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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는 지난 11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 청년부는 지난 11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는 교회 예산과 구분해 별도 예산을 편성해 운영 중인데, 올해 코로나19로 한일장신대와 협력해 세미나 개최가 어려워지자 관련 예산을 절약해 발전기금을 마련했다. 또한 사회적 소외 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이나 생필품 전달을 해온 청년부는 올해 신학대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 임원들과 함께 학교를 찾은 황세형 목사는 "신학대학에서 훈련받은 목회자 한 사람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라며, "학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좋은 청년..

성탄트리 점등예배가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지난 11월 28일 오후 5시 전주 영화의 거리 ‘오거리광장’에서 개최됐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누가복음 2:14) ​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트리 점등예배가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지난 11월 28일 오후 5시 전주 영화의 거리 ‘오거리광장’에서 개최됐다. ​ 성탄을 축하하는 묵도로 시작된 이날 트리점등예배는 전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배진용 목사)의 사회와 함께 상임부회장 추이엽 목사 ‘예수와 임마누엘’ 제목 설교로 이어졌다. ​ 상임부회장 추이엽 목사는 설교에서 “코로나로 인해 전북지역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어려움을 기도하며 함께 이겨내자”고 했다. ​ 또, 추 목사는 “성탄은 예수님의 탄생으로 우리 인류에게는 큰 축복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가 11월 25일 전주시 덕진구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나눔고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는 11월 25일 전주시 덕진구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도들이 정성껏 모은 사랑의 쌀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 올해로 7년째, 지금까지 총 백미 10kg 750포를 기탁한 시온성교회는 해마다 한 해 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덕진구청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쌀을 나누고 있다. ​ 또한 매년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 아동에게 신발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고, 특히 지난 여름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남원의 세전교회, 금과교회에 수해복구 물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밀알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 황세형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변하는 환경으로 더 추운 겨울철 작은 정성이 따뜻함으로 이어질 것을..

전주중부교회(박종숙 목사)가 17일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중부교회(박종숙 목사)가 17일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박종숙 목사와 재정부장 이한진 장로가 방문해 채은하 총장에게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종숙 목사는 한일장신대 전 이사장을 역임했고, 이장로는 2009년 한일장신대 신학부를 졸업한 동문이다. ​ 박 목사는 “새로운 한일을 이끌 채 총장님과 학교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대학경쟁력 강화는 물론 한국교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채총장은 “우리대학 이사장으로 헌신해주신 것과 더불어 후원해주신 박 목사님과 모든 교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대학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서로 섬기고 나누는 행복한 ..

카테고리 없음 2020.11.21

합동 전북노회여전도연합회(회장 김정자 권사) 11월 월례회가 지난 16일 오후 2시 한반도교회(담임 강성춘 목사)에서 개최

합동 전북노회여전도연합회(회장 김정자 권사) 11월 월례회가 지난 16일 오후 2시 한반도교회(담임 강성춘 목사)에서 가졌다. ​ 전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이날 회무처리에서 지교회 현황보고 등 안건을 처리했다. ​ 예배는 회장 김정자 권사 사회, 강성춘 목사 ‘빼앗긴 직분’ 제목 설교, 박한수 지도목사 헌금기도 및 축도로 진행됐다. ​ 이날 설교에서 강성춘 목사는 “가롯 유다는 위대한 사도의 직임을 받았다가 버림받은 대표적인 인물”이라며 “가롯 유다는 판단의 실수를 했다. 가롯 유다는 욕심을 다스리지 못했다. 가롯 유다는 회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또, 강 목사는 “인간은 누구도 예외없이 죄에 대해 무기력하다. 죄를 조금도 줄어들게 만들 재간이 없다. 우리들의 죄는 예외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전주새벽을여는교회는 전북대병원 발전을 위한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전주새벽을여는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전북대병원 발전을 위한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 발전 후원금 전달식은 전북대병원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새벽을여는교회 최성은 담임목사와 조남천 병원장과 사무국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1999년에 설립돼 활발한 목회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주 새벽을 여는 교회는 각종 바자회와 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성은 담임목사는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전북대병원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조남천 병원장은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위해 병원발전 후원회에 기부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

전주안디옥교회가 치명자산 일대 100여 가구를 방문해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전주안디옥교회가 치명자산 일대 100여 가구를 방문해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 지난 7일 남목장선교회 주관으로 연탄 배달에 나선 남목장회 회원 50여 명은 240만 원을 모아 전주연탄은행에서 연탄을 구매해 직접 가정에 전달했다. ​ 남목장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7일 전주 치명자산 성지 일대 100여 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 추원호 전주안디옥교회 장로는 “코로나19로 더욱 팍팍해진 삶에서 나눔과 봉사의 따뜻함이 전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FANTV/교회뉴스 2020.11.21

전주여울교회(담임 홍융희 목사)가 지난 8일 오전 11시 장로임직 감사예배를 3층 본당에서 드렸다

전주여울교회(담임 홍융희 목사)가 지난 8일 오전 11시 장로임직 감사예배를 3층 본당에서 드렸다. ​ 이날 장로 임직은 1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배 집사와 이재덕 집사가 각각 받았다. ​ 예배는 홍융희 목사 사회, 정현모 장로 기도, 성경봉독(행1:21-26), 홍융희 목사 ‘하나님의 일꾼’ 제목 설교, 봉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 이날 설교에서 홍융희 목사는 “제자는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믿음으로 굳게 서야하며, 모든 예배와 모임을 사모해야 하고, 또한 기도의 사람으로 성령충만을 간구해야 한다”며 “제자는 모이면 하는 일이 바로 기도에 힘쓰는 일이었다. 오순절날 그렇게 다같이 한곳에 모였을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오늘 직분을 받는 두 분의 장로님들께서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소중..

군산밀알교회(담임 오세황 목사)가 지난 8일 아동복지시설 삼성애육원의 아이들에게 추수감사주일 선물을 전달했다

군산밀알교회(담임 오세황 목사)가 지난 8일 아동복지시설 삼성애육원의 아이들에게 추수감사주일 선물을 전달했다. ​ 밀알교회는 추수감사주일 3주 전 아이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 리스트를 미리 파악했고 성도들의 신청을 받아 일대일 선물 전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성도들은 아이들이 제출한 선물 리스트를 보면서 미리 기도로 준비하면서 선물을 구입해 직접 손으로 작성한 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 오세황 목사는 “작은 선물이지만 예수님의 사랑이 잘 전달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 한편 밀알교회는 올해 부활절에도 10kg 쌀 90포대를 군산시 나운1동 주민센터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과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 21대 국회에 발의된 사립학교법 개정법률안 반대의사 밝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 목사 문수석 목사 류정호 목사)과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운성 목사)가 21대 국회에 발의된 사립학교법 개정법률안과 관련해 한국교회의 입장을 밝히고 사립학교의 건학이념을 훼손하는 사립학교법 개정안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 한교총 대표회장 김태영 문수석 목사를 비롯한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 김운성 목사, 장신대 박상진 교수 등 교계 인사들은 12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1대 국회,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한 한국교회총연합 성명’을 발표했다. ​ 성명은 발의된 사립학교법 25개 가운데 문제의 핵심으로 △법인 이사회의 개방이사 1/2 확대 △학교의 장 임용권 제한 △교원임용 강제 위탁 등을 지적했다. ​ 사학법은 1974년 시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