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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새소망침례교회’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가짜뉴스’ 일파만파 확산, 교회지키기에 대한 도내 교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

‘전주새소망침례교회’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가짜뉴스’가 일파만파로 확산돼 교회지키기에 대한 도내 교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 코로나19 발발 이후, 그동안 교회만큼 철저히 방역을 지켜온 기관도 없다. 반면, 교회에 대한 위헌적 간섭과 차별적 제한으로 교회는 예배 방해와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조성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 물론 교회에서도 소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사실이다. ​ 소망침례교회 확진자는 지난 2일 교회 청년부 모임에서 풋살경기를 하는 과정에서 처음 발생한 뒤 교회 성도간 전파가 이뤄졌다. ​ 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북연합 부회장 박병덕 목사는 “코로나의 국가적 국민적 피해는 정부의 초기 대응이 크다”며 “지난 1월에 중국으로부터 코로나가 시작될 때 의사협..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는 지난 11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 청년부는 지난 11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의 이번 기금 전달은 올해 코로나19로 한일장신대와 협력해 세미나 개최가 어려워지자 관련 예산을 절약해 발전기금을 마련해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 소외 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이나 생필품 전달을 해온 청년부는 올해 신학대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 임원들과 함께 학교를 찾은 황세형 목사는 “신학대학에서 훈련받은 목회자 한 사람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며 “학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했다. ​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은 “좋은 청년들이 소명을 깨닫고 우리 대학에 와 주길 바란다. 한국 교회의 희망..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는 지난 11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 청년부는 지난 11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는 교회 예산과 구분해 별도 예산을 편성해 운영 중인데, 올해 코로나19로 한일장신대와 협력해 세미나 개최가 어려워지자 관련 예산을 절약해 발전기금을 마련했다. 또한 사회적 소외 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이나 생필품 전달을 해온 청년부는 올해 신학대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 임원들과 함께 학교를 찾은 황세형 목사는 "신학대학에서 훈련받은 목회자 한 사람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라며, "학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좋은 청년..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가 11월 25일 전주시 덕진구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나눔고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는 11월 25일 전주시 덕진구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도들이 정성껏 모은 사랑의 쌀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 올해로 7년째, 지금까지 총 백미 10kg 750포를 기탁한 시온성교회는 해마다 한 해 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덕진구청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쌀을 나누고 있다. ​ 또한 매년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 아동에게 신발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고, 특히 지난 여름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남원의 세전교회, 금과교회에 수해복구 물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밀알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 황세형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변하는 환경으로 더 추운 겨울철 작은 정성이 따뜻함으로 이어질 것을..

전주새벽을여는교회는 전북대병원 발전을 위한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전주새벽을여는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전북대병원 발전을 위한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 발전 후원금 전달식은 전북대병원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새벽을여는교회 최성은 담임목사와 조남천 병원장과 사무국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1999년에 설립돼 활발한 목회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주 새벽을 여는 교회는 각종 바자회와 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성은 담임목사는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전북대병원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조남천 병원장은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위해 병원발전 후원회에 기부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

전주여울교회(담임 홍융희 목사)가 지난 8일 오전 11시 장로임직 감사예배를 3층 본당에서 드렸다

전주여울교회(담임 홍융희 목사)가 지난 8일 오전 11시 장로임직 감사예배를 3층 본당에서 드렸다. ​ 이날 장로 임직은 1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배 집사와 이재덕 집사가 각각 받았다. ​ 예배는 홍융희 목사 사회, 정현모 장로 기도, 성경봉독(행1:21-26), 홍융희 목사 ‘하나님의 일꾼’ 제목 설교, 봉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 이날 설교에서 홍융희 목사는 “제자는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믿음으로 굳게 서야하며, 모든 예배와 모임을 사모해야 하고, 또한 기도의 사람으로 성령충만을 간구해야 한다”며 “제자는 모이면 하는 일이 바로 기도에 힘쓰는 일이었다. 오순절날 그렇게 다같이 한곳에 모였을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오늘 직분을 받는 두 분의 장로님들께서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소중..

군산밀알교회(담임 오세황 목사)가 지난 8일 아동복지시설 삼성애육원의 아이들에게 추수감사주일 선물을 전달했다

군산밀알교회(담임 오세황 목사)가 지난 8일 아동복지시설 삼성애육원의 아이들에게 추수감사주일 선물을 전달했다. ​ 밀알교회는 추수감사주일 3주 전 아이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 리스트를 미리 파악했고 성도들의 신청을 받아 일대일 선물 전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성도들은 아이들이 제출한 선물 리스트를 보면서 미리 기도로 준비하면서 선물을 구입해 직접 손으로 작성한 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 오세황 목사는 “작은 선물이지만 예수님의 사랑이 잘 전달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 한편 밀알교회는 올해 부활절에도 10kg 쌀 90포대를 군산시 나운1동 주민센터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리중앙교회가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익산시에 식품과 생필품 꾸러미 120개를 전달했다

이리중앙교회(담임 조성천 목사)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익산시에 식품과 생필품 꾸러미 120개(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 이날 전달한 후원 물품은 식용유, 라면, 칫솔, 마스크 등 식품류와 생활용품 총 14개 품목(5만원 상당)으로 이리중앙교회는 교인들이 모은 저금통을 수거해 얻은 후원금으로 구매했다. ​ 후원물품은 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 저소득가정에 각각 60개씩 지정 기탁되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 조성천 담임목사는“매년 실시하던 꾸러미 전달 봉사활동을 코로나19 때문에 직접 실시하지 못해 아쉽다”며 “사랑의 이삭줍기 꾸러미가 지역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한편 이리중앙교회는 올해 9회째‘사..

산돌교회 담임 전중식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가 지난 8일 전주산돌교회에서 드려

산돌교회 담임 전중식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가 지난 8일 전주산돌교회에서 가졌다. ​ 예배는 전주노회 서기 이보영 목사 사회, 양영실 집사 축주, 평화중부교회 김보한 목사 기도, 김종호 장로 성경봉독(삼상12:1-5), 산돌교회중창단 ‘은혜아니면’ 찬양, 전주노회장 성상현 목사 ‘아름다운 은퇴’ 제목 설교, 라양노 장로 광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 노회장 성상현 목사는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후반전 시작이다”며 “은퇴 후에도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던 사무엘처럼 후배 목회자들의 멘토로, 성도들의 기도 후원자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 또,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서도 “교회와 다음 세대를 생각하며 물러나는 목사님의 뜻을 받들어 모든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헌신하고..

호남최초 성결교회인 함열성결교회가 ‘창립 100주년 감사예배’를 지난 15일 드렸다

함열성결교회(담임 지홍구 목사)가 ‘창립 100주년 감사예배’를 지난 15일 드렸다. 호남 최초 성결교회인 함열교회는 이날 ‘100년을 담다, 예수를 닮다’란 주제로 감사 예배를 드렸다. ​ 이날 순서는 감사예배, 100년사 헌정식, 서너교사 파송식, 축하 등 순으로 진행됐다. ​ 감사예배는 지홍구 목사 사회, 전북지방회장 김일곤 목사 기도, 할렐루야찬양대 찬양, 전북지방회 부회장 배일호 장로 성경봉독(계2:1-7), 총회장 한기채 목사 ‘오래되고도, 새로운교회’ 제목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 이날 설교에서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역사가 오래되면 처음 사랑이 식어지고 열정이 사라진다”며 “기억하고 회개하며 회복하여 건강하게 살아있는 교회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라”고 당부했다. ​ 이어 100년사 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