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계뉴스 590

전북기독교성지화추진협의회가 지난 1월 28일 오후 2시 전주예수병원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체결한협약서 추인 등 안건 처리

전북기독교성지화추진협의회(이사장 원팔연 목사)가 지난 1월 28일 오후 2시 전주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체결한협약서 추인, 이사 변경 등 안건을 처리했다. ​ 이날 체택된 건의안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이사 14명에서 2명의 이사를 추가한다는 것이다. 2명의 이사는 예수병원 소속이며, 또, 자부담 일부 지원하는 조건이다. ​ 이어 사무총장 나춘균 장로의 경과보고 및 광고와 함께 지안플레이 그라운드가 나서 착수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시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상임이사 최원탁 목사 사회, 운영이사 김상기 목사 기도, 재정이사 송병희 장로 성경봉독(수6:12-16), 부이사장 황인철 목사 ‘너희에게 이 성을 주었느니라’ 제목 설교, 이사장 원팔연 목사 축도에 이아 이사회는 ..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이 ‘전라북도 성인지예산제의 성과향상을 위한 관리 조례’에 대해 대표 발의에 나서 전북교계 긴장감 고조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이 ‘전라북도 성인지예산제의 성과향상을 위한 관리 조례’에 대해 대표 발의에 나서 전북교계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라북도 성인지 예산제의 성과향상을 위한 관리 조례안에 대해 대표발의에 나섰다고 밝혔다. ​ 이번 국주영은 의원이 대표발의에 나선 ‘전라북도 성인지예산제의 성과향상을 위한 관리 조례’은 젠더평등(Gender equlaality, 성평등)의 또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북연합 대표회장 박재신 목사는 “전북도의회와 의원들은 듣도 보지도 못한 ‘성인지감수성’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강제로 억압하고 통제하려는 행동을 해선 안 된다”며 “젠더평등(일명 성평등)과 양성평등은 전혀 다른 개념이다”고 강조했다. ..

예배 회복을 위한 전북 100인 목회자모임(공동대표 이병진·김인수 목사, 이하 전북목회자모임)- 1월 26일 오후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 발표

‘예배 회복을 위한 전북 100인 목회자모임’(공동대표 이병진·김인수 목사, 이하 전북목회자모임)이 26일 오후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전북목회자모임 공동대표 이병진 목사는 “한국교회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방역당국에 협조하는 등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켜가고 있다”며 “하지만 방역당국이 방역을 빌미로 교회를 통제하고 탄압하고 있다”고 했다. ​ 또, “무엇보다, 방역당국은 공정성과 형평성을 지켜야 한다. 백화점이나 마트, 지하철, 영화관, 공연장, PC방, 식당 등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했다”며 “반면, 교회는 일주일에 주일과 수요일에 정기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것도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다. 그런데 왜 유독 교회만 비대면 예배를 드리라고 했나. 이것은 형평성과 ..

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북연합이 지난 19일 전북도청 현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평등법 및 차별금지법안반대' 기자회견과 100만서명운동 선포식 가져

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북연합(대표회장 박재신 목사, 이하 나차전북연합)이 지난 19일 전북도청 현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평등법 및 차별금지법안반대’ 기자회견과 ‘100만 서명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 나차전북연합 대표회장 박재신 목사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 법률안은 동성 성행위 등에 대해서 반대하는 국민들의 양심 및 표현의 자유라는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모호한 표현으로 명시돼 종교단체도 동성애 행위에 대한 반대행위마저 차별행위로 제재받을 위험이 있다”고 했다. ​ 또, “사회 주요 영역인 고용, 사법, 행정 등에서 동성 간 성행위에 대한 반대 의견을 개진할 경우, 제재를 가하는 평등법은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하는 전체주의적 법조항”이라며 “징벌적 손해배상을..

개미목성장훈련원이 홈스쿨과 대안학교(선교원)를 오는 3월 9일 개교 목표로 12개 교회를 대상으로 모집에 나선다

개미목성장훈련원(대표 조성민 목사)가 홈스쿨과 대안학교(선교원)를 오는 3월 9일 개교 목표로 12개 교회를 대상으로 모집에 나선다. 천대를 바라보는 역사적 안목을 가지고 3.4대를 책임질 교육시스템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개미목 대표 조성민 목사는 “홈스쿨과 대안학교(선교원) 교육은 온라인으로 모든 교육이 진행된다. 가정으로 출근한다. 먼저 가정을 세워간다”며 “홈스쿨 교육이다. 아주 작은 교회도 모두가 할 수 있다. 1차 12개 교회가 해당된다”고 밝혔다. 개미목은 홈스쿨과 대안학교(선교원)는 먼저 12개 교회를 대상으로 세워갈 예정이다. 선교지에서도 가능한 교육이다. ​ 조성민 목사는 “매년 분기별 캠프도 진행한다. 작은교회들을 섬겨주는 프로그램으로 선교지에서 동일한 교육시스템을 적용한다”며 “..

호남지역 선교 중심지였던 군산시, ‘개항·선교역사관’ 건립 부지 확정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추진

호남지역 선교 중심지였던 군산시가 ‘개항·선교역사관’ 건립 부지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군산시에 따르면 최근 ‘군산개항 및 선교역사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마친 가운데 구암동 ‘군산 3.1운동 100주년기념관’ 일대를 사업 장소로 선정했다. ​ 전킨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 서종표 목사는 “총 6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역사관은 3층 규모이다. 저희 전킨기념사업회가 제안한 과거 멜볼딘 여학교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군산시는 올해 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국비를 확보한 뒤 시비와 매칭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은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3년 완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국비 확보 여부에 따라 사업 규모 및 속도 ..

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북연합이 ‘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추진 중인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 반대 100만인 서명 운동’에 나섰다

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북연합(대표회장 박재신 목사, 이하 나차반전북연합)가 ‘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추진 중인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 반대 100만인 서명 운동’에 나선다. ​ 나차반전북연합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상민 의원이 추진 중인 차별금지법안의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북지역 각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100만인 서명 운동을 추진키로 결의하고, 19일 기자회견과 함께 100만명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 나차반전북연합은 이에 앞서 지난 11일 정오 12시에 나차반전북연합 대표회장 박재신 목사, 익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재규 목사, 전주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박병덕 목사, 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 조배숙 권사, 나차반전북연합 회계 김남기 장로 등이 온라인을 통한 화..

호남지역에 최초로 복음을 전한 전킨 선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예배 드려

호남지역에 최초로 복음을 전한 전킨 선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추모예배는 (사)전킨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군산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해 전킨기념사업회 세미나실에서 지난 4일(월) 오후 2시에 드렸다. 추진위원장 서종표 목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순서맡은 분들만 참석했다. 20명 미만으로 방역수칙을 지킨 가운데 제113주기 전킨선교사 추모예배를 드렸다. 복음의 빚을 세상에 갚아 나가는 삶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최용준 목사(개정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추모예배는 차기 기독교연합회장인 안창현 목사(서광교회) 인사말씀, 심재왕 장로(중앙교회)의 기도, 고은영 장로(세광교회) 성경봉독, 기독교연합회장 이일성 목사(풍원교회)는 ‘12번째 제자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

크리스챤미술가협회 창립 초대전이 지난 22일부터 2021년 5월 1일까지 전주지후아트갤러리에서 개최

크리스챤미술가협회 창립 초대전이 지난 22일부터 2021년 5월 1일까지 전주지후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 ‘섬김과 나눔으로’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창립 초대전에는 수채화, 한국화, 판화, 서양화, 도예 등 12명의 작가들이 24개 작품을 출품했다. ​ 사무국장 이정희 권사(한국샬롬교회, 지후아트갤러리 관장)는 “6개월 전에 서해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이일청 교수(군산대흥교회)의 제안으로 크리스챤미술가협회 창립을 준비하게 됐다”며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안하고 어려운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달란트를 통해 ‘섬김’과 ‘나눔’의 삶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정희 권사는 “성탄절에 맞춰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전시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준비했다. 회원 확보와 함..

CBMC전주지회 2020년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풍남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CBMC전주지회(회장 이기동 집사) 2020년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풍남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 이날 전주지회는 신임회장에 송근영 장로를 선출하는 등 2012년도를 이끌어 갈 신임역원 구성을 마쳤다. ​ 신임회장 송근영 장로는 “주님, 제가 하나님의 대사(大使)입니다‘ 주제로 2021년도에는 전주지회를 통해 맡겨주신 사역에 임역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송 회장은 ’하나님의 대사‘(청지기)를 위한 전략을 위해 △비전과 정체성 확립 △비전의 생활화 △풀타임 사역자(가정과 일터, 세상) 등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 또, 송 회장은 “걸어다니는 성전” 주제와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 전파‘에도 전력투구 하겠다고 덧붙였다. ​ ’걸어다니는 성전 전략‘은 △코로나19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