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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로교회연합회(회장 김익신 목사) 제21회 정기총회

전북장로교회연합회(회장 김익신 목사) 제21회 정기총회가 지난 9일 오전 11시 군산등대교회에서 열렸다. ​ 이날 전북장로연은 신임회장에 한바울 목사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 구성을 마쳤다. 신임회장 한바울 목사는 “전북장로교회연합회 21대 회장으로 취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겸손히 섬기도록 하겠다”며 “교회 부흥과 교회연합을 위해 임원들과 협력해가겠다”고 밝혔다. ​ 이어 한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과 전북지역의 교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많은 어려움 가운데 있다”며 “코로나가 속히 물러갈 수 있도록 협력해 기도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 또,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는 일에 앞장 서 가도록 일조하겠다”면서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개회예배는 회장 김..

합동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20회 정기총회

합동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20회 정기총회가 지난 2일 김제노회회관에서 가졌다. ​ 이날 호남전도연합회는 신임회장에 김제새순교회 임성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에 정읍태인교회 태준호 장로를, 총무에 김제들꽃교회 하태묵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 ​ 신임회장 임성철 장로는 취임사에서 “부족하지만 임기 동안 맡은 바 직무에 성실히 감당하도록 하겠다”며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해 각자 맡겨진 사명이 있다. 이 사명을 위해 협력해 선을 이뤄가는 연합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임성철 장로 사회, 김제남전도회장 김창수 장로 표어제창, 명예회장 이남준 집사 기도, 서기 하태묵 장로 성경봉독, 새순교회 임혜민 집사 특송, 김제새순교회 담임 홍석재 목사 말씀, 김제노회장 박인식 목사 ..

합동개혁 전주노회 제25차 정기총회가 지난 1일 전주온누리교회(담임 장주환 목사)에서 개최됐다

합동개혁 전주노회 제25차 정기총회가 지난 1일 전주온누리교회(담임 장주환 목사)에서 개최됐다. ​ 전주노회는 이날 서기 김규태 목사를 신임노회장에 선출하는 등 2020년도를 이끌어갈 신임원 구성을 마쳤다. 이날 임원선거는 회원들의 추천방식으로 진행됐고, 김규태 목사가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됐다. ​ 신임노회장 김규태 목사는 이날 “임역원들과 힘을 모아 노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 개회예배는 서기 김규태 목사 사회, 회의록서기 한옥마을교회 류선희 목사 기도, 감사교회 김명숙 목사 몸찬양, 전노회장 서재철 목사 ‘주여, 도우소서’ 제목 말씀 등 순으로 진행됐다. ​ 이날 서재철 목사는 “코로나19로 한국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경에서는 전염병이 하나님의 ..

익산바울교회 박운암 목사가 평신도의 신앙생활을 돕기 위한 책 ‘신앙생활의 필수 비타민 C. I. H’를 펴냈다

익산바울교회 박운암 목사가 평신도의 신앙생활을 돕기 위한 책 ‘신앙생활의 필수 비타민 C. I. H’를 펴냈다. 익산바울교회를 개척하며 목회활동에서 얻은 경험을 박운암 목사는 이 책에서 평신도들의 영적 승리를 위한 필수 요건으로 C.I.H.를 제안하면서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 ‘성육신한 교회’(Incarnational church), ‘성결한 교회’(Holy church) 등 건강한 교회관을 먼저 세울 때 교인들이 교회를 향한 선교지향적 사명을 완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또, 영적영양섭취의 불균형으로 건강하지 못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교회관. 교회의 본질과 사명, 현시대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대안까지 제시한다. 박 목사는 “명목상의 성결이 아닌 ..

옥구 수산교회가 군산대학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옥구 수산교회(담임 이태영 목사)가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 최근 대학본부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수산교회 이태영 목사, 전종실·전호한·전근식 장로,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 박시균 국제교류교육원장, 유학생 응웬티마이흐엉(무역학과 1학년), 응웬티투이(무역학과 1학년)가 참석했다. ​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의료용 kf마스크 한 장과 일회용 마스크 석 장이 한 세트로 구성된 마스크 185세트로, 수산교회 교인들이 코로나 극복의 염원을 담아 마련했다. ​ 군산대는 전달받은 마스크를 유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태영 목사는 “코로나 사태는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주었지만, 한편으로는 서로를 위하는 순수한 사랑의 마음과 인간애에 대해서 깊게 성찰하게 ..

군산 동부교회(담임 이동민 목사)가 성금을 나운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군산 동부교회(담임 이동민 목사)가 지난 2일 나운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동민 목사는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이렇게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 성금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뒤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계획이다. ​ 군산시 나운2동 복지담당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함께 극복하고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동부교회 목사님과 성도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삼례동부교회 김요환목사 위임식과 장로 및 안수집사, 권사 취임식 각각 드려

삼례동부교회 담임목사 위임식과 장로 및 안수집사, 권사 취임식이 지난 5일 오후 2시 본교회에서 가졌다. ​ 이날 행사는 예배와 목사 위임식, 임직 및 취임식, 감사와 축하의 순으로 진행됐다. 목사 위임식은 김요환 목사가 담임으로, 최성민 집사와 박태성 집사, 이봉현 장로, 김대식 집사 등이 장로가 각각 임직을 받았다. ​ 또, 이재관 집사와 홍경선 집사 등 10명이 안수집사 임직을, 최영애 집사와 오순옥 집사 등 21명이 권사 취임을 각각 가졌다. ​ 합동 북전주노회 주관으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위임국장 윤정희 목사 사회, 북전주노회 증경부노회장 김영섭 장로 기도, 해전교회 담임 이성진 목사 성경봉독(고전11:1), 과천 약수교회 설동주 목사 ‘본이 되십시오’ 제목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 설동주 목..

전주안디옥교회가 부활절 헌금 7천여만원의 금액 가운데 1개 교회에 50만원씩 1회에 지원에 나선다

전주안디옥교회(담임 오성준 목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부활절 헌금을 사용하기로 하고 이를 전주시에 전달한데 이어 미자립대상교회에도 전달한다. ​ 안디옥교회 담임 오성준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지역 내 미자립교회의 고통과 아픔을 조금이라도 함께 나누고자 월세를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금은 안디옥교회 성도님들이 부활절에 헌금한 8천여만원의 금액 가운데 1개 교회에 50만원씩 1회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이에 앞서 안디옥교회는 지난 4월 28일 코로나19 지원사업에 사용하도록 전주시에 1000만원을 먼저 기탁했다. ​ 오성준 목사는 “부활절에 성도님들께서 헌금한 금액이 정확히 7천 8백 8십만원”이라며 “이 가운데 1000만원은 전..

카테고리 없음 2020.05.10

동양화가 강상원 집사(김제중앙교회) 작품전시회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교동미술관 2관에서 가졌다

동양화가 강상원 집사(김제중앙교회) 작품전시회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교동미술관 2관에서 가졌다. ‘보시기에 좋았더라’(창세기1장)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20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구약에 창세기 7일 간의 창조와 출애굽기, 신약의 공관복음(마태, 마가, 누가, 요한)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을 화폭에 그려냈다. 강상원 집사는 ‘사랑의 빛’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형상을 화폭에 담았다. 강 집사는 “하나님께서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대부터 저녁과 아침의 경계선이 생겼다”며 “성령님에 의해 이끌리어 첫 번째 작품을 화폭에 담아내고 깜짝 놀랐다. 어둠 속에서 하나님의 눈이 그려졌다”고 밝혔다. 강 집사는 3년 전부터 김제중앙교회에 출석하고 ..

어린이날 특집-어린이전도협회전주지회 대표 주진경전도사 등 스탭사역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달에 전북지역의 교회가 반드시 점검하고 나가야할 과제가 있다. 그것은 다음세대에 대한 교육이다. ‘다음 세대 신앙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특히 5일은 어린이날이었다. 어린날을 맞이해 교회가 관심을 기울여야할 부분은 예배와 신앙교육이다. 문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교회가 장년예배에 이어 주일학교 예배도 온라인으로 드리고 있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 대표 주진경 전도사는 “코로나로 인한 어린이들의 신앙에 대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어린이들은 장년들과 다르다. 아이들은 3-4주 정도의 시간은 대단히 크다고 볼 수 있다. 교회와 멀어질 확률이 높다”며 “제가 그동안 어린이들 사역을 펼쳐온 시간이 30여 년 가까이 됐다. 따라서 교회와 멀어지면 예수님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