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 1906

예장합동 총회면려부장 김형곤 장로가 기독청장년면려회(이하 CE) 100주년을 맞이해 ‘눈 속에서 핀 바람꽃-기독청장년면려운동 기록1’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예장합동 총회면려부장 김형곤 장로(김제 대창교회)가 기독청장년면려회(이하 CE) 100주년을 맞이해 ‘눈 속에서 핀 바람꽃-기독청장년면려운동 기록1’를 발간해 화제다. 김형곤 장로가 한국교회 면려운동 발흥기에서부터 1959년까지 공식문서들에 나타난 CE관련 기록들을 시대 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자료집을 묶어 발간해 100주년을 맞은 기독청장년면려회(이하 CE)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고 있다. ​ 김 장로가 발간한 ‘눈 속에서 핀 바람꽃-기독청장년면려운동 기록1’, 이 자료집에는 1898년 새문안교회에서 처음 시작된 한국교회 장로교회의 기독청년면려운동이 1921년 안동교회에서 연합 청년운동으로 확장과 함께 1924년 기독청년면려회 조선연합회 창립으로, 1959년 제44회 총회 시까지 꾸준하게 발전하는 과..

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지부장 이광진 박사)가 교회학교 교사 초청 창조과학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지부장 이광진 박사)가 교회학교 교사 초청 창조과학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학교 교사 등을 중심으로 ‘노아홍수를 통한 창조론, 진화론’ 등의 핫이슈들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오는 20일(토) 오후 2시-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회학교교사초청창조과학세미나는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교회학교 교사이며, 오는 17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등록비는 무료이다. ​ 이날 세미나는 전주소성교회 한장원 강도사 사회, 찬양과 기도, 지부장 인사말, 이광진 박사 ‘노아홍수 그것이 알고 싶다’, 전북대학교 강석일 교수 ‘경이로운 소문’, 전북대학교 마윤정 교수 ‘진화론은 과학인가?’ 등 주제로 각각 강의에 나선다. ​ 지부장 이광진 박사는 ..

전북기독교성지화추진협의회가 지난 1월 28일 오후 2시 전주예수병원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체결한협약서 추인 등 안건 처리

전북기독교성지화추진협의회(이사장 원팔연 목사)가 지난 1월 28일 오후 2시 전주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체결한협약서 추인, 이사 변경 등 안건을 처리했다. ​ 이날 체택된 건의안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이사 14명에서 2명의 이사를 추가한다는 것이다. 2명의 이사는 예수병원 소속이며, 또, 자부담 일부 지원하는 조건이다. ​ 이어 사무총장 나춘균 장로의 경과보고 및 광고와 함께 지안플레이 그라운드가 나서 착수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시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상임이사 최원탁 목사 사회, 운영이사 김상기 목사 기도, 재정이사 송병희 장로 성경봉독(수6:12-16), 부이사장 황인철 목사 ‘너희에게 이 성을 주었느니라’ 제목 설교, 이사장 원팔연 목사 축도에 이아 이사회는 ..

추명순전도사사업기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종표 목사

“추명순 전도사님이 고군산군도에서 펼쳤던 봉사와 헌신의 삶을 이어받아 다음세대에 계승하는 기회로 삼겠다.” 전남 신안에 문준경 전도사가 있다면, 전북 군산에는 추명순 전도사가 있다. 고군산군도의 위대한 복음전도자 소천한 추명순 전도사를 기리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추명순전도사기념사업회(대표 송문길 목사)는 고군산 말도의 마을회관을 매입해 리모델링할 예정이고, 현재까지 약 1억 5천만원이 모금됐으며, 개관 이후 봉사센터와 선교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지난해 10월 31일 군산 중동교회(서종표 목사)를 방문하고 추명순전도사기념사업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성 총회 제114회 총회 임원회는. 기념사업회의 활동을 지원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 추명순전도사사업기념회 ..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대표 주진경 전도사), 2021년 신년교사강습회 개최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대표 주진경 전도사) 2021년 신년교사강습회가 열렸다. 이번 교사강습회는 지난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비대면 강의로 진행됐다. ​ 교회 교사와 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조이코리아 데표 맹승주 목사가‘미디어시대 예배와 교사의 역할’, 스탠드그라운드 대표 나도움 목사가‘언택트 시대의 비대면 심방’,장로회신학교 김성주 교수가‘코로나19시대 교회 교육의 방향’,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 주진경 대표가‘관계와 훈육을 통한 다음 세대 변화’,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대전지회 백승재 대표가’온라인으로 교회학교 살리기‘등 주제로 각각 강의에 나섰다. ​ 대표 주진경 전도사는“교회 학교는 먼저 교회 교사와 아이들의 부모가 먼저 믿음 안에서 살아야 다음 세대의 미래가..

전주사랑요양병원(이사장 최정숙 권사)이 9년째 경제활동이 어려운 가정과 장애인들에게 기부하며 이웃섬김

전주사랑요양병원(이사장 최정숙 권사)이 9년째 경제활동이 어려운 가정과 장애인들에게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사랑요양병원은 지난 22일 라면 500박스를 전주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 이사장 최정숙 사랑요양병원 권사는 “돈을 생각하지 말고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병원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부친의 유지를 받들고자 한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했다. ​ 최 이사장은 매달 어린이 후원단체를 통해 10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가정, 장애인, 교회 등에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 ​ 평소 최 이사장은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통해 복음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이땅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대사회적인 사역을 실천해 나가..

필리핀 이태성 선교사, 2012년 새해 사역 보고

이 선교사는 “지난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따알 화산 폭발과 연이은 COVID19의 팬데믹 상황에서 두교회 모두 풍전등화와 같은 시간을 보냈다”며 “하지만 주님의 보호하심과 이끄심으로 한 명의 생명의 지장없이 복음을 전하며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 특히 “많은 분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선교센터와 이글루 은진교회 2층 신축을 완공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며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다”고 덧붙였다. ​ 그러면서 이 선교사는 2021년도 새해를 맞이해 더욱 알찬 사역을 펼쳐갈 것이라며 2021년에는 성경공부들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며 영적 시야를 넓혀가는 사역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이 선..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이 ‘전라북도 성인지예산제의 성과향상을 위한 관리 조례’에 대해 대표 발의에 나서 전북교계 긴장감 고조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이 ‘전라북도 성인지예산제의 성과향상을 위한 관리 조례’에 대해 대표 발의에 나서 전북교계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라북도 성인지 예산제의 성과향상을 위한 관리 조례안에 대해 대표발의에 나섰다고 밝혔다. ​ 이번 국주영은 의원이 대표발의에 나선 ‘전라북도 성인지예산제의 성과향상을 위한 관리 조례’은 젠더평등(Gender equlaality, 성평등)의 또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북연합 대표회장 박재신 목사는 “전북도의회와 의원들은 듣도 보지도 못한 ‘성인지감수성’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강제로 억압하고 통제하려는 행동을 해선 안 된다”며 “젠더평등(일명 성평등)과 양성평등은 전혀 다른 개념이다”고 강조했다. ..

전주모자이크교회가 아프리카 챠드에서 ‘우물파주기 운동’에 박차를 가하며, 복음사역에 나섰다.

전주모자이크교회(담임 정갑준 목사)가 아프리카 챠드에서 ‘우물파주기 운동’에 박차를 가하며, 복음사역에 나섰다. 모자이크교회가 지원하며 후원하는 아프리카 챠드 제5호 우물파기 공사가 오는 30일에 마친다. 모자이크교회가 우물파기 운동에 나선 것은 2017년 1월부터이다. ​ 정갑준 목사는 “2017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다니엘작정기도회에서 드려진 헌금을 가지고 아프리카 중앙에 있는 이름도 생소한 챠드에 ‘우물파주기’ 사역을 작정하고 후보지를 정했다”며 “수도권을 벗어난 작은 마을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은 석회석을 풀어 놓은 것 같은, 식수로는 부적합한 물을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들이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물은 ‘쌀뜨물’처럼 생겼다. 이마저 이들은 7~8km쯤 걸어 물을 길어야 한다. 모자이크..

예배 회복을 위한 전북 100인 목회자모임(공동대표 이병진·김인수 목사, 이하 전북목회자모임)- 1월 26일 오후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 발표

‘예배 회복을 위한 전북 100인 목회자모임’(공동대표 이병진·김인수 목사, 이하 전북목회자모임)이 26일 오후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전북목회자모임 공동대표 이병진 목사는 “한국교회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방역당국에 협조하는 등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켜가고 있다”며 “하지만 방역당국이 방역을 빌미로 교회를 통제하고 탄압하고 있다”고 했다. ​ 또, “무엇보다, 방역당국은 공정성과 형평성을 지켜야 한다. 백화점이나 마트, 지하철, 영화관, 공연장, PC방, 식당 등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했다”며 “반면, 교회는 일주일에 주일과 수요일에 정기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것도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다. 그런데 왜 유독 교회만 비대면 예배를 드리라고 했나. 이것은 형평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