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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목은 지난 16, 17일 천정형 에어컨 설치 학교를 마련하고, 훈련과정의 일부를 공개하기도. . .다음 훈련은 독서 및 힐링카페 셋팅학교를 진행할 예정

153뉴스 tv 2021. 7. 22. 19:08

 

개미목성장훈련원(이사장 조성민 목사, 이하 개미목)이 이 시대에 하나님의 비전을 품은 개척자를 대상으로 무더위를 이겨가며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개미목은 천대를 바라보는 역사적 안목을 가지고 3. 4대를 책임질 목양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학교들을 무더위에 불구하고 진행하고 있다.

개미목은 지난 16, 17일 천정형 에어컨 설치 학교를 마련하고, 훈련과정의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다음 훈련은 독서 및 힐링카페 셋팅학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미목 훈련도 ‘한국형 T4T’(Training 4 Trainers) 실전훈련으로 삶의 체험 현장에서 목회에 직접 적용하는 훈련 시스템이다.

‘한국형 T4T’은 개미목성장훈련원 이사장 조성민 목사가 지난 23년 동안 목회현장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3년 안에 100여명 이상 목표로 목양 훈련을 집중하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12명만 후보자로 선발하고, 매일 1명 이상 비신자에게 복음을 전하며 등록카드를 작성하는 등 곧바로 양육에 들어가는 시스템을 적용하기도 한다.

개미목 이사장 조성민 목사는 “저에게 여러분이 귀한 의견을 주셨다. 코로나19가 수도권 4단계로 격상돼 부산 대전권도 계속 확산이 이어가고 있다. 여러가지로 염려되는 영역이 많으니제 8기는 천대를 바라보는 역사적 안목을 가지고 3.4대를 책임질 훈련을 연기했으면 하는 의견이 다수였다”며 “그래서 백신 접종이 거의 완료되는 시점으로 예상되는 8월말에서 9월 사이에 제8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줌으로 하기를 원하는 분도 있다. 7기는 인원 제한 하에 참여 하고, 나머지는 줌으로 이미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조 목사는 “세미나나 포럼이 아닌 서로 세워가는 섬김동역 집중 훈련코스이기에 줌은 다소 어려움과 개미목 훈련목적과 다소 거리가 있다. 코스 중에 1일 개미목 세미나 때는 줌과 동시로 진행 할 수 있다”며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코로나19 정국에 모두 주안에서 더 영육간 강건하시기를 바란다. 혹시 일정이 되시면, 개인별 방문이 가능하신 분들은 미리 카톡이나 문자 주시면 이미 저희 전주창대교회에 셋팅한 것들을 체험하도록 섬기겠다”고 덧붙였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