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V/시사포커스

성은순의 살며 생각하며, 두번째 이야기

153뉴스 tv 2015. 12. 1. 18:17

 

 

인생을 길에 비유하자면, 하나는 ‘어디로 가는가’ 하는 방향의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얼마나 빨리 가는가’ 하는 속도의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의 성공과 실패가 속도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국 누가 방향을 바르게 찾아가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패가 결정납니다.

 

누군가 인생의 올바른 방향을 미리 말해주면 좋겠지만 역사적으로 살펴봐도 그런 경우는 드뭅니다.

이 땅에 존재했던 수많은 학자와 사상가들이 그들만의 이데올로기를 제시했지만 확실하고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유일하게 방향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토록 찾던 유일한 방향이십니다.
예수님의 길 위에만 있으면 우리가 가야 할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속도는 방향이 올바로 정해진 다음에 생각합시다.
속도를 내는 것은 방향이 전제돼야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인생의 방향은 예수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