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단뉴스 205

기성 호성신학교 이사장 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 교장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 교무과장 최병희 목사(아름다운교회)를 만나본다

기성 호성신학교 새 이사장에 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 교장으로는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가 선출됐다. 지난해 12월 16일 이사회에서 선출된 신임 이사장 서종표 목사는 “호성신학교가 주의 종을 양성하는 일에 더욱 든든히 세워지는 선지동산이 되도록 뒷받침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 교장 김복철 목사는 “호성신학교가 기도와 말씀에 능통한 목회자를 배출하는 일에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들은 재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 한국성결교회는 중생·성결·신유·재림 등 사중복음(Fourfold Gospel)을 가장 중요한 전도표제로 삼고 있다. 이 사중복음을 전하며 지도자들을 세워가고 있는 호성신학교. 40년의 세월의 역사를 지닌 호성신학교 이사장 서종표 목사, 교장 김복철 목사, 교무과..

통합 전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진옥 장로를 선출

통합 전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이재덕 장로)가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진옥 장로(전주신일교회)를 선출했다. ​ “주여! 이제 회복하소서” 주제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수의 임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진옥 장로는 “부족한 저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택하시고 전주노회남선교회 연합회 24대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기까지 이끌어 오신 전 회장님들과 직전회장 이재덕 장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 김 회장은 “임기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안에서 주어진 사명 감당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임기동안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어 나아가는 전주노..

합동 전북노회여전도연합회(회장 김정자 권사) 11월 월례회가 지난 16일 오후 2시 한반도교회(담임 강성춘 목사)에서 개최

합동 전북노회여전도연합회(회장 김정자 권사) 11월 월례회가 지난 16일 오후 2시 한반도교회(담임 강성춘 목사)에서 가졌다. ​ 전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이날 회무처리에서 지교회 현황보고 등 안건을 처리했다. ​ 예배는 회장 김정자 권사 사회, 강성춘 목사 ‘빼앗긴 직분’ 제목 설교, 박한수 지도목사 헌금기도 및 축도로 진행됐다. ​ 이날 설교에서 강성춘 목사는 “가롯 유다는 위대한 사도의 직임을 받았다가 버림받은 대표적인 인물”이라며 “가롯 유다는 판단의 실수를 했다. 가롯 유다는 욕심을 다스리지 못했다. 가롯 유다는 회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또, 강 목사는 “인간은 누구도 예외없이 죄에 대해 무기력하다. 죄를 조금도 줄어들게 만들 재간이 없다. 우리들의 죄는 예외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코로나 시대 개혁주의 목회전략 세미나가 그루터기선교회 주최로 12일 전주양정교회에서 가졌다

코로나 시대 개혁주의 목회전략 세미나가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전주양정교회(담임 박재신 목사)에서 가졌다. ​ 그루터기선교회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총신대 부총장 김창훈 교수가 ‘코로나 시대 강단 설교 전략’, 총신대 라영환 교수(조직신학)가 ‘코로나 시대&문화’,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코로나 시대 목회전략’ 주제로 각각 강의에 나섰다. ​ 이날 세미나에서 권순웅 목사는 “2020년 한국 사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전례 없는 팬데믹 상황 속에 처해 있다. 이로 인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며 “코로나 19가 가져온 심리적 불안감은 신앙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주일 아침에 교회에 가서 예배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이제는 아니다”고 밝혔다. ​ 또,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농어촌부장 손승일 목사(남포교회)-농어촌 미자립교회 도움 일조하겠다

“농어촌교회 50%가 자립되지 않은 상태이기에 임기 동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 ​ 부안 남포교회 손승일 목사가 기성 114년차 총회에서 농어촌부 부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임기 내 1년여 동안 기성교단 농어촌의 작은교회를 위해 전국교회가 함께 기도하고 농어촌교회 성장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손 목사는 2017년 기준으로 기성 교단에 농어촌교회가 892개이며, 이 가운데 25%가 자립 자립단계이며 50%는 미자립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40%는 최저 생계비를 염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했다. 지난 7일 기성 교단 농어촌주일을 맞이해 전국교회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 ​ 손 목사는 “농어촌교회를 위한 기도를 함께 드리고,..

기장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진권 장로) 제39회 임원수련회가 지난 2일 전주홍산교회(담임 주찬규 목사)에서

기장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진권 장로) 제39회 임원수련회가 지난 2일 전주홍산교회(담임 주찬규 목사)에서 가졌다. ​ ‘우리가 교회 되자’ 주제로 열린 이번 장로연수련회는 개회예배와 메인세션, 스페셜세션1·2, 파송의 시간 등 순으로 진행됐다. ​ 메인세션은 가리봉교회 최홍규 목사가 ‘우리가 교회되자’ 주제 말씀, 스페셜세션은 동수원교회 강자경 사모가 ‘5가지 사랑의 언어’ 제목 강의, 작곡가 류형선 선생이 ‘그 힘의 능력을 어디에 쓸까?’ 제목 강의 등 순으로 이어졌다. ​ 또, 지역장로회 회장 및 총무 연석회의는 정진권 장로 사회 기도 차기회장 오광섭 장로 기도 순으로, 파송의 시간에는 전주안디옥교회 박지훈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 개회예배는 교육정보위원장 정문달 장로 사회, 부회장 김순자 장로..

기성 호남지역 장로협의회는 지난 2일 군산의 한 식당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김기병 장로를 선출했다

기성 호남지역 장로협의회(회장 고재영 장로)는 지난 2일 군산의 한 식당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김기병 장로를 선출했다. ​ 이날 회무처리에서는 회장 김기병 장로 등 신임 임원들을 선출하는 등 회순통과, 각종 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장로협의회는 매년 순회예배와 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각 지련 장로회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 신임회장 김기병 장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그리스도인들의 기도가 더욱 필요한 때”라며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겸손히 섬기는 협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개회예배는 김기병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김용운 장로의 기도, 협의회 임원들의 특송, 전 부총회장 김원태 장로(전주태평교회 원로)의 설교로 진행됐다. ​ 이날 김 장..

합동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20회 정기총회

합동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20회 정기총회가 지난 2일 김제노회회관에서 가졌다. ​ 이날 호남전도연합회는 신임회장에 김제새순교회 임성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에 정읍태인교회 태준호 장로를, 총무에 김제들꽃교회 하태묵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 ​ 신임회장 임성철 장로는 취임사에서 “부족하지만 임기 동안 맡은 바 직무에 성실히 감당하도록 하겠다”며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해 각자 맡겨진 사명이 있다. 이 사명을 위해 협력해 선을 이뤄가는 연합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임성철 장로 사회, 김제남전도회장 김창수 장로 표어제창, 명예회장 이남준 집사 기도, 서기 하태묵 장로 성경봉독, 새순교회 임혜민 집사 특송, 김제새순교회 담임 홍석재 목사 말씀, 김제노회장 박인식 목사 ..

합동개혁 전주노회 제25차 정기총회가 지난 1일 전주온누리교회(담임 장주환 목사)에서 개최됐다

합동개혁 전주노회 제25차 정기총회가 지난 1일 전주온누리교회(담임 장주환 목사)에서 개최됐다. ​ 전주노회는 이날 서기 김규태 목사를 신임노회장에 선출하는 등 2020년도를 이끌어갈 신임원 구성을 마쳤다. 이날 임원선거는 회원들의 추천방식으로 진행됐고, 김규태 목사가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됐다. ​ 신임노회장 김규태 목사는 이날 “임역원들과 힘을 모아 노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 개회예배는 서기 김규태 목사 사회, 회의록서기 한옥마을교회 류선희 목사 기도, 감사교회 김명숙 목사 몸찬양, 전노회장 서재철 목사 ‘주여, 도우소서’ 제목 말씀 등 순으로 진행됐다. ​ 이날 서재철 목사는 “코로나19로 한국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경에서는 전염병이 하나님의 ..

전주노회(노회장 이준철 장로)는 지난 14일 동신수양관에서 제46회기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전주노회(노회장 이준철 장로)는 지난 14일 동신수양관에서 제46회기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105회 총회 총대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 전주노회는 이날 성만찬과 전노회장 은퇴목사 장로언권회원의 환영도 생략하고 절차를 간소화해 오전 11시에 회무를 마쳤다. ​ 전주노회는 이날 목사 144명, 장로 86명 등 총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의위원회 보고와 교회 장로 피택과 교회 설립을 위한 정치부 보고만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예수제자교회(담임 강인수 목사)에게 4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 특히 전주노회는 제105회 총대를 선출하면서 총회 부총회장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와 전국장로회연합회 전회장 홍성언 장로(산돌교회)를 은퇴까지 총대로 파송하기로 만장일치 박수로 결의했다. ​ 이날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