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 128

나누며 섬기고 사랑하는 시간을.....

*2월 11일 주일낮예배 후에 나누며 섬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상근형제, 윤태형제, 철수형제, 영남형제 등이 함께 모였습니다. *사진은 최철수 형제입니다. 처음으로 공동체를 찾았습니다. *김윤태형제입니다. 아내의 소천후 두문불출하다가 3-4개월 만에 공동체를 찾았습..

"이 날도적놈을 내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이 날도적놈을 내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이른 아침이다. 화가 난 얼굴로 씩씩 거리며 목청을 높이는 충길이 어머니. 내막을 알고보니 간밤에 어머니 주머니에 있는 돈을 은근슬쩍 가지고 나간 아들에 대한 원망을 이른 아침부터 쏟아 내신다. 여관 주인에게 지불해야할 월세를 간밤에 아들 충길이..