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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전주지회 2020년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풍남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153뉴스 tv 2020. 12. 15. 14:38

 

CBMC전주지회(회장 이기동 집사) 2020년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풍남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주지회는 신임회장에 송근영 장로를 선출하는 등 2012년도를 이끌어 갈 신임역원 구성을 마쳤다.

신임회장 송근영 장로는 “주님, 제가 하나님의 대사(大使)입니다‘ 주제로 2021년도에는 전주지회를 통해 맡겨주신 사역에 임역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송 회장은 ’하나님의 대사‘(청지기)를 위한 전략을 위해 △비전과 정체성 확립 △비전의 생활화 △풀타임 사역자(가정과 일터, 세상) 등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또, 송 회장은 “걸어다니는 성전” 주제와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 전파‘에도 전력투구 하겠다고 덧붙였다.

’걸어다니는 성전 전략‘은 △코로나19 이후의 전도방법 △복음의 확산 △자상명령 수행 △영적 재생산자 등으로, 회원 모두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개회예배는 총무 소중섭 집사 사회, 증경회장 안복환 집사 기도, 소중섭 집사 말씀봉독(민6:24-27) 등 순으로 진행됐다.

회무처리는 이기동 회장 사회, 서종태 서기 회원점명, 이기동 회장 개회선언 및 개회사, 문대희 감사 감사보고 등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안건심의에서는 2020년 사업 및 회계결산 보고, 회원확정, 정관개정, 2021년 신인회장 추인, 감사와 2012년 회장 선출 등 안건을 처리했다.

또, 신안건처리는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 2021년 임원 및 분과장 인준 등을 처리했다.

이기동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들의 기도와 관심 속에 오늘에 이르게 됐다”며 “전주지회가 본연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2021년도에는 더욱 힘써 경주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다음은 신임원. △지도목사 김영주 △직전회장 이기동 △회장 송근영 △차기회장 박정록 △부회장 김미원, 오정식, 김석, 노수호 △총무 서종태 △부총무 천순영 △회계 박효정 △부회계 유성일 △서기 이병은 △부서기 김혜란 △감사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