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 his 그 이름, his 창공을 나부낀다 거센 바람을 덧입으니 더 높이 꿈을 다진다 비바람 이겨내며 올곧은 생명을 자아내니 그 이름은 기묘자라 폭풍우 밀려와도 가던 길 또 오르니 그대는 만인의 빛이로다 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2014.05.11
은파 은파/임채영 당신을 바라볼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메마른 심령이 갈급하오니 우슬초로 덧입혀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저 은혜의 강가에 나아갑니다 일평생 바라옵기는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합니다 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2014.05.09
손에 손잡고~^ 손에 손잡고 지천으로 꽃망울이 넘나드네 마음씨 고운 우리도 아라리요 우리네 손에 손잡고 희망의 새싹 틔워 약속의 나라로 나아가세 겨우내 움추렸던 버들개지 수줍은 얼굴로 봄의 정취 안기니 산천에 수놓는 그대는 봄의 전령사로다 그대는 온누리에 병풍산수화의 진수 자아.. 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2014.05.08
새노래 새노래 창가로 들어오는 얕은 햇살이 비춰올땐 작은 손 마주잡는다 아침이슬 가슴으로 머금고 나즈막히 들려오는 주의 음성 듣는다 들판에 산 위에 봄의 소리 가득하니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도다 시온아 그의 이름을 영영히 새기며 열줄 비파로 새노래하리로다 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2014.05.06
손길 손길 나의 하나님이여 곳간에는 백곡이 넘치오니 주께서 손을 펴셨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때를 따라 식물을 주시오니 내 영혼이 만족하나이다 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2014.05.06
의, his 의, his 그 의는 차별이 없는 대속의 은혜이라 태초부터 그 의는 만인의 제사장이로다 오직 믿음으로 그 의는 온전히 이루느니라 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2014.05.06
사명 사명 부두막에 걸터앉아 그 서러움 부여앉고 눈물흠친 세월 얼마런가 한올마다 세월은 덧입혀지고 무디어진 손과 발 긴밤 지새우며 홀로 가슴으로 익혔네 물과 피 다 쏟으며 험한 산 오르고 또 나아가 그 길을 걸으셨네 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2014.05.04
초보감독, 네번째 이야기 임채영 기자의 초보감독~네번째 이야기 얘들아 미안하단다~^ 감독님도 부푼 꿈에 유니폼을 주문했단다! 너희들도 알고 있지. 오래동안 기다렸을텐데. 오늘 드디어 유니폼이 택배로 도착했단다. 감독님이 요즘 많이 바쁘단다 오전에 도착한 유니폼 택배 상자를 방금 확인했단다. .. 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201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