과 새해를 맞이해 훈훈한 정을 전했다

전주산돌교회(담임 김진영 목사)는 성탄절에 모아진 사랑의 쌀 210포를 탈북민 지원 시설인 전북하나센터(조미영 센터장)와 요양원, 미자립교회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전주산돌교회 김진영 목사는 “2020년 성탄절은 코로나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성탄절이 되었는데 가장 낮은 자들과 함께하신 예수님처럼 교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쌀트리를 기획하게 되었고 나누게 되었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전북하나센터 조미영 센터장은 “전북지역에 거주 중인 540여 명의 탈북민들이 정착하고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형편인데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동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행사를 주관한 사회부장 한귀..

전주바울교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으로 비대면 송구영신예배를 드려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으로 비대면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바울교회는 지난 31일 ‘하나님을 춤추시게 하는 바울교회’라는 2021년 표어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형식의 송구영신예배 ‘하·춤·바콘서트’를 마련했다. ​ 바울교회 담임 신현모 목사는 “송구영신 예배를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며 간증을 전하거나 전화를 연결해 성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무엇보다 새로운 교역자 소개, 2021년 비전과 목회계획 등을 토크 형식으로 소개하면서 성도들이 준비된 마음으로 2021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 라이브 ‘하·춤·바 콘서트’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ough) 방식으로 각 가정들이 자동차에 탑승한 상태에서 교회 주차장 각 코..

전북지역 군산남군산교회 등 각교회가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전북지역 각교회가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 군산남군산교회(담임 이신사 목사)가 지난 21일부터 삼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탄절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성탄절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는 남군산교회 자원봉사자들 30여 명이 선물꾸러미를 직접 구입, 포장해 삼학동주민센터 직원과 함께 삼학동 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10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매년 삼학동의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여러 나눔을 실천하는 남군산교회는 꾸준한 선행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신사 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성탄절 선물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우리의..

통합 전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진옥 장로를 선출

통합 전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이재덕 장로)가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진옥 장로(전주신일교회)를 선출했다. ​ “주여! 이제 회복하소서” 주제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수의 임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진옥 장로는 “부족한 저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택하시고 전주노회남선교회 연합회 24대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기까지 이끌어 오신 전 회장님들과 직전회장 이재덕 장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 김 회장은 “임기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안에서 주어진 사명 감당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임기동안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어 나아가는 전주노..

크리스챤미술가협회 창립 초대전이 지난 22일부터 2021년 5월 1일까지 전주지후아트갤러리에서 개최

크리스챤미술가협회 창립 초대전이 지난 22일부터 2021년 5월 1일까지 전주지후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 ‘섬김과 나눔으로’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창립 초대전에는 수채화, 한국화, 판화, 서양화, 도예 등 12명의 작가들이 24개 작품을 출품했다. ​ 사무국장 이정희 권사(한국샬롬교회, 지후아트갤러리 관장)는 “6개월 전에 서해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이일청 교수(군산대흥교회)의 제안으로 크리스챤미술가협회 창립을 준비하게 됐다”며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안하고 어려운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달란트를 통해 ‘섬김’과 ‘나눔’의 삶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정희 권사는 “성탄절에 맞춰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전시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준비했다. 회원 확보와 함..

‘전주새소망침례교회’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가짜뉴스’ 일파만파 확산, 교회지키기에 대한 도내 교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

‘전주새소망침례교회’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가짜뉴스’가 일파만파로 확산돼 교회지키기에 대한 도내 교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 코로나19 발발 이후, 그동안 교회만큼 철저히 방역을 지켜온 기관도 없다. 반면, 교회에 대한 위헌적 간섭과 차별적 제한으로 교회는 예배 방해와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조성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 물론 교회에서도 소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사실이다. ​ 소망침례교회 확진자는 지난 2일 교회 청년부 모임에서 풋살경기를 하는 과정에서 처음 발생한 뒤 교회 성도간 전파가 이뤄졌다. ​ 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북연합 부회장 박병덕 목사는 “코로나의 국가적 국민적 피해는 정부의 초기 대응이 크다”며 “지난 1월에 중국으로부터 코로나가 시작될 때 의사협..

전주아가서기도원교회 담임 김미순목사- “한 생명을 천하보다 소중한 사역” 을 평생 목회 방침으로

“저의 완전히 벗어난 계획 가운데 교회 공동체가 설립됐습니다.” 전주아가서기도원교회 담임 김미순 목사. 그는 평신도 사역을 추구하고, 지금의 교회 자리에 기도원카페를 세워 많은 사람들과 교제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원했다. 하지만 사람의 계획과 하나님의 섭리는 달랐다. ​ 교회가 하나됨을 누리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사람의 의견을 하나님의 계획에 넣지 않는 것이다. 하나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김미순 목사는 지난 한 해동안 하나님의 섭리를 목도하면서 온전한 순종을 이뤄가고 있다. 특히 그는 “한 생명을 천하보다 소중한 사역”을 평생 목회 방침으로 정하고 푯대이신 예수님을 따라 경주의 레이스를 펴쳐가고 있다. ​ “한 생명을 위해 울 수 있고, 한 생명을 위해 몸부림치고, 한 생명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공동체..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는 지난 11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 청년부는 지난 11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의 이번 기금 전달은 올해 코로나19로 한일장신대와 협력해 세미나 개최가 어려워지자 관련 예산을 절약해 발전기금을 마련해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 소외 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이나 생필품 전달을 해온 청년부는 올해 신학대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 임원들과 함께 학교를 찾은 황세형 목사는 “신학대학에서 훈련받은 목회자 한 사람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며 “학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했다. ​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은 “좋은 청년들이 소명을 깨닫고 우리 대학에 와 주길 바란다. 한국 교회의 희망..

바울선교회가 ‘온라인 하이파이브 콘서트’를 지난 12일 전세계 128 가정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가졌다

바울선교회(대표 이동휘 원로목사)가 ‘온라인 하이파이브 콘서트’를 지난 12일 전세계 128 가정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27개국의 80여 가정의 선교사들과 MK자녀들이 참가해 줌을 이용해 서로간 악기 레슨과 합창, 워십, 가족율동 등을 지도하는 등 연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 만경기도원 매입을 위한 비전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병행했다. ​ 바울선교회 대표 이동휘 원로목사는 “세계 각국에서 바울선교회에서 소속된 선교사님들과 자녀들 그리고 선교사님들의 부모님들께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성경에서 고난은 우리에게 유익이라고 교훈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또다른 선교의 유익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또, 이동휘 원로목사는 “즐거운 성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