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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덴교회 이영배 목사가 영적전쟁시리즈 ‘전방위 영적전쟁 상·하’(도서출판 에덴의글방)를 지난달 11일 펴냈다

전주에덴교회 이영배 목사가 영적전쟁시리즈 ‘전방위 영적전쟁 상·하’(도서출판 에덴의글방)를 지난달 11일 펴냈다. 이 책은 본래 이영배 목사가 총신대 목회신학전문대학원(선교학) 신학박사 학위논문으로, 일반성도도 이해하기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재편집해 출간한 것이다. ​ 이영배 목사는 “제가 이 책의 주제인 ‘영적전쟁’ 분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1994년도이다. 저의 고향 전주에 내려와서 교회 개척을 시작한지 6년의 세월이 흐른 후에 웨스터민스터신대원(2000년 서울, 구약학 전공)에 입학 때였다”고 밝혔다. ​ 또, 이 목사는 “그때 언약신학(송재근 교수)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매우 인상 깊었던 강의 내용은 “하나님은 사탄이 빼앗아간 에덴(하..

아델포스 전북지역 목회자 자전거동우회(회장 양탁연 목사)가 폐달을 힘차게 밟으며 120여 km가 넘는 거리를 출발했다

아델포스 전북지역 목회자 자전거동우회(회장 양탁연 목사)가 폐달을 힘차게 밟으며 120여 km가 넘는 거리를 출발했다. 120km는 상당한 거리이다. ​ 전주에서 김제 만경강을 가로지르며 군산공항을 거쳐 왕복해 전주에 도착한다. 이들은 아델포스 목회자 자전거동우회 모임이다. ​ 회장 양탹연 목사는 “1년쯤 됐다. 개별적으로 각 처소에서 자전거를 타며 운동을 하다가 한명씩 모이기 시작했다”며 “아델포스탁구동호회가 있다. 탁구동호회는 20년 됐다. 몇분이 기초 체력이 약해서 시작됐다. 특히 하체 강화를 위한 체력 강화 일환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실제로 자전거를 타면서 기초체력이 향상되면서 회원 목회자 한명의 탁구실력이 늘어났다. 2-3단계가 실력이 향상된 것이다. 이들 전체 멤버는 12명이다. ..

전킨선교사 기념관 건립 추진을 위한 ‘군산선교역사관건립본부’ 발대식 13일 오후2시, 군산중동성결교회에서

호남 최초의 선교사 ‘W.M 전킨선교사’ 기념관이 본격 추진된다. 전킨선교사 기념관 건립 추진을 위한 ‘군산선교역사관건립본부’ 발대식이 지난 13일 오후 2시 군산중동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 이날 건립본부는 대표회장에 윤기원 목사를 대표회장, 대표부회장에 김도경 목사, 본부장에 서종표 목사, 사무총장에 고영완 목사를 각각 임명하는 등 임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군산선교역사관 건립에 나섰다. ​ 이날 건립본부에 따르면 그동안 사)전킨기념사업회는 군산초기 선교의 유적지를 보존 및 복원, 기독교정착과정의 역사적인 자료를 수집하여 검증 절차를 가져왔다며 이는 한국과 기독교성지로 조성해 기독교 전통문화정립과 기독교체험관을 마련해 기독교인의 신앙의 성장과 일반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였다고 밝혔..

FANTV/교계뉴스 2021.10.13

전주성암교회(담임목사 강신구) 관현악단 지휘자 지성호 집사(전북대)

작곡가 지성호 교수가 평소 지향하는 예술관이 있다. 창조의 힘은 하나님께로 비롯된다는 것이다. 그 가치관 아래 젊은시절부터 한결같은 믿음으로 성암교회 관현악단을 40여 년의 세월을 진두지휘해 왔다. ​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터닝포인트가 있다. 지성호 교수와 창작오페라. 지 교수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제작 과정에서 피와 땀이 어린 고통과 노력으로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창작 오페라가 공연된다고 해서 모두 성공을 거둔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실패할 확률도 높다. ​ 할머니의 신앙을 이어받은 지 교수는 매사가 적극적이었고, 성실한 삶을 살아왔다. 이는 선교사로부터 직접 복음을 전해듣고 개종한 믿음의 선진들에게 허락한 하나님의 축복이었다. 지 교수는 그 믿음의 반차를 따라 변치 않는 신앙생활을 견지해 왔..

군산성민교회(담임 김호연 목사)가 ‘멘토링목회컨퍼런스’를 목회컨설팅연구소와 공동주최로 오는 10월 28일 개최한다

군산성민교회(담임 김호연 목사)가 ‘멘토링목회컨퍼런스’를 목회컨설팅연구소(소장 김성진 목사)와 공동주최로 오는 10월 28일 개최한다. ​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목회 대안으로 제안되고 있는 멘토링 목회에 대해 다루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콘퍼런스 프로그램은 ‘멘토링 목회 현장 이야기’, ‘멘토링 목회 실제 나눔’, ‘작은교회 큰 이야기’ 등으로 진행되며 모든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프라인은 선착순 80명으로 제한한다. 강사는 김호연 목사와 김성진 목사 그리고 멘토링으로 변화된 성민교회 이선영 집사와 최정원 집사가 강사로 나선다. ​ 김호연 목사는 “멘토링 목회는 제자훈련이나 일대일 사역처럼 가르치는 기술이 아닌 한 영혼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

창립 90주년을 맞이한 전주희년교회 담임 강순흥 목사 인터뷰

전주희년교회(담임 강순흥 목사)가 지난 6월 6일 창립 9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희년교회는 ‘감사예배’와 ‘사랑의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 희년교회 담임 강순흥 목사는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패배했다”고 강조하면서 희년교회의 90년 역사 속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희년교회가 존재하고, 믿음의 자손 3, 4대에 이르는 은총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수많은 민족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하면서 역사의 한 순간으로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 강 목사는 “오늘의 희년교회가 있기까지는 눈물과 땀으로 헌신하며 세우신 믿음의 선조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이들이 남긴 영적 유산을 잘 이어받아 새로운 미래를 이뤄가는 산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 90주년을 맞이한 희년교회는 4대 ..

개미목은 지난 16, 17일 천정형 에어컨 설치 학교를 마련하고, 훈련과정의 일부를 공개하기도. . .다음 훈련은 독서 및 힐링카페 셋팅학교를 진행할 예정

개미목성장훈련원(이사장 조성민 목사, 이하 개미목)이 이 시대에 하나님의 비전을 품은 개척자를 대상으로 무더위를 이겨가며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 개미목은 천대를 바라보는 역사적 안목을 가지고 3. 4대를 책임질 목양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학교들을 무더위에 불구하고 진행하고 있다. ​ 개미목은 지난 16, 17일 천정형 에어컨 설치 학교를 마련하고, 훈련과정의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다음 훈련은 독서 및 힐링카페 셋팅학교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번 개미목 훈련도 ‘한국형 T4T’(Training 4 Trainers) 실전훈련으로 삶의 체험 현장에서 목회에 직접 적용하는 훈련 시스템이다. ‘한국형 T4T’은 개미목성장훈련원 이사장 조성민 목사가 지난 23년 동안 목회현장에서 경험을 바탕으..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성경필사 운동일환인 ‘써바이블 캠페인’ 추진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성경필사 운동일환인 ‘써바이블 캠페인’을 개최했다. 바울교회는 상반기 성경통독에 이어 지난 6월 7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성경쓰기에 전교인이 나섰다. 이번 성경쓰기 ‘써바이블’ 운동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을 각 교구, 교역자 및 사모, 교회학교, 청년공동체, 영어예배부 등 부서별 각 1권씩 직접 손으로 필사한다. ​ 신현모 담임목사는 “이번 성경쓰기는 성경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써가며, 마음에 새기는 ‘써바이블’ 운동 일환”이라며 “필사를 통해 말씀 안에서 하나 되는 바울교회가 되었으면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성결필사본 봉헌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모임이 제한 받는 ..

“군산개정교회는 사도행전적인 교회가 바로 목회 방침입니다.”-군산개정교회 담임 최용준 목사

“군산개정교회는 사도행전적인 교회가 바로 목회 방침입니다.” 군산개정교회 담임 최용준 목사는 교회 목표를 ‘나누며’ ‘섬기고’ ‘사랑하는’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며 지난 13년 동안 섬겨왔다. ​ 평생 성실함으로 그 비전을 이뤄가기 위해 목회에 헌신하고 있는 최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살아 움직이는 교회,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 도덕성을 회복하는 교회, 조화를 이루며 하나되는 교회, 성령 충만한 교회 등 사도행전적 교회를 추구해왔다. ​ 무엇보다 평생 농촌 보건위생을 위해 헌신한 이영춘 박사의 숭고한 정신이 담겨있는 개정교회는 1948년 7월에 이영춘 박사의 가정집에서 7,8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며 시작됐다. ​ 최 목사는 “쌍천 이영춘박사는 한국의 슈바이처, 예방의학의 선구자, 공중보건의 개척자, 농..

전주강림교회(담임 양인석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성경필사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주강림교회(담임 양인석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성경필사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일 마련돼 오는 31일까지 열리며, 27명의 성도들이 참가했다.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교회 출석이 어려워지며 무너져가는 신앙생활을 온라인 성경필사로 회복하자는 취지로 개최됐고, 성경필사에 대한 다양한 신앙간증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 이번 전시회에 대해 담임 양인석 목사는 “창립 40주년이 되는 지금, 한국교회와 강림교회는 외적으로 거대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그 위기는 환경의 위기, 보건의 위기, 자본과 과학의 도전 속에서 무너져 가는 다음세대 신앙의 위기 등을 한꺼번에 맞고 있다”고 밝혔다. ​ 양 목사는 또,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코로나시대로 신앙생활을 유지하기 힘든 요즘 성경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