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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개혁 전주노회 제25차 정기총회가 지난 1일 전주온누리교회(담임 장주환 목사)에서 개최됐다

153뉴스 tv 2020. 5. 16. 15:48

 

합동개혁 전주노회 제25차 정기총회가 지난 1일 전주온누리교회(담임 장주환 목사)에서 개최됐다.

전주노회는 이날 서기 김규태 목사를 신임노회장에 선출하는 등 2020년도를 이끌어갈 신임원 구성을 마쳤다. 이날 임원선거는 회원들의 추천방식으로 진행됐고, 김규태 목사가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됐다.

신임노회장 김규태 목사는 이날 “임역원들과 힘을 모아 노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개회예배는 서기 김규태 목사 사회, 회의록서기 한옥마을교회 류선희 목사 기도, 감사교회 김명숙 목사 몸찬양, 전노회장 서재철 목사 ‘주여, 도우소서’ 제목 말씀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재철 목사는 “코로나19로 한국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경에서는 전염병이 하나님의 심판이며 경고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며 “이 전염병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회개와 함께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이다. 그 길은 바로 예배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임원. △노회장 김규태 목사(주향교회) △서기 고민균 목사(쉼있는교회) △회계 박영숙 목사(생명교회) △회의록서기 류선희 목사(한옥마을교회)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