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 1906

전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술 목사)는 제76회 8.15광복절연합예배를 전주바울교회에서 오는 15일 오후 3시 30분 가진다

전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술 목사)는 제76회 8.15광복절연합예배를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목 목사)에서 오는 15일(주일) 오후 3시 30분 가진다. ​ “광복의 기쁨, 하나님의 영광 되게 하소서” 주제로 열리는 이번 광복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 홍동필 목사(전주새중앙교회)를 만나본다. ​ 홍동필 목사는 ‘우리나라 광복절은 역사적인 날’이라고 힘줘 말한다. 그는 “인류 역사 속에 나라마다 숱한 사건과 사연이 있지만 1945년 8월 15일 광복절은 우리나라 사람들뿐 아니라 광복의 소식을 접한 모든 사람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고 밝혔다. 특히 36년 간의 일제 강정기는 주권과 언어 그리고 삶을 빼앗긴 조선의 비참한 현실이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해방된 것은 기적 그 자체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전주대 인문대학장 김문택 교수, 제1회 CTS 대한민국 K-가스펠 심사위원장 위촉돼

전주대 인문대학장 김문택 교수, 제1회 CTS 대한민국 K-가스펠 심사위원장 위촉 전주대는 12일, 경배와찬양학과 김문택 교수(인문대학장)가 CTS 기독교TV가 주최하는 ‘제1회 CTS 대한민국 K-가스펠(이하 K-가스펠)’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K-가스펠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과 교회, 성도들을 찬양으로 위로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기독교 오디션(Audition) 프로그램’으로 국적, 나이,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김문택 교수는 5월 12일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받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심사위원으로는 김문정 뮤지컬 음악감독과 힙합가수 양동근, 가수 알리와 배다해, 전용대 목사와 장경동 목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바울선교회 본부장 이성춘 선교사는 “바울선교회가 김제 만경으로 이사를 했다. 금암동 바울선교센터에서 16년간 땀과 눈물이 있었고, 이제 새로운 터전에서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이끄시..

바울선교회(대표 이동휘 목사)가 오는 바울선교센터 이전감사예배를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 본선교센터에서 드린다. 이날 이전감사예배는 실시간 방송과 카카오TV 라이브방송 등 줌방송(아이디:927 830 3501-비밀번호:8418)으로 진행된다. ​ 이전부터 이전감사예배를 총괄하고 있는 바울선교회 본부장 이성춘 선교사는 “바울선교회가 김제 만경으로 이사를 했다. 금암동 바울선교센터에서 16년간 선교사역을 위한 하나님의 많은 은혜가 있었고 땀과 눈물이 있었다”며 “이제 새로운 터전에서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는대로 묵묵히 따라가는 바우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 이 본부장은 “주님의 부르심의 목적을 이루는데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바울선교회 정신인 믿음선교와 자립선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김제 만..

기독근대역사기념관 최대 문제는 2층을 채워가야 할 기독관련 유물수집이 문제라고 지적한 나춘균 장로는 유물수집에 전북지역 각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공사 속도가 매우 지지부진 했던 이유는 지반이 예상치 못한 암반 덩어리여서 기초 공사가 예상밖의 난공사로 시일이 오래 소요되었습니다.” 전주시기독근대역사기념관 추진위원회 사무총장 나춘균 장로(원월드교회). 그는 전주시기독근대역사기념관 건립은 무엇보다 다음세대를 위해 앞선 믿음의 선진들의 발자취를 계승해주는 것이 우리들의 책임이라며 기초공사 과정에서 암반 덩어리로 인한 예상밖의 난공사가 2개월 여동안 지속됐다면서 전북지역 교회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전주시기독근대역사기념관 건립은 사)전북기독교성지화사업추진협의회(이사장 원팔연 목사, 이하 기독성지화추진위) 주관으로 2020년 5월 29일 예수병원 주차장 인근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건축 부지에서 설림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동성결합, 동성결혼 합법화 근거를 제공하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이 보류된 가운데 지난 8일 김제부안 이원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찬반 논의 마련

동성결합, 동성결혼 합법화 근거를 제공하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이 보류된 가운데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 김제부안 이원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김제부안 목회자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찬반 논의가 이뤄졌다. ​ 김제부안 목회자들 주관으로 열린 이번 모임은 이원택 의원이 배석한 가운데 남인순, 정춘숙 의원이 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찬반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제시교회연합회 회장 최재식 목사, 부안기독교연합회 회장 박기환 목사, 김제예수사랑교회 담임 최정호 목사, 부안하청교회 담임 최운산 목사, 진평연 집행위원장 길원평 교수, 바른인권여서연합 상임대표 이봉화 권사, 미국변호사 전윤성 변호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이원택 의..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24호 장수신전교회. 합동 총회로부터 사적지로 지정돼 지난 4월 23일 감사예배 드려

소개 신전교회는 1907년 11월 29일 미국남장로교 클락(W. M. CLARK) 선교사로부터 복음을 전해 들은 박래문, 문귀선, 김사일, 박승기, 정세갑 등 초대교회 성도들에 의해 교회공동체가 시작됐다. 이들은 장수군 계남면 신전리 음신마을에서 예배를 드리며 기도와 함께 전도를 시작했다. 신전교회는 장수지역의 최초 교회로 어머니와 같은 모교회의 역할을 다해오기도 했다. ​ 신전교회는 1956년 계남교회, 1968년 내동교회, 1911년 장수교회, 1927년 장계교회, 1930년 대성교회, 1946년 금암교회, 1953년 북문교회, 1980년 영광교회 등 설립과정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 특히, 신전교회는 예수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에 잘 알려진 교회이다. 초대교회 당시에 70여 가구의 마을 대부..

장수신전교회(담임 박창석 목사)가114주년을 맞이해 합동 총회로부터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로 지정돼 감사예배 드려

장수신전교회(담임 박창석 목사)가 114주년을 맞이해 합동 총회로부터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로 지정돼 감사예배를 드렸다. ​ 합동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 신종철 목사)에 따르면, 지난13일 장수 신전교회에서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24호 지정식을 가졌다. 이날 지정식에는 총회장 소강석 목사,동전주노회노회장 서철승 목사,신전교회 담임 박창수 목사,성도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사적지 지정식을 진행했다. 신전교회는1907년 미국남장로교 소속 클라크(한국명 강운림)선교사의 전도를 받은 박래문,문귀선,김사일,박승기,정세갑 등 초대 성도들이 장수군 계남면 신전리 음산마을에서 예배드리며 교회공동체가 시작했다. ​ 신전교회는 장수 최초의 교회로서 지역을 복음화와 마을 일대 미신을 척결하고, ‘예수마을’로 바뀌면서 일제강점기..

기아대책 미션네트워크 3본부(본부장 고후남)는 군산한일교회(담임 권의구 목사)와 함께 사순절 기간 ‘희망달리기(걷기) HOPE RUN 챌린지’ 행사를 지난 4일 개최

미션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미션네트워크 3본부(본부장 고후남)는 군산한일교회(담임 권의구 목사)와 함께 사순절 기간 ‘희망달리기(걷기) HOPE RUN 챌린지’ 행사를 지난 4일 가졌다. ​ 미션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미션네트워크 3본부에 따르면, 이날 부활절에 ‘희망달리기(걷기) HOPE RUN 챌린지’ 행사와 함께 기아대책 CCM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민석 찬양 사역자를 초청해 '희망친구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 본부장 고후남 목사는 “‘희망달리기(걷기) HOPE RUN 챌린지’(이하 호프런)는 기아대책 미션파트너십부문이 한국교회와 함께 진행하는 비대면 선교 캠페인”이라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성도들의 건강과 영성을 회복 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섬기기 위해 기획..

완주로컬펫푸드 대표 한수일 전도사(예수생명교회)-“사회적 기업을 통해 어려운 지역 이웃들을 나누며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기업을 통해 어려운 지역 이웃들을 나누며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완주로컬푸드(이사장 황에스더 목사, 대표 한요한 전도사)가 지난 17일(토) 오전 11시 에수생명교회에서 개업감사예배를 드리고 출범됐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대표 한요한 전도사는 “지역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많이 있다. 저 역시도 사업에 실패해서 생활고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사회적 기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일자리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은 현재 펫팸족(애완동물 가족)이 1,500만 명의 시대 이르렀고, 애완동물 경제성이 6조원의 시장 규모로 급성장 했다. 한요한 대표는 “지금 대기업 LG, 동원, 하림 등이 앞다퉈 팻푸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완주로컬펫푸드도 늦었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믿음으로 도전에..

전주대학교 경배와찬양학과 예배팀인 ‘Least Worship’가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인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를 발매했다

전주대학교 경배와찬양학과(학과장 김장순 교수) 예배팀인 ‘Least Worship’가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인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를 발매했다. 전주대 경배와찬양학과에 따르면, 이 음반은 성도들에게 익숙한 찬송가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제목으로 지난 3일 발매됐다. ​ 학과장 김장순 교수는 “전주대학교 경배와찬양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기도하며 준비한 앨범으로,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새롭게 해석돼 편곡·연주됐다”며 “‘Least Worship’이라는 팀이름은 작은 자의 예배를 의미한다. 우리가 낮아지고, 작아질 때 하나님의 이름은 더욱 높아지길 원하는 바람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것은, 우리교회를 넘어 한국교회, 아니 이 세대를 향해 우리가 짊어진 여전한 사명이라는 김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