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가문의 성공 비결은 엄격한 가정교육에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어머니 바버라 부시 여사는 ‘훈련소 조교’로 불릴 만큼 자녀들을 철저하게 훈육시켰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물건은 항상 제 자리에 놓아라. 귀가시간을 엄수하라.”
바버라 여사는 이런 글이 쓰인 쪽지를 자녀들의 방에 붙여놓았다고 합니다.
한번은 아들 부시가 텍사스 주지사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자회견을 열어 아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것은 대통령의 아들이 취할 태도가 아니다. 출마의사를 당장 철회해야 한다.”
부시는 어머니의 뜻에 따라 주지사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세계의 명문가들은 대부분 이런 엄격한 교육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어머니는 최고의 교사입니다.
어머니의 격려와 채찍이 자녀를 건강한 인격체로 만듭니다.
자녀에게 무조건 칭찬만 해주는 것은 그 아이가 아주 버릇 없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성장케 할 것입니다.
르무엘 왕을 훈계한 잠언
(잠 31:1) | 르무엘 왕이 말씀한 바 곧 그의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1)(잠언이라 |
(잠 31:2) |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
(잠 31:3) |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지어다 |
(잠 31:4) |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들에게 마땅하지 않도다 |
(잠 31:5) |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곤고한 자들의 송사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
(잠 31:6) |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
(잠 31:7) | 그는 마시고 자기의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자기의 고통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
(잠 31:8) |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
(잠 31:9) |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곤고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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