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는 11월 25일 전주시 덕진구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도들이 정성껏 모은 사랑의 쌀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올해로 7년째, 지금까지 총 백미 10kg 750포를 기탁한 시온성교회는 해마다 한 해 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덕진구청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쌀을 나누고 있다.
또한 매년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 아동에게 신발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고, 특히 지난 여름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남원의 세전교회, 금과교회에 수해복구 물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밀알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황세형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변하는 환경으로 더 추운 겨울철 작은 정성이 따뜻함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며 “나누고 함께하면 더 커지는 사랑의 힘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채영 기자
'전북기독신문TV > 교회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는 지난 11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0) | 2020.12.15 |
---|---|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는 지난 11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0) | 2020.12.14 |
전주새벽을여는교회는 전북대병원 발전을 위한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0) | 2020.11.21 |
전주여울교회(담임 홍융희 목사)가 지난 8일 오전 11시 장로임직 감사예배를 3층 본당에서 드렸다 (0) | 2020.11.21 |
군산밀알교회(담임 오세황 목사)가 지난 8일 아동복지시설 삼성애육원의 아이들에게 추수감사주일 선물을 전달했다 (0) | 2020.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