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뿌린 씨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한 작은 동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열네 살 된 윌리암이라는 소년은 동리에서 평판이 대단히 나빴을 뿐 아니라 학교에서도 지도를 할 수 없었던 거칠고 못된 소년이었습니다. 더구나 그는 많은 학생들에게 점차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어서 학교 당국에서도 큰 문제.. 좋은 생각/오늘의 묵상 2007.02.08
어머니의 채찍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가문의 성공 비결은 엄격한 가정교육에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어머니 바버라 부시 여사는 ‘훈련소 조교’로 불릴 만큼 자녀들을 철저하게 훈육시켰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물건은 항상 제 자리에 놓아라. 귀가시간을 엄수하라.” 바버라 .. 좋은 생각/오늘의 묵상 2007.02.07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마음이 곤고하고 불안과 혼란이 엄습해 올 때 우리는 조용히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주님을 만나 보아야 합니다. 주께서 계시지 않는 우리 마음은 텅빈 황무지일 뿐입니다. 주가 떠나 버린 우리 가슴엔 천국의 아침 이슬도 없고 주가 없는 메마른 마음에는 쉴만한 냇가도 없는 사막입니다. 먼저 주님을 .. 좋은 생각/오늘의 묵상 2007.02.06
권 태 기 권태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 권태기가 오는 것일까요? 채석장에서 큰 돌을 깨는 일에 투입된 죄수들이 있었습니다 쇠사슬에 묶여 있는데다가 무장한 감시원까지 있어서 작업장은 살벌한 분위기입니다 일을 하고 있는 죄수들은습관적으로 망치질을 할 뿐 돌이 깨지거나 말거나 표정은 굳어만 있습.. 좋은 생각/오늘의 묵상 2007.02.02
어미새의 희생(사랑) 차가운 영하의 날씨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파트에 사는 한 가정에서 새 한 쌍을 선물로 받아 초롱을 베란다에 걸었다가 저녁이면 들여오곤 하였습니다. 그 동안 새는 자라서 어미새가 되었고, 어미새는 어느덧 알을 품더니 두마리의 예쁜 새끼를 갖게 되었으며,그 새끼들은 초롱 속에 만들어 준 둥지.. 좋은 생각/오늘의 묵상 2007.01.27
사랑의 의미 6.25 직후, 나병 환자 수용소에 미국 로터리 클럽에서 회원들이 방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미국에서 파견나온 간호사 선교사 한 사람이 나병 환자의 고름이 흐르고 있는 상처를 간호하고 있는 뜨거운 인간애의 장면을 포착하였습니다. 한 사업가가 그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사진을 찍으면.. 좋은 생각/오늘의 묵상 2007.01.26
절망을 희망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남북 전쟁때 미국의 워싱턴 장군이 가장 고전한 전투는 필라델피아의 밸리 포지라는 마을에서의 전투였습니다. 군인들은 추위와 굶주림으로 탈진 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워싱턴이 전투에서 승리할 것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워싱턴의 비서인 루이스는 '필승'을 확신.. 좋은 생각/오늘의 묵상 2007.01.25
함께 한 사랑 어느 학교 선생님에게 열 두 살 먹은 딸이 있었습니다. 그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그는 딸에게 어머니 역할까지 해주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학교 일 때문에 딸에게 시간을 충분히 내주지 못하는 게 문제였고, 그것 때문에 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서 크리스마스 휴가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 좋은 생각/오늘의 묵상 2007.01.24
소년과 보트 신문배달을 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장난감 가게 앞을 지나가다 중세의 범선을 본떠 만든 깜찍한 보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보트를 꼭 갖고 싶었지만 소년의 경제적 현실로는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스스로 보트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행동에 옮겼습니다. 소년은 날마다 가게.. 좋은 생각/오늘의 묵상 2007.01.23
목숨을 바친 사랑 전쟁중 우리 나라에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한 만삭이 된 어머니가 아기를 낳기 위해 어떤 집을 찾아가던 중이었습니다. 그 어머니는 그만 그 집을 다가지 못하고 길에서 진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었던 어머니는 어느 다리 밑에 겨우 자리를 잡아 아기를 분만하게 되었습니.. 좋은 생각/오늘의 묵상 2007.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