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제일노회(합동) 선교부장 이철규 목사 지난 5일 오전 11시 합동 전북제일노회 신년하례회에서 선교부장 이철규 목사는 2015년 인도단기 선교보고를 가졌다.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2년 동안 선교부장을 역임하면서 제일노회와 노회 산하 지교회에 선교에 대한 비전과 꿈을 제시한 이철규 목사는 이날 100여명이 모인 노회 소속 목.. FANTV/교회사람들 2016.01.08
전주영광교회 김형주 목사-인터뷰 성경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하며 배우기를 원하는 목회자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있는 목회자성경연구원(원장 김형주 목사). 전북지역에서 목회하고 있는 목사와 사모, 전도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8년부터 8년째 진행되어 온 목회자성경연구원은 신학교를 마치고 목회 일선에서 목양에 힘.. FANTV/교회사람들 2016.01.06
예수병원 구내에서 ‘선물의 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길용 집사와 김희경 집사 부부, 차상위계층 기도와 관심 성탄절이 가까워지면서, 겨울이면 유난히 추위를 타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하나 둘 이어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예수병원 구내에서 ‘선물의 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길용 집사와 김희경 집사 부부를 만났다. 이들 두 부부 집사는 ‘예수병원 발전기.. FANTV/교회사람들 2015.12.30
성은순의 살며 생각하며, 여섯 번째 이야기(무지개) 창가에 비쳐온 그림자가 눈길을 끈다. 한 마리의 새가 창틀에 날아든 것이다. 잠시 멈춘 채 그 새의 움직임을 지켜보았다. 희망을 전하는 까치였다. 이른 아침부터 웃음이 너울져 퍼진다. 희망이라는 단어가 새겨진다. 보통 무지개의 색깔을 일곱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영어권에서는 여.. FANTV/살며생각하며 2015.12.12
성은순의 살며 생각하며, 다섯번째 이야기-이 아침 ‘손끝으로 느끼는 희망’ 이야기는 피터 헤프의 자서전이다 . 독일의 한 시골 농가에서 저자는 청각장애인으로 태어났다. 세 살까지 장애가 있음을 모른 채 그는 성장한다. 직업훈련도 받으며 성장하지만 가졌던 꿈만큼이나 절망감을 느낀다. 그 고난 가운데에서도 수도원에 들어가 수.. FANTV/살며생각하며 2015.12.08
오늘은 좋은날 오늘은 즐거운 날! 함박 웃음꽃을 피우며 내일을 기약했다. 성은순 회장님, 최희정 집사님, 박향미 집사님 그리고 희원이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FANTV/교회사람들 2015.12.05
성은순의 살며 생각하며, 네번째 이야기 한국인은 세계화 시대에 가장 적합한 민족이라고 한다. 피부는 모든 나라에 다 맞으며, 음식은 못 먹는 게 없으며, 입은 세계 모든 발음을 다 낼 수 있다. 적합하게 지어진 것은 특권이며 동시에 시대적 책임이다. 쇼트트랙은 키가 크고 힘이 세지 않아도 되는 경기이다. 한국사람은 쇼트.. FANTV/살며생각하며 2015.12.05
성은순의 살며 생각하며, 세번째 이야기 오전부터 흐린 날씨가 이어지더니 비와 눈이 섞인 진눈깨비가 내렸다. 지난 주 내린 첫 눈과는 대조적이다. 그 시간만큼은 어릴적 동심의 세계를 그리어봤다. 이른 아침 일어나 마당에 수북이 쌓인 눈을 밟고, 겨울바람을 가르며 발자국을 남기고 내달렸던 소중한 동심의 추억들. 구름 한.. FANTV/시사포커스 2015.12.03
전북백인회, 독거 어르신들에게 연탄 나눔 및 김장 김치 나눔 행사 가져 8년째 백인회 살림을 꾸려가고 있는 신정자 집사(엠마오교회). 신 집사는 매년 연말이면 구슬땀을 연신 흘린다. ‘一人은 百人을 위하여, 百人은 一人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02년에 창립된 전북의 젊은 CEO들의 모임인 ‘전북백인회(全北百人會)’(회장 이동환)에서 실장으로 .. FANTV/시사포커스 2015.12.01
성은순의 살며 생각하며, 두번째 이야기 인생을 길에 비유하자면, 하나는 ‘어디로 가는가’ 하는 방향의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얼마나 빨리 가는가’ 하는 속도의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의 성공과 실패가 속도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국 누가 방향을 바르게 찾아가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패가 결정납.. FANTV/시사포커스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