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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전북서노회 정기노회가 지난 21일 부안보안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노회장에 정진묵 목사를 선출했다

합동 전북서노회(노회장 진용길 목사) 제89회 정기노회가 지난 20일 오전 10시 부안 보안교회(담임 정진묵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전북서노회는 부노회장 정진묵 목사를 신임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2020년도를 이끌어갈 임원 구성을 마쳤다. 신임노회장 정진묵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1년 동안 맡은 바 직무에 성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노회원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정진묵 목사 사회, 부노회장 김삼주 장로 기도, 서기 김동한 목사 ‘성경봉독(롬8:37-39), 노회장 진용길 목사 ’넉넉히 이기느니라‘ 제목 말씀, 전노회장 이상균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진용길 목사는 이날 말씀에서 “믿음을 가진 우리는 특별한 사람들이다. 우리가 위대한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

카테고리 없음 2020.04.23

합동호남협의회 제47회 정기총회가 4월 23일 전주초청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회장에 이기봉목사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 구성을 마쳤다

합동 제47회 호남협의회(회장 김용희 목사) 정기총회가 23일 오전 11시 전주초청교회에서 가졌다. ​ 이날 호남협의회는 신임회장에 이기봉 목사를 선출하는 등 2010년도를 이끌어갈 신임원 구성을 마쳤다. ​ 신임회장 이기봉 목사는 “호남협의회 회장직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겠다”며 “임원들과 함께 협력해 호남협의회 발전과 교회 부흥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회무처리에서는 제10조 1항 정기회 안건, 5월 세째주에서 4월 마지막주 로 변경해 개최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 ​ 개회예배는 회장 김용희 목사 사회, 부회장 김영식 장로 기도, 회록서기 노갑춘 목사 성경봉독(행8:1-3), 명예회장 이재목 목사 ‘위기를 기회로’ 제목 설교, 회계 홍춘희 장로 헌금기도, 예..

전북극동방송 전주운영위원장 옥용호장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에게 그 약속의 말씀대로 선대(善待)해 주신다고 시편 저자는 고백한다. 따라서 우리가 받을 만한 가치가 없어도 그보다 더욱 우리를 사랑으로 대하시고 선대하신다. 전북극동방송 전주운영위원장 옥용호 장로(전주푸른초장교회). 그는 하나님의 은총은 약속과 비교해 볼 때 가장 잘 드러나며, 마치 샘물에서 흘러 나오는 것처럼 우리들에게 주어진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옥 장로는 자신의 삶에 대해 고난이 축복의 통로가 됐다고 밝힌다. 그는 “제가 겪은 고난이 저에게 유익이 됐다”며 “고난 당하기 전에 그릇 행하였으나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가고 있다”고 고백한다. 20여년 전, 옥 장로는 후배의 간곡한 보증 요청에 허락하고 보증을 서 준다. 하지만 이 보증이 옥 장로의 삶에 가시밭길이 될줄 몰..

합동 전주노회(노회장 서정수 목사)는 지난 14일 강도사 인허식 및 목사 임직식을 가졌다

합동 전주노회(노회장 서정수 목사)는 지난 14일 강도사 인허식 및 목사 임직식을 가졌다. ​ 이번 강도사 인허 및 목사 임직식은 군목후보생 백종원 전도사가 받았다. 노회장 서정수 목사는 “목사 안수는 강도사 인허 후에 1년 간의 시간이 지나야 한다. 백종원 강도사는 군목후보생이기에 동시에 강도사 인허와 목사임직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강도사 인허식은 서정수 목사 서약기도와 공포 서기 신봉섭 목사 강도사 호명에 이어 진행된 목사안수식은 서정수 목사 사회, 부노회장 이건배 목사 성경봉독(딤전6:11-16), 상록교회 담임 박철수 목사 ‘하나님의 사람이 취할 자세’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이날 박철수 목사는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으로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통합 전주노회(노회장 이준철 장로)는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 동신수양관에서 목사임직식을 가졌다

통합 전주노회(노회장 이준철 장로)는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 동신수양관에서 목사임직식을 가졌다. ​ 전주노회 주관으로 드려진 목사임직식은 이선옥 전도사, 신행숙 전도사, 전원동 전도사, 노스라 전도사, 김성민 전도사, 김요셉 전도사가 각각 받았다. ​ 임직식은 부노회장 성상현 목사 사회, 전노회장 이보운 목사 기도, 전노회장 임기수 목사 성경봉독(딤전1:12-14), 전노회장 최임곤 목사 ‘목사의 직분을 맡여주신 주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전노회장 최임곤 목사는 이날 “이효상 원장은 “목회자 후보생들은 훈련받아야 한다. 기도와 전도, 말씀, 치유, 언어가 훈련되어야 한다. 기도의 영성을 회복하고 다시 한 번 마음속에 뜨거운 불을 일으키려고 몸부림 쳐야 된다”며, “예수님은 재자들을 동고동..

익산기쁨의교회 등 10개 교회가 각 교회 주차장 개방, 지역민들 섬긴다

익산기쁨의교회(담임 박윤성 목사) 등 10개 교회가 각 교회 주차장을 개방해 지역민들을 섬긴다. ​ 이번 주차장 개방에 나서는 교회는 기쁨의교회, 새소망교회(담임 황철규 목사), 이리제일교회(담임 문희석 목사), 이리성산교회(담임 최광일 목사), 낙원교회(정은환 목사), 동서로교회(담임 최철광 목사), 청복교회(담임 조태성 목사), 고현교회(담임 최창훈 목사), 남중교회(담임 박춘수 목사), 예안교회(담임 오주환 목사) 등 부설주차장이다. 주차장 규모는 총 989면이다. 이들 교회는 익산시의 개방주차장 지원사업 공모를 거쳐 부설주차장 10곳을 개방주차장으로 지난 1일 선정됐다. ​ 새소망교회 담임 황철규 목사는 “해당 각교회는 3년 동안 주차장을 개방하는 대신 방범시설 설치, 주차장 편의시설 설치 등을 ..

전주대 경배와찬양학과(학과장 김문택 교수) 캄보디아 씨엠립지역 예배자학교 2.0버전과 성시화운동 프로젝트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대 경배와찬양학과(학과장 김문택 교수) 캄보디아 씨엠립지역 예배자학교 2.0버전과 성시화운동 프로젝트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다. ​ 경배와찬양학과는 3월19~21일까지 캄보디아 목회자 세미나와 성시화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경배와찬양 예배학교를 현지 선교사들과 연합으로 개최 이후 연계사역으로 이뤄진 것. ​ 이번 행사를 총괄한 김문택 교수는 “목회자 세미나는 200여 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참여했고, 성시화대회는 600여 명의 현지 선교사님들과 목회자들 그리고 학생들과 지역 성도들이 참여했다”며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으로 인해 참석 인원이 적었다. 이번 대회 모든 행사 비용은 부산수영로교회에서 섬겼다. 강사는 수영로교회 원로 정필도 목사님께서..

합동 전주노회(노회장 서정수 목사) 제89회 정기노회가 지난 14일 오전 11시 전주동은교회에서 가졌다.​

합동 전주노회(노회장 서정수 목사) 제89회 정기노회가 지난 14일 오전 11시 전주동은교회에서 가졌다. ​ 이날 전주노회는 박철수목사를 신임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신임원 구성을 마쳤다. ​ 신임노회장 박철수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족하지만 임역원들과 맡은 바 직무에 성실히 감당하도록 하겠다”며 “노회 회원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 전주노회는 이날 회무처리에서 고시부(부장 이영배 목사)의 강도사 인허 및 목사 임직식, 장로 고시 등 안건을 처리했다. 강도사 인허 및 목사 임직식은 동은교회 군목후보생 백종원 전도사의 건과 풍산교회 정용현 집사와 고산샘물교회 홍창기 집사의 장로 고시 건, 영은교회 이상원 강도사의 목사 후보생고시 건 등을 각각 처리했다. ​ 개회예배는 노회장 서정수 목사 사회..

합동 전북제일노회(노회장 오창욱 목사) 제169회 정기노회가 지난 13일 오전 10시 전주세향교회(담임 김충만 목사)에서 개최

합동 전북제일노회(노회장 오창욱 목사) 제169회 정기노회가 지난 13일 오전 10시 전주세향교회(담임 김충만 목사)에서 가졌다. ​ 이날 전북제일노회는 신임회장에 부노회장 서상진 목사를 선출하는 등 2020년를 이끌어갈 신임원 구성을 마쳤다. ​ 이어 부노회장 박영기목사(남원주사랑교회), 김찬성장로(큰빛교회), 서기 박근성목사(쉴만한교회), 부서기 백선웅목사(전주흰돌교회),회의록서기 김길호목사(예빛교회), 부서기 김주호목사(새벽별교회), 회계 남상훈장로(시향교회), 부회계 김기용장로(새백성교회) 등 각각 선출했다. ​ 신임노회장 서상진 목사는 “부족한 제가 여러분을 잘 섬기겠다. 많이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 개회예배는 노회장 오창욱 목사 사회, 부노회장 서상진 목사 기도,서기 박영기 목..

코로나19사태와 부활절 맞이 인터뷰-합동 증경노회장 박찬양목사

“결국은 한국교회가 진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한국교회가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것에 대해 합동 전주노회 증경노회장 박찬영 목사는 “한국 교회의 예배가 ‘예배’의 본래 모습을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해야 한다. 예배를 갱신하고 변화시킬 방법들을 찾고 다음 세대를 위한 구체적인 예배의 강화를 제고해야한다”고 피력했다. ​ 그러면서 박 목사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없다며 교회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복음은 세상의 가치관과 에누리 없이 충돌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화평을 주러 온것이 아니요,도리어 분쟁케 하려고(눅 12:51) 혹은 검을 주려고(마 10:34) 이 세상에 오셨다. 물론 이 말은 하늘의 진정한 평화를 주시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