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신앙 나의 삶과 신앙 25시 20대 중반 이후, 언론에 입문해 어느덧 27년의 세월이 흐르고 있다. (나라일보 기자, 도민일보 기자, 뉴스전남 편집국장, 크리스챤가이드 발행인, 월간 남도사람들 발행인, iCNN전남방송 대표, KBS순천방송국 리포터) 그간 크고 작은 일들이 삶의 언저리에 묻혀져 .. 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2017.07.19
선물, 감사 원고 작성하다가 냉동실에서 잠자던 커피(?), 뜨거운 물을 붓고 피어오른 향기를 맡는다. 잠시 그리스도인의 향기에 대해 새겨보며 감사의 단어들을 나열해본다. 환경의 유무를 떠나 잠시 마음의 흔들림은 어찌할 수 없지만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의 평안과 다르다 하신 주님의 말.. 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2017.07.18
항해 항해 유수에 따라 갈리고 깎여서 둥글둥글한 조약돌처럼 성숙한 인격적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주님의 긍휼과 도우심을 바라며 오늘도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2017.06.14
은혜 은혜, 은혜로다 하늘이 열리고 땅이 하나되는 지평선에서 하늘을 우러봐도 복 있는 사람이로다 석양이 서산 너머로 기울 때 나즈막히 소리 내어 주를 부르는 자는 은혜의 사람이로다 새벽이슬 한올 한올 내리어 올 때 신령한 하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는 기도의 사람이로다 태초.. 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2017.06.10
돌베개 돌베개 어릴적 추억이 담겨 있는 다가공원 옛 추억이 새록새록 그려진다 40여년의 세월이 밝은 웃음을 자아내는 동화로 다가오니 어느새 눈가에 웃음이 절로 새겨진다 어깨동무 친구들과 돌베개 계단을 오르며 꿈을 나누었지 옛 동심이 무르익을 때 눈가에 더 깊은 웃음이 절로 .. 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2017.06.09
기도 주님께서 오늘도 저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유혹받지 않도록 기도하라고...주님께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시매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돌 .. 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2017.06.09
평화, 평화로다 평화, 평화로다 깊은 산, 높은 골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소리 있으니 여호와의 위대하심을 읇조리는 노래이로다 여기 믿음의 사람들 하늘 곡조가 언제나 넘쳐 온 땅에 그 노래가 편만하니 은혜, 은혜로다 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2017.06.01
주께 더 가까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 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2017.06.01
친구 친구야~ 친구야~ 우리들의 꿈의 대화가 있었지 물장구 치며 가재 잡던 그 시절 들판을 가로지르며 콧노래 불렀지 친구야~ 동구밖 과수원 길 따라 서리하며 내달리던 그 시절 순박한 그 웃음 나누었지 친구야~ 동산 끝녁에 석양이 기울 때 아쉬움을 달래며 내일을 기약했지 친구야! .. 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201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