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그 이름, his
창공을 나부낀다
거센 바람을 덧입으니
더 높이 꿈을 다진다
비바람 이겨내며
올곧은 생명을 자아내니
그 이름은 기묘자라
폭풍우 밀려와도
가던 길 또 오르니
그대는 만인의 빛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