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계뉴스 590

CBMC전주지회 2020년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풍남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CBMC전주지회(회장 이기동 집사) 2020년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풍남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 이날 전주지회는 신임회장에 송근영 장로를 선출하는 등 2012년도를 이끌어 갈 신임역원 구성을 마쳤다. ​ 신임회장 송근영 장로는 “주님, 제가 하나님의 대사(大使)입니다‘ 주제로 2021년도에는 전주지회를 통해 맡겨주신 사역에 임역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송 회장은 ’하나님의 대사‘(청지기)를 위한 전략을 위해 △비전과 정체성 확립 △비전의 생활화 △풀타임 사역자(가정과 일터, 세상) 등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 또, 송 회장은 “걸어다니는 성전” 주제와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 전파‘에도 전력투구 하겠다고 덧붙였다. ​ ’걸어다니는 성전 전략‘은 △코로나19 이후..

성탄트리 점등예배가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지난 11월 28일 오후 5시 전주 영화의 거리 ‘오거리광장’에서 개최됐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누가복음 2:14) ​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트리 점등예배가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지난 11월 28일 오후 5시 전주 영화의 거리 ‘오거리광장’에서 개최됐다. ​ 성탄을 축하하는 묵도로 시작된 이날 트리점등예배는 전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배진용 목사)의 사회와 함께 상임부회장 추이엽 목사 ‘예수와 임마누엘’ 제목 설교로 이어졌다. ​ 상임부회장 추이엽 목사는 설교에서 “코로나로 인해 전북지역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어려움을 기도하며 함께 이겨내자”고 했다. ​ 또, 추 목사는 “성탄은 예수님의 탄생으로 우리 인류에게는 큰 축복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

목회자(사명자) 초청 관계전도세미나가 지난 17일 오후 1시 전주동산숲교회(담임 임춘환 목사)에서 가졌다

목회자(사명자) 초청 관계전도세미나가 지난 17일 오후 1시 전주동산숲교회(담임 임춘환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 주제로 물맷돌생활전도아카데미 대표 정재준 장로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 정재준 장로는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는 지금 의기와 함께 기회를 맞고 있다. 이제 전반전을 마치고 하프타임의 시간에 후반전을 기다리고 있는 희망의 시간”이라며 “한국교회는 예배와 전도 등 모든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에서 그동안 사려 깊지 못했다. 사람 채우기에 급급했다. 세상은 교회를 멸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그는 또, “기존 주일학교와 장년들의 영적상태와 출석 등도 심각하다. 반면, 반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며 “우리는 ..

목회자(사명자) 초청 관계전도세미나가 지난 17일 오후 1시 전주동산숲교회(담임 임춘환 목사)에서 가졌다

목회자(사명자) 초청 관계전도세미나가 지난 17일 오후 1시 전주동산숲교회(담임 임춘환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 주제로 물맷돌생활전도아카데미 대표 정재준 장로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 정재준 장로는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는 지금 의기와 함께 기회를 맞고 있다. 이제 전반전을 마치고 하프타임의 시간에 후반전을 기다리고 있는 희망의 시간”이라며 “한국교회는 예배와 전도 등 모든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에서 그동안 사려 깊지 못했다. 사람 채우기에 급급했다. 세상은 교회를 멸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그는 또, “기존 주일학교와 장년들의 영적상태와 출석 등도 심각하다. 반면, 반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며 “우리는 ..

전주대학교 교직원과 전주동현교회 성도들, 베트남 중부지역 홍수피해 학생을 위해 350여만원을 전달

전주대학교 교직원과 전주동현교회 성도들이 베트남 중부지역 홍수피해 학생을 위해 350여만원을 전달했다. ​ 전주대는 지난 18일 베트남 현지에서 수해 피해를 입은 유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 베트남 중부지방에 최근 연이은 태풍과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전주대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의 가정에도 적잖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를 돕기 위해 처음엔 베트남 유학생을 중심으로 모금 활동이 진행되다가, 전주대 교직원과 전주동현교회 성도들도 도움의 손길을 통해 2주 만에 350여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 성금의 대부분은 수해 학생 장학금으로 지급됐고, 일부는 신속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베트남 현지로 직접 보내졌다. ​ 모금 운동을 주도한 응웬프엉타잉 학생은(경영학과 박사과정) “수해를 입은 학생들을 ..

대한민국이 낙태로 인해 혼란이 가중돼가고 있다

한 편의 영화가 “나라를 바꿀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낙태로 인해 혼란이 가중돼가고 있다. 특히 국회에서 입법화 되면, 낙태가 전면 허용될 위기에 놓여 있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형법과 모자보건법의 낙태와 관련된 조항의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부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 영화 ‘언플랜드’(unplanned)는 ‘미리 계획하지 않은 (임신)’이라는 뜻으로, 애비 존슨의 실화를 담고 있다. ​ 애비 존슨은 낙태 기관 ‘가족계획연맹’에서 낙태 상담사, 심지어 대표로까지 일하며 2만 2000건이 넘는 낙태에 가담했다. 낙태 경험자로서 비슷한 처지 여성들을 낙태하게 하는 일이 그녀에겐 옳은 일이었다. ​ 애비 존슨이 처음 수술실에 들어간 그는 자신의 신념이 잘못됐음을 깨달았다. 초음파 검사 화면에 드러난..

정읍시기독교연합회가 제56회 정기총회를 지난 3일 오후 7시 정읍온누리교회에서 열고 김성수 목사를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정읍시기독교연합회가 제56회 정기총회를 지난 3일 오후 7시 정읍온누리교회에서 열고 김성수 목사를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 회장으로 재추대된 김성수 목사는 “코로나19로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다시 맡겨주신 만큼 정읍지역 교회들과 연합하고 소통하여 연합회를 잘 이끌어 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 정기연은 또 제1부회장에 이상균 목사, 제2부회장 조대식 목사, 장로 부회장 박창수 장로 등 임원단을 선출하는 등 2021년도를 이끌어갈 신임원 구성을 마쳤고, 교단 안배와 회칙 수정을 통해 조직을 개선하고 정읍지역 교회 일치과 복음화를 위한 연합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 개회예배는 회장 김성수 목사 사회, 부회장 박창수 장로 기도, 서기 이용원 목사 성경봉독(시133:..

캄보디아 바탐신학교 제3대 총장 배경식 목사가 자신이 섬기고 있는 바탐신학교 선교이야기를 본지에 전해와

캄보디아 바탐신학교 제3대 총장 배경식 목사가 자신이 섬기고 있는 바탐신학교 선교이야기를 본지에 전해왔다. ​ 한일장신대 교수를 역임한 배경식 목사는 은퇴 이후 지난 2018년부터 바탐신학교 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 바탐신학교는 캄보디아 제2의 도시 바탐방의 소재하고 있고, 그 신학교는 2011년 잠실교회 홍종환 장로가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동남 아시아 등 세계 선교를 위해 3ha의 땅을 기증하면서 출발했다. 바탐신학교는 한국 교회의 기도와 협력 가운데 통합측 남선교회와 선교사들의 기도와 땀 그리고 협력 가운데 세워진 학교이다. ​ 그동안 방파선교회(회장 황세형 목사) 김영곤 목사가 기초를 쌓고, 1대 공영진 총장과 2대 김상익 총장의 기도와 헌신 위에 오늘의 신학교로 성장시켜 왔다. 제3대 총장 배경식..

한국교회봉사단 지난 1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북 남원시기독교연합회를 방문해 복구지원금 전달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정성진 목사)은 지난 1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북 남원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민수 목사)를 방문해 복구지원금을 전달했다. ​ 이날 한교봉은 남원시기독교연합회에 지원금 2000만원을, 남원시청에 의류 2100벌을 각각 전달했다. ​ 박완철 회장은 “10여개 교회가 침수 피해를 입었는데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수 회장은 “한교봉이 전한 사랑을 지역교회와 잘 나누겠다”고 했고, 황금출 회장도 “한교봉이 우리를 잊지 않고 찾아준 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채영 기자

전국 각 교단별 총회가 코로나19로 인해 100년 넘는 총회 역사상 첫 온라인 총회로 개최

전국 각 교단별 총회가 코로나19로 인해 100년 넘는 총회 역사상 첫 온라인 총회로 개최됐다. 통합(총회장 김태영 목사) 105회 총회가 지난 21일 서울 도림교회(담임 정명철 목사)에서 열렸다. 이와함께 전국 37개 거점교회에서 줌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 총회가 진행됐다. ​ 이번 총회에서 전주 동신교회 신정호 목사가 총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전주노회 총대들은 도림교회 본부 총회 현장에 참여하기도 했다. ​ 이밖에 총대들은 지역별로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 신등교회(담임 김승철 목사), 남원동북교회(담임 김범준 목사) 등에서 각각 모여 화상 총회에 참여했다. ​ 목사부총회장엔 단독후보로 출마한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엔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가 각각 총 1,461표 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