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회뉴스 384

전주동신교회(담임 신정호 목사)가 가수 조성모와 함께하는 간증집회를 마련했다

전주동신교회(담임 신정호 목사)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이제 다시 회복을 위한, 5월의 찬양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가수 조성모와 함께하는 간증집회를 마련했다. 1일에는 ‘은혜’ ‘행복’ ‘감사’ 등을 작곡한 손경민 목사와 김정희 사모를 초청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5월의 찬양축제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조성모 집사는 어릴 적 불교 집안에서 자라나 복음을 몰랐던 그는 학창시절 만난 친구의 전도로 하나님을 영접했다. 목회자의 아들이었던 친구가 선물해 준 찬양 테이프를 처음 듣고 눈물을 흘렸다는 조성모는 마음속에 찬양을 품고 자신의 재능을 살려 가수의 길을 걸었다. 특히, 그는 코로나19는 삶의 쓴 뿌리가 돼 삶의 전반을 뒤흔든 역대급 사건이었다고 고백했다. 하지..

전주열린교회(조은순 목사)가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덕진2지부 발대식’과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지난 22일 가졌다

전주열린교회(조은순 목사)가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덕진2지부 발대식’과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지난 22일 가졌다. 이 사랑의 쌀독은 전주 덕진지역 소외계층에게 매주 1㎏씩 독거노인과 노숙인, 장애아동 등 소외계층들에게 전달된다. 또한 쌀이 필요해 교회를 찾는 사람에게도 후원하고, 쌀 외의 후원물품도 덕진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쓰인다. 아직은 ‘사랑의 쌀독’에 시민 기부자는 없지만 재단 이선구 이사장과 이심 명예이사장 등이 400㎏의 쌀을 후원해줬다. 덕진2지부장 조은순 목사는 “아직까지도 우리 주변에는 행정기관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이 많다. 코로나19로 이들의 상황이 더욱 나빠져 걱정하던 차에 ‘사랑의 쌀독’이란 결단을 내리게됐다”며 “열린교회가 재정이 넉넉..

전주열린교회(조은순 목사)가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덕진2지부 발대식’과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지난 22일 가졌다

전주열린교회(조은순 목사)가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덕진2지부 발대식’과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지난 22일 가졌다. 이 사랑의 쌀독은 전주 덕진지역 소외계층에게 매주 1㎏씩 독거노인과 노숙인, 장애아동 등 소외계층들에게 전달된다. 또한 쌀이 필요해 교회를 찾는 사람에게도 후원하고, 쌀 외의 후원물품도 덕진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쓰인다. 아직은 ‘사랑의 쌀독’에 시민 기부자는 없지만 재단 이선구 이사장과 이심 명예이사장 등이 400㎏의 쌀을 후원해줬다. 덕진2지부장 조은순 목사는 “아직까지도 우리 주변에는 행정기관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이 많다. 코로나19로 이들의 상황이 더욱 나빠져 걱정하던 차에 ‘사랑의 쌀독’이란 결단을 내리게됐다”며 “열린교회가 재정이 넉넉..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가 전주 예본교회와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간친쟈트가 마을에 ‘아리옹 초글란트교회’ 게르성전을 지난 11월 25일 건축 마쳐

몽골 복음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전주 예본교회(담임 최공훈 목사)와 협력해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간친쟈트가 마을에 ‘아리옹 초글란트교회’ 게르성전을 지난 11월 25일 건축했다. ​ 이번 성전은 세계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전주 예본교회가 몽기총과 함께 ‘수흐바트르 아이막 뭉흐기게교회’와 ‘날라흐 해링토우교회’에 이어 몽골 울란바트르시에 건축한 세 번째 게르성전이다. ​ 아리옹 초글란트교회는 개척 15년 만에 완공한 교회로 울란바트르시 재개발로 1년 전 기존 성전 건물이 철거되고 코로나 상황과 맞물려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며 성전을 위해 기도하다 이번에 몽기총에 도움을 요청했다. ​ 몽기총의 이번 성전 건축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몽골 ..

군산성민교회(담임 김호연 목사)가 ‘멘토링목회컨퍼런스’를 목회컨설팅연구소와 공동주최로 오는 10월 28일 개최한다

군산성민교회(담임 김호연 목사)가 ‘멘토링목회컨퍼런스’를 목회컨설팅연구소(소장 김성진 목사)와 공동주최로 오는 10월 28일 개최한다. ​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목회 대안으로 제안되고 있는 멘토링 목회에 대해 다루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콘퍼런스 프로그램은 ‘멘토링 목회 현장 이야기’, ‘멘토링 목회 실제 나눔’, ‘작은교회 큰 이야기’ 등으로 진행되며 모든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프라인은 선착순 80명으로 제한한다. 강사는 김호연 목사와 김성진 목사 그리고 멘토링으로 변화된 성민교회 이선영 집사와 최정원 집사가 강사로 나선다. ​ 김호연 목사는 “멘토링 목회는 제자훈련이나 일대일 사역처럼 가르치는 기술이 아닌 한 영혼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