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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쳇가나봉곡유치원이 2022년 개학식 소식을 전북기독신문에 지난 26일 전해왔다

쳇가나 봉곡교회 유치원 개원 우간다 쳇가나봉곡유치원이 2022년 개학식 소식을 전북기독신문에 지난 26일 전해왔다. 쳇가나봉곡유치원은 우간다 쳇가나봉곡교회(담임 서바나바 선교사) 부설로 지난 2020년 2월 3일 개원돼 현지 어린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데 일익을 감당해왔다. ​ 우간다 쳇가나봉곡교회는 익산봉곡교회(담임 황태현 목사)가 교회건물은 60평 크기로, 건축비 2천 만원을 지원해 건축한 교회이다. ​ 쳇가나봉곡유치원의 개원 계획에는 50명이 목표였으나, 100여명에 이르렀다. 또, 유급 전담 교사 2명이 교사로 봉사하고 있고, 현지인 교회사역자, 현지인 교사 수고비, 원생들 간식비를 실비로 익산봉곡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교회 건축은 익산봉곡교회 박철수 원로목사가 담임으로 섬기고 있을 때, 2..

우간다 쳇가나봉곡유치원이 2022년 개학식 소식을 전북기독신문에 지난 26일 전해왔다

쳇가나 봉곡교회 유치원 개원 우간다 쳇가나봉곡유치원이 2022년 개학식 소식을 전북기독신문에 지난 26일 전해왔다. 쳇가나봉곡유치원은 우간다 쳇가나봉곡교회(담임 서바나바 선교사) 부설로 지난 2020년 2월 3일 개원돼 현지 어린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데 일익을 감당해왔다. ​ 우간다 쳇가나봉곡교회는 익산봉곡교회(담임 황태현 목사)가 교회건물은 60평 크기로, 건축비 2천 만원을 지원해 건축한 교회이다. ​ 쳇가나봉곡유치원의 개원 계획에는 50명이 목표였으나, 100여명에 이르렀다. 또, 유급 전담 교사 2명이 교사로 봉사하고 있고, 현지인 교회사역자, 현지인 교사 수고비, 원생들 간식비를 실비로 익산봉곡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교회 건축은 익산봉곡교회 박철수 원로목사가 담임으로 섬기고 있을 때, 2..

예담결혼정보 대표 이희연 권사(전주제일감리교회)“예수님을 닮아가는 커플과 함께 신앙의 명가를 이루도록 가교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예담결혼정보 대표 이희연 권사(전주제일감리교회) “예수님을 닮아가는 커플과 함께 신앙의 명가를 이루도록 가교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 예담결혼정보 대표 이희연 권사(전주제일감리교회)는 예담결혼정보를 기독 신앙의 명가로 만들어 가기 위해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 특히, 이 대표는 예담의 가치를 알아주고, 인정하는 고개들에게 보답하고자 그리스도 안에서 좋은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 무엇보다 그는 결혼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제도이기에 결혼을 통해 서로 ‘화목하고 신뢰 받는 가정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 대표는 지난 21년간 기독결혼정보 예담 대표를 맡아 섬기면서 그리스도인은 행복론이 분명해야 복음을 전할 이유도 확실해질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 KT에서 2..

황진희 사모(익산예닮교회)가 실버체조 강사로 나서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함께 복음 전파 사역에 일조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웃어보세요. 하루가 즐거워집니다.” 황진희 사모(익산예닮교회)가 실버체조 강사로 나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현재 그는 익산 최고의 인기강사로 어르신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 황진희 사모가 실버체조를 하게 된 배경은 2020년 6월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세월동안 경험을 축적해 온 종이접기 강사 등의 활동이 전면 중단되고 손놔 팔의 통증까지 겹쳐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그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한국힐링교육센터를 알게 됐고 실버체조강사, 실버웃음치료, 실버 치매예방, 실버 레크리에이션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실버전문가로 역량을 키우면서 우울증과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된 것. ​ 실버전문강사 취득 후에 익산의 주간보호센터 뿐 아니라 익..

더온누리교회 정용비 담임목사가 정년 은퇴를 앞두고, 목회 마지막 1년간 ‘더 예수님처럼’ 살기 위해 365일 작정기도 시작-선 줄로 생각하거든 넘어질까봐 조심하라는 말씀을 의지하며 성도..

더온누리교회 정용비 목사가 내년 12월 정년 은퇴를 앞두고 목회 마지막 1년간 ‘더 예수님처럼’ 살기 위해 365일 작정기도를 시작했다. ​ “유종지미”(有终之美)란 말이 있다. 마무리를 아름답게 잘한다는 뜻이다. 어느덧 40여 년의 목회여정의 길을 걸어온 그가 이제는 앳된 청년의 모습에서 백발이 성성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만 하면 자라나게 하실 하나님만을 믿고 순종하며 달려온 십자가의 길. 정 목사는 “나에겐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항상 먼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주님만 바라보며 달려왔다고 고백한다. 정 목사는 지난 40년의 목회여정을 이렇게 회고한다.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축복이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나타냈다. ​ 오직 목회의 한길만 걸어왔던 정 목..

전주바울교회 김은숙 권사는 전교인 성경필사 운동 ‘써바이블 켐페인’에 동참해 말씀을 통한 신앙을 회복하며 다져가는 시간였다고 고백한다

중견작가 수필가(시인) 전주바울교회 김은숙 권사 “성경필사 프로젝트는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시간이었고, 가정회복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전주바울교회 김은숙 권사는 전교인 성경필사 운동인 ‘써바이블 켐페인’에 동참해 말씀을 통한 신앙을 회복하며 다져가는 시간였다고 고백한다.​ 바울교회는 상반기 통독에 이어 지난해 6월 7일에 전교인 성경필사 운동 ‘써바이블 켐페인’을 시작해 10월 31일까지 성경쓰기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주에는 필사본 봉헌식을 가지고 교회 유산으로 영구 보관한다.​ 일평생 성가대 반주와 함께 수필가(시인)으로 삶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살아온 김 권사는 “처음에는 부담이 있었다. 교회에서 실시하는 성경필사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했다”며 “하지만 ‘성경을 눈으로 보고’, ‘손..

CBMC완산지회 제21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월 21일 전주라마다호텔에서 열고, 신임회장으로 하대성 장로(새생명교회)를 선출했다

CBMC완산지회 제21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 전주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하대성 장로(새생명교회)는 취임사에서 “먼저 CBMC를 지금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린다”고 밝혔다. ​ 그러면서 하 회장은 “매주 온라인으로 새벽예배하고 SNS로 소통했던 얼굴을 이렇게 가까이서 허상이 아닌 실상을 보니 기쁘고 반갑다”며 “사실 나는 이 자리에서 취임사라기보다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 그는 이어 “생각을 많이 했다. 완산지회를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그 무엇은 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다”며 “표면적으로 보면회원 확대와 소통 강화, 견실한 재정운영 등 지회 운영에 대한 일상적인 내용이다. 여기에 내년이 완산지회 창립 ..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가 전주 예본교회와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간친쟈트가 마을에 ‘아리옹 초글란트교회’ 게르성전을 지난 11월 25일 건축 마쳐

몽골 복음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전주 예본교회(담임 최공훈 목사)와 협력해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간친쟈트가 마을에 ‘아리옹 초글란트교회’ 게르성전을 지난 11월 25일 건축했다. ​ 이번 성전은 세계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전주 예본교회가 몽기총과 함께 ‘수흐바트르 아이막 뭉흐기게교회’와 ‘날라흐 해링토우교회’에 이어 몽골 울란바트르시에 건축한 세 번째 게르성전이다. ​ 아리옹 초글란트교회는 개척 15년 만에 완공한 교회로 울란바트르시 재개발로 1년 전 기존 성전 건물이 철거되고 코로나 상황과 맞물려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며 성전을 위해 기도하다 이번에 몽기총에 도움을 요청했다. ​ 몽기총의 이번 성전 건축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몽골 ..

예장통합 김제노회 장로회연합회 신임회장 김행이 장로

“여성의 장점을 살려 화합과 하나되는 김제시장로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장통합 김제노회 장로회연합회 신임회장 김행이 장로가 지난 11월 13일 선출됐다. ​ 김행이 장로는 여성으로서 장로연합회 회장으로는 처음으로 뽑혔다. 그는 취임 소감을 “김제장로연합회가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과 함께 하나가 되는 장로연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여성인 김행이 장로가 장로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전북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예장통합측 여성 노회장 선출 이후, 두 번째이다. ​ “새벽기도회에 참석할 때마다 예수님께서 민중들로부터 예루살렘성에서 환영을 받으시고, 골고다 언덕 길을 걸으신 그 모습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 그는 “사실, 저는 장로연합회 회장직을 맡지 않으려고 했다. 정기총회 10..

전주시장로회연합회 회장 조규성 장로(전주성암교회)

“하나님의 은혜로 성암교회를 40여 년간 섬길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제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예수사랑과 복음을 전해 온 전주성암교회 조규성 장로(전북대). 그는 전북대에서 학원 복음화에 뜻을 같이하는 교수 등과 함께 제자들을 양육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주시장로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선출돼 그 맡은 바 직무에 충실히 감당하고 있다. ​ 조 회장은 “전주시장로연합회는 설립된 지 25년 됐다. 초교파적으로 각 교회 장로들의 연합 모임이다. 장로들에게 부여된 사역을 협력하며 선을 이뤄가는 단체”라며 “장로연합회 등 연합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이비 이단 대처 등이 필수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사역이 중단됐으나 오히려 감사하다. 침묵하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