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곤고하고
불안과 혼란이 엄습해 올 때
우리는 조용히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주님을 만나 보아야 합니다.
주께서 계시지 않는 우리 마음은
텅빈 황무지일 뿐입니다.
주가 떠나 버린 우리 가슴엔
천국의 아침 이슬도 없고
주가 없는 메마른 마음에는
쉴만한 냇가도 없는 사막입니다.
먼저 주님을 모셔 드리십시오.
당신의 도움은
주를
마음에 모셔 드리는 일에서부터입니다
그 때부터 당신이 머무는 곳이
쉴만한 물가와 푸른 초장이 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 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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