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솜리가정사랑학교 대표이자 익산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자문위원인 고현교회 조환구 장로가 공로패를 받았다.
조 장로는 최근에 열린 익산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에서 익산의 독립운동을 기념하고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익산 항일독립운동기념관 조성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정헌율 익산시장으로으로 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조 장로는 평소 보훈 업무에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이번에 조성된 익산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환구 장로는 “항일의병투쟁부터 독립운동인 4·4만세운동까지 각종 자료와 유물을 시민들에게 전시·관람할수 있는 기념관이 조성되어 매우 다행이다”고 전하며,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이곳들 찾아 선열들의 고귀한 뜻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환구 장로는 익산시청 공무원을 정년 퇴직하고 행정사, 가정폭력 상담사, 다문화가정 복지 상담사, 직장선교사, 백합선교사로 활동하며 솜리가정사랑학교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웃음꽃피는가정’ 발행인을 맡고 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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