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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로컬펫푸드 대표 한수일 전도사(예수생명교회)-“사회적 기업을 통해 어려운 지역 이웃들을 나누며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153뉴스 tv 2021. 4. 21. 19:53

 

“사회적 기업을 통해 어려운 지역 이웃들을 나누며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완주로컬푸드(이사장 황에스더 목사, 대표 한요한 전도사)가 지난 17일(토) 오전 11시 에수생명교회에서 개업감사예배를 드리고 출범됐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대표 한요한 전도사는 “지역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많이 있다. 저 역시도 사업에 실패해서 생활고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사회적 기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일자리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현재 펫팸족(애완동물 가족)이 1,500만 명의 시대 이르렀고, 애완동물 경제성이 6조원의 시장 규모로 급성장 했다.

한요한 대표는 “지금 대기업 LG, 동원, 하림 등이 앞다퉈 팻푸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완주로컬펫푸드도 늦었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믿음으로 도전에 나섰다”며 “완주로컬푸드를 원재로로 사용해 프리미엄급 펫푸드를 생산해 유통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완주로컬펫푸드는 지난 2020년 11월 완주군청과 노동부 전주지청이 주최한 ‘일자리창출사업 이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한요한 대표는 “제가 3년 동안 완주로컬푸드(유정란 및 유기농산물)에서 생산 및 유통 관련 업무를 맡았었다”며 “이 업무를 통해 4차 및 6차 산업 등 유통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해 오던 가운데 ‘완주로컬펫푸드’라는 사업제안서를 완주군청과 노동부 전주지청이 주최한 ‘일자리창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제출해 최우수상 표창과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25년여 동안 크고 작은 사업을 펼쳐오면서 실패와 성공의 기쁨도 경험했었다. 고난과 시련은 사람들을 훨씬 더 응집력 있게 만든다. 고난은 우리들의 삶에서 한눈을 팔게 만드는 온갖 유혹으로부터 우리를 지킨다. 한 대표도 그 고난을 통해 이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고 고백한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대부분 극한 고난과 시련 가운데서 오히려 더욱 풍성한 결실을 남겼다. 존 번연은 감옥에서 천로역정을 기록했고 파스퇴르는 반신불수의 상태에서 질병에 대한 면역체를 개발하였다. 축음기를 발명한 에디슨은 청각장애였고 영국 최고의 시인 밀턴은 시각 장애인이었다.

또, 한 대표는 “저에게 비록 시련과 고난은 있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저를 더욱 위대하게 하는 바람이 됐다”며 “펫푸드 사업을 개인의 이익이 아닌 약자들과 소외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공동체 사업으로 기도하고 있던 가운데 예수생명교회를 출석하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 대표는 “태풍이 치면 닭은 웅크리고 독수리는 더 하늘을 높이 난다. 고난이 오고 시련이 닥칠 때 우리는 그것을 불평할 것인가 아니면 그 바람을 타고 더 높이 오를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며 “펫푸드 사업을 믿음의 기업, 교회공동체 사업, 사회적기업으로 세워가겠다.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