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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특집-어린이전도협회전주지회 대표 주진경전도사 등 스탭사역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달에 전북지역의 교회가 반드시 점검하고 나가야할 과제가 있다. 그것은 다음세대에 대한 교육이다. ‘다음 세대 신앙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특히 5일은 어린이날이었다. 어린날을 맞이해 교회가 관심을 기울여야할 부분은 예배와 신앙교육이다. 문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교회가 장년예배에 이어 주일학교 예배도 온라인으로 드리고 있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 대표 주진경 전도사는 “코로나로 인한 어린이들의 신앙에 대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어린이들은 장년들과 다르다. 아이들은 3-4주 정도의 시간은 대단히 크다고 볼 수 있다. 교회와 멀어질 확률이 높다”며 “제가 그동안 어린이들 사역을 펼쳐온 시간이 30여 년 가까이 됐다. 따라서 교회와 멀어지면 예수님과의..

군산영어학원 원장 김용연 집사가 기독교를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알기 쉽게 표현한 ‘천국은 공짜다’를 출간했다

군산영어학원 원장 김용연 집사(군산개복교회)가 기독교를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알기 쉽게 표현한 ‘천국은 공짜다’를 출간했다. ​ 이 책은 기독교에 궁금했던 질문과 그 답을 쉽게 알려주고 있다. 특히 ‘천국은 누가 가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결국 하나님을 믿는 자가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심플하고도 명료한 답변을 던지고 있다. ​ 김 원장은 “뭔가를 하는 것과 천국으로 가는 것은 전혀 관련이 없다”며 “천국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 1987년 주한 미군이 개설한 군산영어성경학습회에서 영어교육을 무료로 받게된 김 원장은 이후 영어공부에 남다른 흥미를 갖게 됐다. 김 원장은 “지방대학을 거쳐 서울로 상경해 대학원에 진학, 영어공부에 전념하게 됐다”며 “이후 스스로의 영어공부비법을 찾..

꿀잼&노노플라 대표 신영민 목사-잼을 판매 하지만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책임감도 함께 나누고 싶었고, 환경운동 분야에도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잼을 판매 하지만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책임감도 함께 나누고 싶었고, 환경운동 분야에도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 전주 삼천동에서 잼을 제조해 판매를 하고 있는 꿀잼&노노플라 대표 신영민 목사. 그가 잼을 제조해 판매를 하게 된 것은 부교역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 신 목사는 “아름다운교회에서 선교바자회를 할 때 5년 동안 성도님들을 통해 딸기잼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 그때 배운 경험을 가지고 이 사업을 시작했다”며 “이 사업은 1년 됐다. 사회적 기업으로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 꿀잼&노노플라는 지난 1년 전 교회개척과 함께 시작됐다. 신 목사는 “평소 교회를 개척하게 되면,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이웃을 섬기는 목회를 생각했다. 그 비전은 지금도 이..

군산한일교회(담임 권의구 목사)는 지난해 12월 15일 국민일보 전정희 논설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특강 가져

전주와 군산교계에서 130여 년의 전북지역에 복음을 전한 초기 선교사 및 초대교회와 성도들의 발자취를 담아내기 위한 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설립 추진에 그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의 경주를 다하고 있다. 이는 기독교 역사 재고와 함께 다음세대에게 믿음을 전수하기 위한 취지이기도 하..

전북대 강석일 교수,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현대과학이 말하는 지구와 우주의 기원은 동일과정설과 진화론에 의거해 아주 오래전에 시작됐다고 말하고 있다. 지구는 45억년전에 만들어졌고, 우주는 138억 년 전에 만들어졌다라며 여러가지 과학적인 근거들을 들어 주장한다. ​ 진화론과 창조론을 모두 포용하려고 하는 유신진화론..

전북지역 대표 섬김이 김충만 목사는 다니엘 21일 기도회에 대해 들어본다

21일간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다니엘 21일 기도회’가 21일(목)까지 나라와 민족, 한반도 평화,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 등 공동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하며 진행된다. 2019 다니엘기도회는 21일 동안 한국교회를 연합의 장으로 이끌었으며 1998년 시작돼 올해 19년째 됐다. 다니엘 21일 기도회’..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에둘러 표현하는 통합 전국학생중고등부연합장 김진옥 장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직을 통해 중고등부를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것은 저의 삶에 축복이며 행복입니다.” 교회에서 중고등부 학생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에둘러 표현하는 김진옥 장로(전주신일교회). 그는 35년여 동안 교직(근영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