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단뉴스 205

군산지역 동성애·동성혼 반대 세미나 및 기도회가 지난 14일, 군산지경교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군산지역 동성애·동성혼 반대 세미나 및 기도회가 지난 14일(일) 오후 1시 30분~4시 30분까지 군산지경교회(담임 장철희 목사 시무)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장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 1부에서 군산노회장 고영완 목사(늘사랑교회)는 “다른 복음?”(갈1:7-9)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영완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는 것이 바로 양성평등이며, 하나님의 창조질서”라며“동성애와 동성혼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것이다. 동성애와 성평등은 가정과 함께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는 사단의 전략이다” 지적했다. 2부에서는 기장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창환 목사(서울 강서교회)는 인사말에서..

예장합동 총회면려부장 김형곤 장로가 기독청장년면려회(이하 CE) 100주년을 맞이해 ‘눈 속에서 핀 바람꽃-기독청장년면려운동 기록1’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예장합동 총회면려부장 김형곤 장로(김제 대창교회)가 기독청장년면려회(이하 CE) 100주년을 맞이해 ‘눈 속에서 핀 바람꽃-기독청장년면려운동 기록1’를 발간해 화제다. 김형곤 장로가 한국교회 면려운동 발흥기에서부터 1959년까지 공식문서들에 나타난 CE관련 기록들을 시대 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자료집을 묶어 발간해 100주년을 맞은 기독청장년면려회(이하 CE)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고 있다. ​ 김 장로가 발간한 ‘눈 속에서 핀 바람꽃-기독청장년면려운동 기록1’, 이 자료집에는 1898년 새문안교회에서 처음 시작된 한국교회 장로교회의 기독청년면려운동이 1921년 안동교회에서 연합 청년운동으로 확장과 함께 1924년 기독청년면려회 조선연합회 창립으로, 1959년 제44회 총회 시까지 꾸준하게 발전하는 과..

추명순전도사사업기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종표 목사

“추명순 전도사님이 고군산군도에서 펼쳤던 봉사와 헌신의 삶을 이어받아 다음세대에 계승하는 기회로 삼겠다.” 전남 신안에 문준경 전도사가 있다면, 전북 군산에는 추명순 전도사가 있다. 고군산군도의 위대한 복음전도자 소천한 추명순 전도사를 기리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추명순전도사기념사업회(대표 송문길 목사)는 고군산 말도의 마을회관을 매입해 리모델링할 예정이고, 현재까지 약 1억 5천만원이 모금됐으며, 개관 이후 봉사센터와 선교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지난해 10월 31일 군산 중동교회(서종표 목사)를 방문하고 추명순전도사기념사업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성 총회 제114회 총회 임원회는. 기념사업회의 활동을 지원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 추명순전도사사업기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