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 1906

CBMC전주지회 2020년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풍남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CBMC전주지회(회장 이기동 집사) 2020년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풍남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 이날 전주지회는 신임회장에 송근영 장로를 선출하는 등 2012년도를 이끌어 갈 신임역원 구성을 마쳤다. ​ 신임회장 송근영 장로는 “주님, 제가 하나님의 대사(大使)입니다‘ 주제로 2021년도에는 전주지회를 통해 맡겨주신 사역에 임역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송 회장은 ’하나님의 대사‘(청지기)를 위한 전략을 위해 △비전과 정체성 확립 △비전의 생활화 △풀타임 사역자(가정과 일터, 세상) 등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 또, 송 회장은 “걸어다니는 성전” 주제와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 전파‘에도 전력투구 하겠다고 덧붙였다. ​ ’걸어다니는 성전 전략‘은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 순교자 열전’을 펴낸 한국순교유적연구회 김헌곤 목사를 만나본다

“이 시대는 순교자적 신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교회 순교자 열전’을 펴낸 한국순교유적연구회 김헌곤 목사. 그는 이 시국과 함께 신앙의 혼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원하는 것은 바로 순쇼자적 신앙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 특히 그는 순교신앙만이 진정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하늘나라에 대한 분명한 소명을 갖게 하며, 코로나19로 혼란한 이 시기, 한국교회가 죽음을 불사하고 순교했던 선대들의 순교 신앙을 되새기고 이를 계승하는 노력이 절실한 때라고 주장한다. 김헌곤 목사는 한국전쟁 당시 정읍 두암교회에서 순교한 故 윤임례 집사의 손자로, 오랫동안 한국 기독교의 순교역사를 연구하는 데 힘써왔다. ​ 최근까지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관장으로 섬기다가 지금은 동역자들과 함께 한국순교유적연..

통합 전북노회장로회 제48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박홍석 장로를 만나본다

“갈등 속에 어려움을 겪어온 장로회연합회가 화합과 함께 하나가 되는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통합 전북노회장로회(회장 김상권 장로)가 제48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박홍석 장로(전주시온성교회). 그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장로 회원 1000여 명의 회원들이 유대감을 가지고 화합하고 각 지교회에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감당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 책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특히 그는 그동안 전북노회장로회가 반목과 갈등으로 소중한 세월을 보냈왔다며 화합하는 전북노회장로회가 되고,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는 전북노회 장로회가 되도록 통로 역할도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에 앞서, 전북노회 완주시찰과 북부시찰 임원단이 나서 화합에 동참했..

CBMC전주지회 2020년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풍남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CBMC전주지회(회장 이기동 집사) 2020년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풍남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 이날 전주지회는 신임회장에 송근영 장로를 선출하는 등 2012년도를 이끌어 갈 신임역원 구성을 마쳤다. ​ 신임회장 송근영 장로는 “주님, 제가 하나님의 대사(大使)입니다‘ 주제로 2021년도에는 전주지회를 통해 맡겨주신 사역에 임역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송 회장은 ’하나님의 대사‘(청지기)를 위한 전략을 위해 △비전과 정체성 확립 △비전의 생활화 △풀타임 사역자(가정과 일터, 세상) 등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 또, 송 회장은 “걸어다니는 성전” 주제와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 전파‘에도 전력투구 하겠다고 덧붙였다. ​ ’걸어다니는 성전 전략‘은 △코로나19 이후..

바울선교회(대표 이동휘 원로목사)가 ‘온라인 하이파이브 콘서트’를 지난 12일 전세계 128 가정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가졌다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바우리 가족들이 성탄의 기쁨과 감사의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바울선교회(대표 이동휘 원로목사)가 ‘온라인 하이파이브 콘서트’를 지난 12일 전세계 128 가정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27개국의 80여 가정의 선교사들과 MK자녀들이 참가해 줌을 이용해 서로간 악기 레슨과 합창, 워십, 가족율동 등을 지도하는 등 연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 만경기도원 매입을 위한 비전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병행했다. ​ 바울선교회 대표 이동휘 원로목사는 “세계 각국에서 바울선교회에서 소속된 선교사님들과 자녀들 그리고 선교사님들의 부모님들께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서역에서 고난은 루이리게게 유익이라고 교훈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또다른 선교의 유..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는 지난 11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 청년부는 지난 11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는 교회 예산과 구분해 별도 예산을 편성해 운영 중인데, 올해 코로나19로 한일장신대와 협력해 세미나 개최가 어려워지자 관련 예산을 절약해 발전기금을 마련했다. 또한 사회적 소외 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이나 생필품 전달을 해온 청년부는 올해 신학대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 임원들과 함께 학교를 찾은 황세형 목사는 "신학대학에서 훈련받은 목회자 한 사람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라며, "학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좋은 청년..

성탄트리 점등예배가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지난 11월 28일 오후 5시 전주 영화의 거리 ‘오거리광장’에서 개최됐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누가복음 2:14) ​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트리 점등예배가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지난 11월 28일 오후 5시 전주 영화의 거리 ‘오거리광장’에서 개최됐다. ​ 성탄을 축하하는 묵도로 시작된 이날 트리점등예배는 전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배진용 목사)의 사회와 함께 상임부회장 추이엽 목사 ‘예수와 임마누엘’ 제목 설교로 이어졌다. ​ 상임부회장 추이엽 목사는 설교에서 “코로나로 인해 전북지역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어려움을 기도하며 함께 이겨내자”고 했다. ​ 또, 추 목사는 “성탄은 예수님의 탄생으로 우리 인류에게는 큰 축복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가 11월 25일 전주시 덕진구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나눔고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는 11월 25일 전주시 덕진구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도들이 정성껏 모은 사랑의 쌀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 올해로 7년째, 지금까지 총 백미 10kg 750포를 기탁한 시온성교회는 해마다 한 해 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덕진구청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쌀을 나누고 있다. ​ 또한 매년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 아동에게 신발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고, 특히 지난 여름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남원의 세전교회, 금과교회에 수해복구 물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밀알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 황세형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변하는 환경으로 더 추운 겨울철 작은 정성이 따뜻함으로 이어질 것을..

합동 전북노회여전도연합회(회장 김정자 권사) 11월 월례회가 지난 16일 오후 2시 한반도교회(담임 강성춘 목사)에서 개최

합동 전북노회여전도연합회(회장 김정자 권사) 11월 월례회가 지난 16일 오후 2시 한반도교회(담임 강성춘 목사)에서 가졌다. ​ 전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이날 회무처리에서 지교회 현황보고 등 안건을 처리했다. ​ 예배는 회장 김정자 권사 사회, 강성춘 목사 ‘빼앗긴 직분’ 제목 설교, 박한수 지도목사 헌금기도 및 축도로 진행됐다. ​ 이날 설교에서 강성춘 목사는 “가롯 유다는 위대한 사도의 직임을 받았다가 버림받은 대표적인 인물”이라며 “가롯 유다는 판단의 실수를 했다. 가롯 유다는 욕심을 다스리지 못했다. 가롯 유다는 회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또, 강 목사는 “인간은 누구도 예외없이 죄에 대해 무기력하다. 죄를 조금도 줄어들게 만들 재간이 없다. 우리들의 죄는 예외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전주새벽을여는교회는 전북대병원 발전을 위한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전주새벽을여는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전북대병원 발전을 위한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 발전 후원금 전달식은 전북대병원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새벽을여는교회 최성은 담임목사와 조남천 병원장과 사무국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1999년에 설립돼 활발한 목회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주 새벽을 여는 교회는 각종 바자회와 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성은 담임목사는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전북대병원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조남천 병원장은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위해 병원발전 후원회에 기부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