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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호성신학교 이사장 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 교장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 교무과장 최병희 목사(아름다운교회)를 만나본다

기성 호성신학교 새 이사장에 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 교장으로는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가 선출됐다. 지난해 12월 16일 이사회에서 선출된 신임 이사장 서종표 목사는 “호성신학교가 주의 종을 양성하는 일에 더욱 든든히 세워지는 선지동산이 되도록 뒷받침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 교장 김복철 목사는 “호성신학교가 기도와 말씀에 능통한 목회자를 배출하는 일에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들은 재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 한국성결교회는 중생·성결·신유·재림 등 사중복음(Fourfold Gospel)을 가장 중요한 전도표제로 삼고 있다. 이 사중복음을 전하며 지도자들을 세워가고 있는 호성신학교. 40년의 세월의 역사를 지닌 호성신학교 이사장 서종표 목사, 교장 김복철 목사, 교무과..

전주대경배와찬양학과 김문택 교수, "다음 세대들을 전도해 신실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고,다음세대의 꿈을 나르고 있다"

코로나19는 우리 시대를 컨텍트에서 언텍트로 변화시켰다. 2021년 새해는 언텍트를 온텍트로 변화시키는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교회가 세상과 연결할 수 있는 영적인 플랫폼이 필요하다. ​ 팬데믹 시대의 디지털 통신망인 인터넷은 우리의 삶에 더욱 중요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 만약 이 시대의 교회가 세상과 연결되어 있지 않고 폐쇄적 공동체로 남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이가(?) 성경적 교회는 교회속에 세상을 담으려고 하지 않고 세상 속의 교회로 남는 것이다. ​ 이런 암담한 시기에 다음 세대들을 전도해 신실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고,다음세대의 꿈을 나르고 있는 전주대학교 ‘경배와찬양학과’ 김문택 교수는 다음 세대들을 전도해 신실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고, 다음세대들과 함께 그 꿈을 나누며 섬기고 있다..

호남지역에 최초로 복음을 전한 전킨 선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예배 드려

호남지역에 최초로 복음을 전한 전킨 선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추모예배는 (사)전킨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군산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해 전킨기념사업회 세미나실에서 지난 4일(월) 오후 2시에 드렸다. 추진위원장 서종표 목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순서맡은 분들만 참석했다. 20명 미만으로 방역수칙을 지킨 가운데 제113주기 전킨선교사 추모예배를 드렸다. 복음의 빚을 세상에 갚아 나가는 삶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최용준 목사(개정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추모예배는 차기 기독교연합회장인 안창현 목사(서광교회) 인사말씀, 심재왕 장로(중앙교회)의 기도, 고은영 장로(세광교회) 성경봉독, 기독교연합회장 이일성 목사(풍원교회)는 ‘12번째 제자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

익산 봉곡교회 박철수 원로목사가 ‘자녀교육 성공비결은’(부크크) 전자책을 펴냈다

익산 봉곡교회 박철수 원로목사가 ‘자녀교육 성공비결은’(부크크) 전자책을 펴냈다. 박철수 원로목사는 이 전자책에서 자신의 진솔한 삶과 자녀교육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 지난해 성탄을 앞두고 펴낸 이책은 저자인 박철수 목사가 세 딸의 자녀들을 키우며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리 단위에 있는 시골 작은 초등학교와 면 단위에 있는 중학교 그리고 지방 소도시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녀야 했고, 집안이 가난해 개인 과외나 학원을 다닐 수 없었던 세 딸들이 믿음으로 장성한 이야기들을 수록했다. ​ 박 목사는 “첫째 딸을 모든 수험생들이 소망하고 목표하는 수도권의 일류 대학에 진학했고, 고등고시에 합격해 고위 공무원이 됐다. 둘째 딸은 영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외국계 회사에서 아시아 담..

어릴적 천재화가로 불려진 한국화가 최상기 집사(전주서문교회)

어릴적 천재화가로 불려진 한국화가 최상기 집사(전주서문교회). 지난 삶을 회고하는 그는 ”삶에서 그림이 축복의 통로가 됐다“고 고백한다. 그는 어릴적 그리기, 붓글씨, 사진, 악기연주 등 손재주가 남달랐다. 한국화가 최 상기 집사는 지난 22일부터 2021년 1월 1일까지 전주지후아트갤러리에서 열린 크리스챤미술가협회 창립 초대전에 ‘그때의 가을소식’ 산수화 외 작품을 출품했다. ​ ‘섬김과 나눔으로’ 주제로 열린 창립 초대전에는 수채화, 한국화, 판화, 서양화, 도예 등 12명의 작가들이 24개 작품을 출품했다. 그는 ”어린시절 담은 사진들을 볼 때, 사진작가들의 작품수준이다. 작은 아버지를 닮은 것같다. 손재주가 남달랐다“며 ”초등학교 6학년 때 그린 저희 할머니 초상화를 그렸는데, 지인들의 칭찬을 많..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대표 주진경 전도사)가 2021년 신년교사강습회를 개최한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대표 주진경 전도사) 2021년 신년교사강습회가 열린다. 이번 교사강습회는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강습회로 진행된다. 교회 교사와 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마련된다. ​ 대표 주진경 전도사는 “교회 학교는 먼저 교회 교사와 아이들의 부모가 먼저 믿음 안에서 살아야 다음 세대의 미래가 있다”며 “이번 강습회에서도 교사들이 영적 각성을 일으켜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전북지역의 기도와 관심 그리고 협력해 주일학교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찬양과 율동은 본회 강사 안인순 사모와 기쁨의아이들과 함께한다. ​ 각 주제별로 강사에는 조이코리아 데표 맹승주 목사가 ‘미디어시대 예배와 교사의 역할’, 스탠드그라운드 대표 나도..

전주산돌교회, 전주전성교회, 전주예린교회, 남원동북교회, 군산풍원교회 등 전북지역 교회들이 이웃들을 대상으로 나누며 섬기면서 성탄과 새해를 맞이해 훈훈한 정을 전했다

전주산돌교회(담임 김진영 목사)는 성탄절에 모아진 사랑의 쌀 210포를 탈북민 지원 시설인 전북하나센터(조미영 센터장)와 요양원, 미자립교회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전주산돌교회 김진영 목사는 “2020년 성탄절은 코로나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성탄절이 되었는데 가장 낮은 자들과 함께하신 예수님처럼 교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쌀트리를 기획하게 되었고 나누게 되었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전북하나센터 조미영 센터장은 “전북지역에 거주 중인 540여 명의 탈북민들이 정착하고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형편인데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동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행사를 주관한 사회부장 한귀..

전주바울교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으로 비대면 송구영신예배를 드려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으로 비대면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바울교회는 지난 31일 ‘하나님을 춤추시게 하는 바울교회’라는 2021년 표어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형식의 송구영신예배 ‘하·춤·바콘서트’를 마련했다. ​ 바울교회 담임 신현모 목사는 “송구영신 예배를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며 간증을 전하거나 전화를 연결해 성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무엇보다 새로운 교역자 소개, 2021년 비전과 목회계획 등을 토크 형식으로 소개하면서 성도들이 준비된 마음으로 2021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 라이브 ‘하·춤·바 콘서트’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ough) 방식으로 각 가정들이 자동차에 탑승한 상태에서 교회 주차장 각 코..

전북지역 군산남군산교회 등 각교회가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전북지역 각교회가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 군산남군산교회(담임 이신사 목사)가 지난 21일부터 삼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탄절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성탄절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는 남군산교회 자원봉사자들 30여 명이 선물꾸러미를 직접 구입, 포장해 삼학동주민센터 직원과 함께 삼학동 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10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매년 삼학동의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여러 나눔을 실천하는 남군산교회는 꾸준한 선행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신사 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성탄절 선물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우리의..

통합 전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진옥 장로를 선출

통합 전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이재덕 장로)가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진옥 장로(전주신일교회)를 선출했다. ​ “주여! 이제 회복하소서” 주제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수의 임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진옥 장로는 “부족한 저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택하시고 전주노회남선교회 연합회 24대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기까지 이끌어 오신 전 회장님들과 직전회장 이재덕 장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 김 회장은 “임기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안에서 주어진 사명 감당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임기동안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어 나아가는 전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