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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울교회(담임 홍융희 목사)가 지난 8일 오전 11시 장로임직 감사예배를 3층 본당에서 드렸다

153뉴스 tv 2020. 11. 21. 18:30

 

전주여울교회(담임 홍융희 목사)가 지난 8일 오전 11시 장로임직 감사예배를 3층 본당에서 드렸다.

이날 장로 임직은 1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배 집사와 이재덕 집사가 각각 받았다.

예배는 홍융희 목사 사회, 정현모 장로 기도, 성경봉독(행1:21-26), 홍융희 목사 ‘하나님의 일꾼’ 제목 설교, 봉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에서 홍융희 목사는 “제자는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믿음으로 굳게 서야하며, 모든 예배와 모임을 사모해야 하고, 또한 기도의 사람으로 성령충만을 간구해야 한다”며 “제자는 모이면 하는 일이 바로 기도에 힘쓰는 일이었다. 오순절날 그렇게 다같이 한곳에 모였을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오늘 직분을 받는 두 분의 장로님들께서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소중한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홍 목사는 “우리가 왜 이러한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 아십니까? 바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임직예식은 홍융희 목사 사회, 김인배 집사와 이재덕 집사 각오와 다짐, 머리돌교회 이희룡 원로목사 권면, 전전주노회장 이준철 장로 축사, 김인배 장로 인사, 임병선 원로목사 축도로 마쳤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