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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미술가협회 창립 초대전이 지난 22일부터 2021년 5월 1일까지 전주지후아트갤러리에서 개최

크리스챤미술가협회 창립 초대전이 지난 22일부터 2021년 5월 1일까지 전주지후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 ‘섬김과 나눔으로’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창립 초대전에는 수채화, 한국화, 판화, 서양화, 도예 등 12명의 작가들이 24개 작품을 출품했다. ​ 사무국장 이정희 권사(한국샬롬교회, 지후아트갤러리 관장)는 “6개월 전에 서해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이일청 교수(군산대흥교회)의 제안으로 크리스챤미술가협회 창립을 준비하게 됐다”며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안하고 어려운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달란트를 통해 ‘섬김’과 ‘나눔’의 삶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정희 권사는 “성탄절에 맞춰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전시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준비했다. 회원 확보와 함..

‘전주새소망침례교회’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가짜뉴스’ 일파만파 확산, 교회지키기에 대한 도내 교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

‘전주새소망침례교회’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가짜뉴스’가 일파만파로 확산돼 교회지키기에 대한 도내 교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 코로나19 발발 이후, 그동안 교회만큼 철저히 방역을 지켜온 기관도 없다. 반면, 교회에 대한 위헌적 간섭과 차별적 제한으로 교회는 예배 방해와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조성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 물론 교회에서도 소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사실이다. ​ 소망침례교회 확진자는 지난 2일 교회 청년부 모임에서 풋살경기를 하는 과정에서 처음 발생한 뒤 교회 성도간 전파가 이뤄졌다. ​ 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북연합 부회장 박병덕 목사는 “코로나의 국가적 국민적 피해는 정부의 초기 대응이 크다”며 “지난 1월에 중국으로부터 코로나가 시작될 때 의사협..

전주아가서기도원교회 담임 김미순목사- “한 생명을 천하보다 소중한 사역” 을 평생 목회 방침으로

“저의 완전히 벗어난 계획 가운데 교회 공동체가 설립됐습니다.” 전주아가서기도원교회 담임 김미순 목사. 그는 평신도 사역을 추구하고, 지금의 교회 자리에 기도원카페를 세워 많은 사람들과 교제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원했다. 하지만 사람의 계획과 하나님의 섭리는 달랐다. ​ 교회가 하나됨을 누리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사람의 의견을 하나님의 계획에 넣지 않는 것이다. 하나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김미순 목사는 지난 한 해동안 하나님의 섭리를 목도하면서 온전한 순종을 이뤄가고 있다. 특히 그는 “한 생명을 천하보다 소중한 사역”을 평생 목회 방침으로 정하고 푯대이신 예수님을 따라 경주의 레이스를 펴쳐가고 있다. ​ “한 생명을 위해 울 수 있고, 한 생명을 위해 몸부림치고, 한 생명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공동체..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는 지난 11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 청년부는 지난 11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의 이번 기금 전달은 올해 코로나19로 한일장신대와 협력해 세미나 개최가 어려워지자 관련 예산을 절약해 발전기금을 마련해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 소외 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이나 생필품 전달을 해온 청년부는 올해 신학대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 임원들과 함께 학교를 찾은 황세형 목사는 “신학대학에서 훈련받은 목회자 한 사람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며 “학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했다. ​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은 “좋은 청년들이 소명을 깨닫고 우리 대학에 와 주길 바란다. 한국 교회의 희망..

바울선교회가 ‘온라인 하이파이브 콘서트’를 지난 12일 전세계 128 가정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가졌다

바울선교회(대표 이동휘 원로목사)가 ‘온라인 하이파이브 콘서트’를 지난 12일 전세계 128 가정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27개국의 80여 가정의 선교사들과 MK자녀들이 참가해 줌을 이용해 서로간 악기 레슨과 합창, 워십, 가족율동 등을 지도하는 등 연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 만경기도원 매입을 위한 비전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병행했다. ​ 바울선교회 대표 이동휘 원로목사는 “세계 각국에서 바울선교회에서 소속된 선교사님들과 자녀들 그리고 선교사님들의 부모님들께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성경에서 고난은 우리에게 유익이라고 교훈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또다른 선교의 유익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또, 이동휘 원로목사는 “즐거운 성탄..

CBMC전주지회 2020년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풍남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CBMC전주지회(회장 이기동 집사) 2020년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풍남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 이날 전주지회는 신임회장에 송근영 장로를 선출하는 등 2012년도를 이끌어 갈 신임역원 구성을 마쳤다. ​ 신임회장 송근영 장로는 “주님, 제가 하나님의 대사(大使)입니다‘ 주제로 2021년도에는 전주지회를 통해 맡겨주신 사역에 임역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송 회장은 ’하나님의 대사‘(청지기)를 위한 전략을 위해 △비전과 정체성 확립 △비전의 생활화 △풀타임 사역자(가정과 일터, 세상) 등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 또, 송 회장은 “걸어다니는 성전” 주제와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 전파‘에도 전력투구 하겠다고 덧붙였다. ​ ’걸어다니는 성전 전략‘은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 순교자 열전’을 펴낸 한국순교유적연구회 김헌곤 목사를 만나본다

“이 시대는 순교자적 신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교회 순교자 열전’을 펴낸 한국순교유적연구회 김헌곤 목사. 그는 이 시국과 함께 신앙의 혼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원하는 것은 바로 순쇼자적 신앙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 특히 그는 순교신앙만이 진정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하늘나라에 대한 분명한 소명을 갖게 하며, 코로나19로 혼란한 이 시기, 한국교회가 죽음을 불사하고 순교했던 선대들의 순교 신앙을 되새기고 이를 계승하는 노력이 절실한 때라고 주장한다. 김헌곤 목사는 한국전쟁 당시 정읍 두암교회에서 순교한 故 윤임례 집사의 손자로, 오랫동안 한국 기독교의 순교역사를 연구하는 데 힘써왔다. ​ 최근까지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관장으로 섬기다가 지금은 동역자들과 함께 한국순교유적연..

통합 전북노회장로회 제48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박홍석 장로를 만나본다

“갈등 속에 어려움을 겪어온 장로회연합회가 화합과 함께 하나가 되는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통합 전북노회장로회(회장 김상권 장로)가 제48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박홍석 장로(전주시온성교회). 그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장로 회원 1000여 명의 회원들이 유대감을 가지고 화합하고 각 지교회에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감당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 책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특히 그는 그동안 전북노회장로회가 반목과 갈등으로 소중한 세월을 보냈왔다며 화합하는 전북노회장로회가 되고,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는 전북노회 장로회가 되도록 통로 역할도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에 앞서, 전북노회 완주시찰과 북부시찰 임원단이 나서 화합에 동참했..

CBMC전주지회 2020년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풍남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CBMC전주지회(회장 이기동 집사) 2020년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풍남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 이날 전주지회는 신임회장에 송근영 장로를 선출하는 등 2012년도를 이끌어 갈 신임역원 구성을 마쳤다. ​ 신임회장 송근영 장로는 “주님, 제가 하나님의 대사(大使)입니다‘ 주제로 2021년도에는 전주지회를 통해 맡겨주신 사역에 임역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송 회장은 ’하나님의 대사‘(청지기)를 위한 전략을 위해 △비전과 정체성 확립 △비전의 생활화 △풀타임 사역자(가정과 일터, 세상) 등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 또, 송 회장은 “걸어다니는 성전” 주제와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 전파‘에도 전력투구 하겠다고 덧붙였다. ​ ’걸어다니는 성전 전략‘은 △코로나19 이후..

바울선교회(대표 이동휘 원로목사)가 ‘온라인 하이파이브 콘서트’를 지난 12일 전세계 128 가정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가졌다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바우리 가족들이 성탄의 기쁨과 감사의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바울선교회(대표 이동휘 원로목사)가 ‘온라인 하이파이브 콘서트’를 지난 12일 전세계 128 가정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27개국의 80여 가정의 선교사들과 MK자녀들이 참가해 줌을 이용해 서로간 악기 레슨과 합창, 워십, 가족율동 등을 지도하는 등 연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 만경기도원 매입을 위한 비전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병행했다. ​ 바울선교회 대표 이동휘 원로목사는 “세계 각국에서 바울선교회에서 소속된 선교사님들과 자녀들 그리고 선교사님들의 부모님들께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서역에서 고난은 루이리게게 유익이라고 교훈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또다른 선교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