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영 기자의 초보감독~네번째 이야기
얘들아 미안하단다~^
감독님도 부푼 꿈에 유니폼을 주문했단다!
너희들도 알고 있지.
오래동안 기다렸을텐데.
오늘 드디어 유니폼이 택배로 도착했단다.
감독님이 요즘 많이 바쁘단다
오전에 도착한 유니폼 택배 상자를 방금 확인했단다.
얘들아~^
실망하지 않기를 바래~
지낸해 주문한 긴소매 유니폼을 주문했단다.
비닐케이스에서 꺼내는 그순간........너희들 생각이 떠오르더구나!
얘들아~^
그래도 너희들이 함께해 행복하단다.
내일 모두 유니폼을 입어보자!
유니폼 입고 꿈을 나를까!
얘들아~^
화이팅! 내일 꼭 드림센터에서
바이블성품학교에서 웃는 모습 보여주렴~^
기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