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 1906

전주온누리교회(박희정 목사)가 당회의 긴급 결의로 성도들을 향한 ‘사랑나눔’에 나서

전주온누리교회(박희정 목사)가 당회의 긴급 결의로 성도들을 향한 ‘사랑나눔’에 나섰다. 온누리교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성도를 돕기 위해 특별예산 3,000만원을 편생해 긴급지원에 나섰다. ​ 담임 박희정 목사는 “코로나19가 일상을 덮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람들의 이동과 모임이 제한되자, 소비가 급감하고 경제가 침체되어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도 늘어났다”며 “이에 전주온누리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뜻하지 않은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이 하나님 안에서 위로를 받고 새 힘을 얻어 함께 일어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 또, 박 목사는 “전주온누리교회는 이를 위해 당회 결의로 3000만원의 특별예산을 긴급히 편성했고, 지난 12~18일 한 주간 ‘온누리사랑나눔’ 신..

군산영어학원 원장 김용연 집사가 기독교를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알기 쉽게 표현한 ‘천국은 공짜다’를 출간했다

군산영어학원 원장 김용연 집사(군산개복교회)가 기독교를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알기 쉽게 표현한 ‘천국은 공짜다’를 출간했다. ​ 이 책은 기독교에 궁금했던 질문과 그 답을 쉽게 알려주고 있다. 특히 ‘천국은 누가 가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결국 하나님을 믿는 자가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심플하고도 명료한 답변을 던지고 있다. ​ 김 원장은 “뭔가를 하는 것과 천국으로 가는 것은 전혀 관련이 없다”며 “천국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 1987년 주한 미군이 개설한 군산영어성경학습회에서 영어교육을 무료로 받게된 김 원장은 이후 영어공부에 남다른 흥미를 갖게 됐다. 김 원장은 “지방대학을 거쳐 서울로 상경해 대학원에 진학, 영어공부에 전념하게 됐다”며 “이후 스스로의 영어공부비법을 찾..

전주수병원 원장 이병호 장로가 지난 18일 2천만원을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에 발전기금 전달

전주수병원(원장 이병호 장로)가 지난 18일 2천만원을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에 후원했다. ​ 이 후원금은 2019년 3월에 1억원을 약정한 후 두 번째로 기부한 것이다. 또 이름을 밝히지 않은 모 동문 목사도 지난 6일 3500만원을 후원하며 모교 발전을 기원했다. ​ 이병호 장로는 수술하기 전에 모든 환자들과 함께 기도 후에 수술하는 원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개원 때부터 신입사원 면접 때 병원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과 예배 드리는 것을 전제 조건 하에 직원으로 채용하기도 했다. ​ 개원과 동시에 현재까지 직원과 환자들이 함께 매주 예배를 드리고 있는 이 원장은 항상 수술하기 전에 환자의 손을 맞잡고 기도한다. ​ 특히 수지접합 관련 수술로 널리 알려진 이 원장은 병원에서 얻은 경제적 이익을..

합동 남전주노회 제169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최창용 목사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 구성을 가졌다

합동 남전주노회(노회장 조현식 목사) 제169회 정기노회가 지난 21일 오전 10시 남원 일대교회에서 가졌다. ​ 이날 남전주노회는 신임회장 최창용 목사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 구성을 마쳤다. 신임노회장 최창용 목사는 “부족하지만 맡은 바 직무에 1년 동안 성심을 다하겠다. 임역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개회예배는 노회장 조현식 목사 사회, 부노회장 육근우 장로 기도, 서기 이경중 목사 성경봉독(롬8:28), 조현식 목사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 제목 설교, 전노회장 최재섭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 노회장 조현식 목사는 “주 안에서 우리들은 대소사의 일들을 협력해야 한다. 특히 노회의 일들은 저마다 목회자들의 특징이 있다”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우선 순위를 가지고 협력애가야 ..

전라북도의사회 백진현 회장이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에게 모범 표창장을 전하고 있다

전라북도의사회(회장 백진현)가 2020년 정기대의원회 총회 결의에 따라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예수병원은 전라북도의사회로부터 모범의사회로 선정돼 4월 23일 오후 7시 전주병원 대회의실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전라북도의사회 백진현 회장이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이 표창장을 수상했다. ​ 백진현 회장은 “예수병원 전 직원이 일치단결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료계 발전에 기여했으며 회원간 상호 존중과 협조를 바탕으로 올바른 의사의 길 구현과 의권신장에 대한 공로가 인정된다"며 "이에 김철승 병원장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또한 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 호요한 과장에게 지역 의료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응급환자를 위한 신속한 대응과 자문역할로 개원가를 헌신적으로 지원..

합동호남협의회 제47회 정기총회가 4월 23일 전주초청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회장에 이기봉목사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 구성을 마쳤다

합동 제47회 호남협의회(회장 김용희 목사) 정기총회가 23일 오전 11시 전주초청교회에서 가졌다. ​ 이날 호남협의회는 신임회장에 이기봉 목사를 선출하는 등 2010년도를 이끌어갈 신임원 구성을 마쳤다. ​ 신임회장 이기봉 목사는 “호남협의회 회장직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겠다”며 “임원들과 함께 협력해 호남협의회 발전과 교회 부흥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회무처리에서는 제10조 1항 정기회 안건, 5월 세째주에서 4월 마지막주 로 변경해 개최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 ​ 개회예배는 회장 김용희 목사 사회, 부회장 김영식 장로 기도, 회록서기 노갑춘 목사 성경봉독(행8:1-3), 명예회장 이재목 목사 ‘위기를 기회로’ 제목 설교, 회계 홍춘희 장로 헌금기도, 예..

전북극동방송 전주운영위원장 옥용호장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에게 그 약속의 말씀대로 선대(善待)해 주신다고 시편 저자는 고백한다. 따라서 우리가 받을 만한 가치가 없어도 그보다 더욱 우리를 사랑으로 대하시고 선대하신다. 전북극동방송 전주운영위원장 옥용호 장로(전주푸른초장교회). 그는 하나님의 은총은 약속과 비교해 볼 때 가장 잘 드러나며, 마치 샘물에서 흘러 나오는 것처럼 우리들에게 주어진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옥 장로는 자신의 삶에 대해 고난이 축복의 통로가 됐다고 밝힌다. 그는 “제가 겪은 고난이 저에게 유익이 됐다”며 “고난 당하기 전에 그릇 행하였으나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가고 있다”고 고백한다. 20여년 전, 옥 장로는 후배의 간곡한 보증 요청에 허락하고 보증을 서 준다. 하지만 이 보증이 옥 장로의 삶에 가시밭길이 될줄 몰..

합동 전주노회(노회장 서정수 목사)는 지난 14일 강도사 인허식 및 목사 임직식을 가졌다

합동 전주노회(노회장 서정수 목사)는 지난 14일 강도사 인허식 및 목사 임직식을 가졌다. ​ 이번 강도사 인허 및 목사 임직식은 군목후보생 백종원 전도사가 받았다. 노회장 서정수 목사는 “목사 안수는 강도사 인허 후에 1년 간의 시간이 지나야 한다. 백종원 강도사는 군목후보생이기에 동시에 강도사 인허와 목사임직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강도사 인허식은 서정수 목사 서약기도와 공포 서기 신봉섭 목사 강도사 호명에 이어 진행된 목사안수식은 서정수 목사 사회, 부노회장 이건배 목사 성경봉독(딤전6:11-16), 상록교회 담임 박철수 목사 ‘하나님의 사람이 취할 자세’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이날 박철수 목사는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으로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통합 전주노회(노회장 이준철 장로)는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 동신수양관에서 목사임직식을 가졌다

통합 전주노회(노회장 이준철 장로)는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 동신수양관에서 목사임직식을 가졌다. ​ 전주노회 주관으로 드려진 목사임직식은 이선옥 전도사, 신행숙 전도사, 전원동 전도사, 노스라 전도사, 김성민 전도사, 김요셉 전도사가 각각 받았다. ​ 임직식은 부노회장 성상현 목사 사회, 전노회장 이보운 목사 기도, 전노회장 임기수 목사 성경봉독(딤전1:12-14), 전노회장 최임곤 목사 ‘목사의 직분을 맡여주신 주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전노회장 최임곤 목사는 이날 “이효상 원장은 “목회자 후보생들은 훈련받아야 한다. 기도와 전도, 말씀, 치유, 언어가 훈련되어야 한다. 기도의 영성을 회복하고 다시 한 번 마음속에 뜨거운 불을 일으키려고 몸부림 쳐야 된다”며, “예수님은 재자들을 동고동..

익산기쁨의교회 등 10개 교회가 각 교회 주차장 개방, 지역민들 섬긴다

익산기쁨의교회(담임 박윤성 목사) 등 10개 교회가 각 교회 주차장을 개방해 지역민들을 섬긴다. ​ 이번 주차장 개방에 나서는 교회는 기쁨의교회, 새소망교회(담임 황철규 목사), 이리제일교회(담임 문희석 목사), 이리성산교회(담임 최광일 목사), 낙원교회(정은환 목사), 동서로교회(담임 최철광 목사), 청복교회(담임 조태성 목사), 고현교회(담임 최창훈 목사), 남중교회(담임 박춘수 목사), 예안교회(담임 오주환 목사) 등 부설주차장이다. 주차장 규모는 총 989면이다. 이들 교회는 익산시의 개방주차장 지원사업 공모를 거쳐 부설주차장 10곳을 개방주차장으로 지난 1일 선정됐다. ​ 새소망교회 담임 황철규 목사는 “해당 각교회는 3년 동안 주차장을 개방하는 대신 방범시설 설치, 주차장 편의시설 설치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