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회뉴스 386

‘제8회 부산국제 성경암송대회’- 온라인 예선전 거쳐 본선대회가 11월 9일(목) 부산포도원교회에서 개최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의 축제인 ‘제8회 부산국제 성경암송대회’가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본선대회가 11월 9일(목) 부산포도원교회에서 열렸다. ​ 이 축제는 대한민국 말씀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CTS 성경암송대회가 시작됐다. ​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부서별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본선대회는 유아부터 청소년, 장년까지 16개부서 4개조로 편성된 53명의 참가자들이 암송 실력을 겨뤘으며 외국인부서 해외 참가자는 온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 시상식에서는 각 부서별 개인 시상이 진행됐으며, 개인 입상자의 점수 합산으로 결정되는 단체상은 전북 익산의 청복교회가 2년 연속 대상을 ..

전주동신교회(담임 신정호 목사)가 가수 조성모와 함께하는 간증집회를 마련했다

전주동신교회(담임 신정호 목사)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이제 다시 회복을 위한, 5월의 찬양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가수 조성모와 함께하는 간증집회를 마련했다. 1일에는 ‘은혜’ ‘행복’ ‘감사’ 등을 작곡한 손경민 목사와 김정희 사모를 초청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5월의 찬양축제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조성모 집사는 어릴 적 불교 집안에서 자라나 복음을 몰랐던 그는 학창시절 만난 친구의 전도로 하나님을 영접했다. 목회자의 아들이었던 친구가 선물해 준 찬양 테이프를 처음 듣고 눈물을 흘렸다는 조성모는 마음속에 찬양을 품고 자신의 재능을 살려 가수의 길을 걸었다. 특히, 그는 코로나19는 삶의 쓴 뿌리가 돼 삶의 전반을 뒤흔든 역대급 사건이었다고 고백했다. 하지..

전주열린교회(조은순 목사)가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덕진2지부 발대식’과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지난 22일 가졌다

전주열린교회(조은순 목사)가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덕진2지부 발대식’과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지난 22일 가졌다. 이 사랑의 쌀독은 전주 덕진지역 소외계층에게 매주 1㎏씩 독거노인과 노숙인, 장애아동 등 소외계층들에게 전달된다. 또한 쌀이 필요해 교회를 찾는 사람에게도 후원하고, 쌀 외의 후원물품도 덕진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쓰인다. 아직은 ‘사랑의 쌀독’에 시민 기부자는 없지만 재단 이선구 이사장과 이심 명예이사장 등이 400㎏의 쌀을 후원해줬다. 덕진2지부장 조은순 목사는 “아직까지도 우리 주변에는 행정기관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이 많다. 코로나19로 이들의 상황이 더욱 나빠져 걱정하던 차에 ‘사랑의 쌀독’이란 결단을 내리게됐다”며 “열린교회가 재정이 넉넉..

전주열린교회(조은순 목사)가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덕진2지부 발대식’과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지난 22일 가졌다

전주열린교회(조은순 목사)가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덕진2지부 발대식’과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지난 22일 가졌다. 이 사랑의 쌀독은 전주 덕진지역 소외계층에게 매주 1㎏씩 독거노인과 노숙인, 장애아동 등 소외계층들에게 전달된다. 또한 쌀이 필요해 교회를 찾는 사람에게도 후원하고, 쌀 외의 후원물품도 덕진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쓰인다. 아직은 ‘사랑의 쌀독’에 시민 기부자는 없지만 재단 이선구 이사장과 이심 명예이사장 등이 400㎏의 쌀을 후원해줬다. 덕진2지부장 조은순 목사는 “아직까지도 우리 주변에는 행정기관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이 많다. 코로나19로 이들의 상황이 더욱 나빠져 걱정하던 차에 ‘사랑의 쌀독’이란 결단을 내리게됐다”며 “열린교회가 재정이 넉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