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은혜로다
하늘이 열리고
땅이 하나되는
지평선에서
하늘을 우러봐도
복 있는 사람이로다
석양이
서산 너머로 기울 때
나즈막히 소리 내어
주를 부르는 자는
은혜의 사람이로다
새벽이슬 한올 한올
내리어 올 때
신령한 하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는
기도의 사람이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
그가 우리를
흙으로 빚으셨도다
은혜, 은혜로다
하늘이 열리고
땅이 하나되는
지평선에서
하늘을 우러봐도
복 있는 사람이로다
석양이
서산 너머로 기울 때
나즈막히 소리 내어
주를 부르는 자는
은혜의 사람이로다
새벽이슬 한올 한올
내리어 올 때
신령한 하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는
기도의 사람이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
그가 우리를
흙으로 빚으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